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청과 계명문화대학교는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을 운영할 예비 창업자 4팀을 모집한다. 이는 외식 창업의 꿈을 가진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을 운영하게 된다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남구에 입점하게 되는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외식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여 실제 외식 창업 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역량 있는 외식 경영가로 육성시키기 위해 ‘청년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마련됐다. 오는 4월 개점을 목표로 대구 남구 현충로 51번지(구, 서대명파출소)에 들어 설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 남구청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이번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운영팀에는 개성이 넘치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외식 창업의 꿈을 가진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블로그와남구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류규하 대구중구 청장은 2일 코로나19 사태가 빠른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청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과 3.2.일 오후 3시 대구동산병원 중회의실에서 안정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대구광역시 중구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광역시 중구 예방접종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설치·운영과 관련해 의료 인력 지원 등 접종센터 운영 전반에 걸쳐 지역 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3,188명 중 남성일 부원장, 정인자 간호부장(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시작으로 680여명에 대한 1차 접종을 3.3.~3.5.까지(3일간) 실시할 계획이며 1차 접종자에 대한 2차 접종은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3월말에서 4월초로 예정되어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부의 접종계획과 백신 공급 일정에 맞추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역량 및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 사태가 빠른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 102 주년 3.1 절을 맞아 1일 정오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에서 3.1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자원봉사대상,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등 120여 명 참여했고 대구시와 광복회 대구시지부가 타종행사를 진행했다 . 3.1절 타종행사는 일제 강점기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이다. 타종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등 24명이 3개조로 나누어 조별 11번씩 총 33번을 타종했다. 특히 타종인사로 2020년도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인 임상규씨와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자인 강증자씨 그리고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오근식씨가 선정돼 3.1절 타종식의 의미를 더 했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광복절 타종행사에 앞서 오전 9시 신암선열공원 참배, 10시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는 2월 28일 2.28민주운동 기념일 기념식 종료 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귀빈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대구옥산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창작한 동시가 담긴 기념액자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에 20여 일간 직접 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시・도민의 감사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기철 작가의 정세균 총리 인물 드로잉에 대구옥산초등학교 이아린양의 동시가 담긴 기념액자와 정세균 총리의 대구・경북지역 발자취가 담긴 사진첩, 대구시와 경북도가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해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 시 망설임 없이 한걸음에 달려와서 큰 힘이 되어준 정세균 총리에 대한 시・도민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자리에는 2・28 민주운동 기념일 기념식에 참석한 대구, 경북, 광주의 시・도지사, 의장, 교육감 이외에 코로나 위기 시 의료 현장에서 정세균 총리와 함께한 이성구 대구시의사회 의장, 최석진 대구시 간호사회장, 장유석 경상북도 의사회 회장, 신용분 경상북도 간호사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61주년 2.28 민주운동기념식이 28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 회관 팔공홀에서 거행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독재정권의 불의와 부정에 맞서 자유, 민주, 정의를 외친 자랑스러운 우리 대구의 역사”라고 말했다. 기념식은 ‘새로운 우리의 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정부인사 등 각계대표 2⋅28민주운동 참여자 및 유족, 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되었고, 매년 보훈처가 주관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 시내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당시, 대구지역 언론이 2⋅28민주운동을 크게 보도하면서 전국적으로 학생시위가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었고,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어 학생들이 주도한 한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만에 개최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은 3월 1일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과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2월 26일부터 요양시설·요양병원 35개소 시설의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은 1분기 요양시설·요양병원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동구 18세 이상 전 구민의 70%인 207천명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동구의 첫 접종은 2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중대동에 소재한 요양시설인 진명고향마을의 입소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동구보건소에서는 이날 접종을 위해 방문접종팀 구성, 대상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백신 7Vial(70명분)을 온도유지 이송 등 예방접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이상반응 대책반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접종현장을 격려차 방문한 배기철 동구청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2021년은 동구가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도약할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과 철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2월 25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이후 대구시는 지난 2월 26일 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원자 등을 대상으로 시작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본격적으로 가동, 3월 첫째 주 89.8%로 추진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대구지역의 요양병원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을 시작했다. 첫날 예방접종을 마치고 연휴기간 동안 이상반응 상황을 살피는 등 안정적인 모니터링을 마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백신접종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종사자 대상 3월 첫째 주인 3월 5일(금)까지 접종예정 인원은 10,956명이다. 대구시의 총 접종예정 인원 12,201명 중 89.8%에 해당되는 인원이다. 요양병원은 3월 10일까지, 요양시설은 3월 중으로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 접종 또는 보건소 내소접종을 통해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증환자가 방문하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는 3월 8일부터,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일반시민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 백신이 공급되기기 시작하면서 28일 0시 현재 예방 접종 현황이 공개 됐다 .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27,800 병이 공급 됐고 접종 대상자는 21,706명이다 . 접종자는 일계 23명 누계 443 명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2.28 0시 현재 ] ※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예방접종 현황(총괄) (단위: 명,%) 구분 합계 요양병원 요양시설 1차 대응요원 백신공급량 27,800 19,300 8,500 - 대상자 21,706 13,639 7,252 815 접종자 일계 23 - 23 - 누계 443 310 132 1 접종률 2.0 2.3 1.8 0.0 □ 시군별 현황 (단위: 명,%) 구 분 포항 남구 포항 북구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 백신공급량 1,000 4,000 2,200 1,700 2,100 2,400 1,700 1,400 1,000 500 2,400 100 1,000 200 100 400 1,200 400 700 2,000 500 300 400 100 총 계 대상자 765 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영표(인천 부평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은 2월 27일 대구를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대구당사에서 ‘자치분권 2.0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당대표 출마를 시사한 홍영표 의원은 지난 10월부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분권과 지방 재정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시당위원장과 기초의원들이 참석했고 홍 의의원은 직접 발의하고 통과시킨 지방자치법의 개정 의미를 설명하고 대구경북과 각 지역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홍 의원은 “중앙정부에는 여의도로 상징되는 국회가 있듯이, 전국에는 우리 당의 자산인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있다.”며 “대구경북의 새로운 비전과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당과 중앙정부에서 성심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의 새로운 비전과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당과 중앙정부에서 성심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홍영표 의원은 27일 대구를 방문해, 2차례의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후 28일에는 안동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만날 예정이다. 홍영표 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 4선 국회의원으로, 원내대표 시절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3월 1일 부터 3월 14일 까지 사회적 거리 1.5 단계를 실행한다. 식당등 다중이용시설에 5인 이상 예약과 동반 입장이 금지 된다. 하지만 직계 가족모임과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는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제외된다.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은 22시 부터 다음날 05시 까지 운영 중단하고 시설 면적은 8제곱 미터당 1명 인원 제한 , 전자출입명부 필수 사용( 유흥종사자 포함 )등이다 . 종교시설은 좌석수 30 %이내 참여를 허용 하고 종교시설 주관 모암. 식사는 금지 한다.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홝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를 금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