[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광재 민주당 국회의원이 3월 31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지난 41년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대구 경제는 지금 전국에서 꼴찌”라며“사람을 보고 뽑은 게 아니라 당을 보고 뽑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겼다”는 막말을 했다면서 “대구시민의 신성한 투표권을 모독하는 발언에 대구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 이광재 의원은 2010년 강원도지사에 당선된 이후 박연차 게이트 연루로 취임 7개월 여만에 중도 낙마하여 보궐선거를 하게 만들어 강원도민에게 민폐를 끼치더니,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비위로 인해 발생한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판에 나타나 지역비하 발언을 일삼는 것을 보면 이 분의 후안무치함은 타고난 성향인 듯 하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 LH 땅투기, 전세금 인상 논란으로 경질된 청와대 정책실장 등 요즘 민주당의 행태에 책임지며 자중하고 부끄러워 하지는 못 할망정, 얼마나 낯이 두꺼우면 이런 망언을 하는지 의아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문재인 정부가 초래한 대한민국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 때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와 대구참여연대는 29일 대구 정치인 50 명의 가족 ,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했다며 전수조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 힘 소속 30명(60 %) 으로 많고l 더불어 민주당 9명 ( 18% ) 무소속 11 명 이다. 민변과 참여연대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국회의원 , 광역시장과 부시장 , 기초 r=단체장 , 시의원과 기초의원등 165명의 대구 공직자 재산 등록 정보를 살펴본 결과 사망을 제외하고 약 30 % 에 이르는 50명의 공직자의 직계존비속이 고지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위공무원 중에서는 채흥호 행정부시장의 장남과 홍의락 경제부시장의 모친이 고지를 거부했고, 국회의원 12명 중에는 추경호, 홍준표 의원 등 4명이 거부했다. 시의원 30명 중에는 이영애, 이태손 등 11명, 기초단체장 8명 중에서는 배광식, 이태훈, 김문오 등 6명, 기초의원은 27명이다. 국회의원 12명 중 4명도 적지 않고, 기초단체장은 8명 중 6명이나 된다. 기초의회의 경우 의원 수를 고려했을 때 서구의회가 7명, 달서구의회 8명, 수성구의회 7명이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이렇듯 상당수의 지역 정치인들의 직계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3월 30일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에서 투명한 행정서비스 공개 및 정확하고 공명정대한 기사 작성을 위한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와 한국기자협회는 가짜뉴스를 배격, 투명한 행정운영과 올바른 정보전달로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상호협력하자는 내용을 담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대구시가 기획·추진하는 행정서비스 정보의 투명한 공개 ▲ 기자의 정당한 취재 및 보도 전반 업무 지원 ▲ 오보 방지를 위한 충분한 자료 제공 ▲ 한국기자협회는 정확하고 공명정대한 기사로 대응 ▲ 팩크 체크 및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기사 작성 최대한 억제 등이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8월 창립돼 현재 전국 195개 회원사, 신문·방송·통신사 소속 현직기자 1만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언론단체이며, 오늘 대구시와는 자치단체 중 6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 체결기관(5) : 광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4월 1일 부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나선다. 이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고령층 보호를 위해서이다 . 접종대상은 노인시설 입소자를 포함한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지역 내 어르신 16만 4천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사실상 전 국민 대상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대구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온라인 예약이 힘들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은 점을 고려, 읍면동 등 지역단위에서 어르신의 백신접종 동의서 징구, 예방접종센터 이동과 접종, 접종 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접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백신접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각 구․군별 1개소씩 4월 중에 개소하고(중구, 3월 설치 후 운영 중), 인구 50만 명 이상인 달서구에는 6월 중 추가로 1개소를 설치해 총 9개소의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붙임1.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황 참고) 대구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해 지난 3월 17일(수)부터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통장이 75세 이상 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헌)가 30일 코로나 19 백신 지역 예방접종센터(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를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감염병 대책특위는 중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등 1차 접종대상자 4만 여명의 백신 접종현황에 대한 시 감염병관리과장의 설명을 들은 뒤, 중구보건소장의 안내에 따라 현장을 둘러보면서 향후 접종계획 및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실태 등 백신 접종 과정 전반을 살펴보았다. ‘중구 예방접종센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해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치된 예방접종센터로, 앞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 접종을 실시한바 있으며, 4월 1일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려본 감염병 대책 특위 위원들은 화이자 백신이 취급이 까다로운 만큼 백신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정적인 접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영헌 감염병 대책 특위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기관 종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무현정신 계승연대 대구경북본부가 3월 29일 연대사무실 대회실에서 350명의 발기인으로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노무현정신계승연대』는 노무현의 무모하지만 아름다운 도전과 쓰라렸지만 가치 있는 좌절을 기억하며, 지역주의 극복, 권위주의 탈피, 기득권 타파, 지방 균형발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애정, 국민의 눈높이에 낮춘 대통령 등, 많은 과제와 업적을 기리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하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전국적인 조직연대라고 밝혔다 . 