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31)이 재벌가와의 결혼설에 대해 소신있는 발언을 해 화제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송현은 "아나운서들이 솔직히 재벌가로 시집을 많이 가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대답했다.최송현은 "돈을 좇아서 사랑을 택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사랑하게 됐는데 그 사람이 재벌이면 어쩔 수 없는 거죠"라고 말했다.이에 MC 윤종신은 "재벌과의 결혼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냐?"라고물었다. 이김구라는 "이게 바로 명분도 찾고 실리도 찾는 것"이라며 "기가 막힌 신의 한 수"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최송현과 함께김진수,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정아가 게스트로출연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최면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배우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꼭두각시'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공개하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은 '꼭두각시'가 6월 20일 오늘 개봉한다. 영화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 개봉 전부터 이종수의 6년만의 충무로 복귀와 당대 최고의 레이싱 모델이였던 구지성의 영화 데뷔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꼭두각시'는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을 준비한 작품이다. 특히 네이버, 다음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대형 한국영화들과 할리우드 대작들을 물리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의 크기를 증명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꼭두각시'의 주역인 이종수, 구지성, 원기준이 6월 20일 개봉에 앞서 특별한 전야제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 관객들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단 한번의 특별 시사회가 6월 19일에 개최된 것. 단 한번뿐인 시사회인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50)이 어릴때부터 거의실명 상태였다고 고백했다.조니뎁은 롤링스톤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물이 아주 흐릿하게 보인다"며 이런 상태는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고 밝혔다. 조니뎁은 "나는 한번도 선명하게 본 적이 없다"면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색안경을 처방받아 생활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왼쪽 눈은 거의 실명 상태이며, 오른쪽 눈도 아주 가까이에 있는 사물만 판별할 정도로 심각한근시인 것으로전해졌다.
6월 18일 오랜 기다림을 깨고 드디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텐시러브가 새로운 노래를 선보인다.섹시코드가 점령하고 있는 방송과 음악시장에 청순한 감성의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원조 홍대 여신으로 자리매김하였던 텐시러브가 그들만의 매력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프로듀서 황예준과 원조 홍대여신 고지후와 함께 팀에 상큼한 매력을 더해줄 전은수의 영입으로 새롭게 구성된 텐시러브는 특유의 청순한 보이스와 비주얼로 마치 드라마속의 여주인공 같은 청순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최근 상상마당에서 열린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텐시러브의 새 앨범인 [LOVE BEAT]는 디지털 싱글로 선 공개 되었던 ‘Can you feeling’과 함께 총 6곡의 노래와 6곡의 MR이 수록되어 공개된다.이번 엘범의 타이틀곡 ‘LOVE BEAT’에서는 텐시러브만의 상큼함이 묻어나오는 매력적인 음악에 실력파 힙합 듀오인 “명콤비 트윈즈”의 랩으로 한층 신나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고,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되었던 ‘Can you Feeling’은 특유의 감성적인 일렉트로 팝 음악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운이 남는 후렴구를 들려준다.텐시러브의 이전 작품의 감성을 이어가는 3
[더타임스 강민경기자]방송인 샘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어럽쇼!' 군대 편에서 걸그룹 인맥에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샘 해밍턴은 MC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이 누군지 물으며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특히 양상국이 예은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하자 전화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양상국이 예은과 혼자만 통화를하고 전화를 끊어버리자 "야 인마! 왜 안 바꿔 줘!"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인맥 쩐다~" 라며 걸그룹과 친해지고 싶은 심정을 토로했다. 앞서샘 해밍턴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걸스데이에게 전력 질주하는 괴력을 보여주며 걸그룹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이 출연하는 '어럽쇼!'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일진 여고생 역을 맡을 예정이다.제작사 담소필름은 19일 박보영이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같이밝혔다. ‘피끓는 청춘’은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코믹 로맨스 영화다.'피끓는 청춘은' 1980년대 초반 충청남도 홍성을 배경으로, 박보영은 홍성 일대를 평정한 여자 일진 역을 맡는다. 한편 ‘피끓는 청춘’은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겪었다.나나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19일 "나나가 MBC 뮤직 `쇼챔피언`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나나는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1.2m 정도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나나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긴 했으나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조달환이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생활보호대상자로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자랐다"고털어놨다. 조달환은 이날 방송에서 "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월세를 벗어난 적 없다. 34년 동안 평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조달환은 "집안 환경이 어려웠다"며 "아버지는 잠수부였는데 33살에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도 조달환은 "어머니의 교육 철학으로 난 항상 밝게 자라왔다"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전지현이 ‘무한도전’ 게스트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졋다. 최근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김태호 PD는 사내 아나운서실 발행 웹진 ‘언어운사’와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이 무한도전 출연을 거절한 일화를 털어놨다.김PD는 '무한도전 게스트 섭외는 잘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과거 전지현 씨에게 MBC 무도 출연 요청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김 PD는 "전지현 씨에게 연락을 한 번 드렸더니 정말 출연하고 싶지만 ‘솔직히 팬의 입장에서 볼 때, 게스트가 출연할 때 보다 일곱 명이 나오는 무한도전이 훨씬 재미있다"며 "괜히 나가서 그 틀을 깨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김PD는 이어"전지현 씨가 ‘반대로 밖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했다"며 "우리가 놓쳤던 것을 발견하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래퍼 쌈디와 결별한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결별 이유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결별 기사를 접하고 놀라셨을 것으로 압니다"라며 "저희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함께 결정했고, 그 과정에서는 어떤 오해나 불화도 없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특히 레이디제인은"둘 이외에 제3자의 문제로 확대해석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앞서인터넷 상에서는쌈디와 같은 슈프림팀 멤버인 이센스 사건 이후 둘의 관계가 소홀해졌다는 의혹이 일었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쌈디는 지난 2007년 연인으로 발전, 6년 간의 공개연애를 해왔다. 이들은 지난 5월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