현재 경남본부(2월 1일), 부산본부(3월 2일), 전남본부(3월 8일), 광주 및 영호남통합본부(3월 9일), 전북본부(3월 19일)가 출범을 했으며 이어서 대구경북본부(3월 29일)가 출범을 하였다. 대구경북본부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강창덕 고문, 김성팔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 노무현정신계승연대 대경본부 창립선언문 노무현의 무모하지만 아름다운 도전과 쓰라렸지만 가치 있었던 좌절을 기억하며, 대구 경북의 깨어있는 시민들이 연대하여 할 수 있는 몫을 다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회장 김성근)가 3월 26일 오후 대구 매일신문사 빌딩 11층에서 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서 밝고 건강한 사회,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있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의 힘/ 충남 홍성 예산)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인천상륙작전의 중요성, 6,25사변 남침, 천안함 격침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없을 뿐더러 장차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하여 배울게 없는데 장차 어떻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을거냐" 며 강하게 비판을 했다. 또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총회 및 출범식에 즈음하여 이러한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현 정부에 대하여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출범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근 회장은 "자유와 희망, 이 두 단어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근본"이라고 말하며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출범에 즈음하여 사회를 밝게 '엄지척' 운동으로 힘차게 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고 도둑놈이 많다." "필요 없는 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고 결혼부를 만들겠다." "젊은이들에게 연애 수당을 주겠다." "서울 도시개발, 그만하고 예산 아껴 시민들에게 돌려 주겠다."-허경영 후보 공약 28일(일요일) 오전 8시 선거운동 첫 일요일인 휴일을 맞아,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앞에서 ‘휴일 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갖고 선거운동을 했다. (28일 이른 아침 부터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에 나선 허경영 서울 시장 후보)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날 여의도에서 선거운동을 한 허경영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예산 도둑을 잡아내고 전시행정을 즉각 중단해 절약한 예산 70%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시민배당금제와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한국에 도둑놈이 많나? 기자가 생각해도 많은 것 같다.도둑놈 일망 생포법을 만들면?) 허경영 후보는 “지지도 3위인 허경영 후보와 박영선, 오세훈 후보 간 3자 TV토론을 하자.”고 정책선거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주장했다. 이날 허 후보가 개사한 행진곡 선거로고송인 ‘긴잠에서 깨어나라 세계제일 대한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소리가 곳곳에 들린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지냈고 현재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이며 구국제자훈련원 원장을 맡고 있는 이희찬 교수가 지금 정치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주민자치기본법’을 보고 깜짝 놀라 ‘주민자치기본법은 한국공산화의 길목’이란 책자를 펴냈다. 한 사회에서 앞서가는 사람은 파수꾼,첨병 역할을 한다. 그 파수꾼이 위기를 감지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기 때문에 책을 펴 낸 것이다. 재야에서 대한민국 체제위기 실상을 오랫동안 연구한 저자는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되면 대한민국 사회는 급속도로 공산 사회로 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책 서문에서 “제1조,제2조....(주민자치기본법)을 읽어 내려 갔다.이렇게 찬찬히 법 조문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망치로 맞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왜냐? 마르크스,레닌 등 공산주의자들의 이론과 전략 전술등이 떠 올랐고 ,586 좌익 운동권이 오랫동안 곳곳에 진지전을 전개한 그 모습들이 합체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소식을 듣고 기자 할 일은 무엇인가? 보도 해야 된다 그 다음은? 애국 시민,애국 국민들의 몫이다.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모든 국민들은 주민자치기본법에 대해 알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3월 26일, 자매결연 10주년을 넘긴 타이베이시와 시장 간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및 국제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기념행사를 취소한 후 양 시는 코로나 이후 협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상호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만남은 3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타이베이 스마트시티 시장 서밋’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 스마트시티 발전현황’에 대해 발표한 데 이은 양 도시 시장 간의 화상회의이다. 코로나19 발생 전 대만은 대구 관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도시로 2019년 한해 대만에서 대구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298,057명*이다. 이는 중국, 홍콩,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대구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비율의 약 38%에 달한다. 이러한 점에서 대구시는 타이베이시와 협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며, 특히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타이베이시 관광홈페이지에 각각 상대 도시 배너를 노출해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하는 링크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