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봄맞이 『사랑,봄봄』 주제로 두요 김민정작가 에덴갤러리에서 지난 25일 초대전 열었다. 그 동안 거리두기와 비대면 일상화로 모두가 심신이 지쳐있을 때, 드디어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백신 접종이 시작 되고 있다. 아직 거리두기에 있기는 하지만, 봄을 맞이하여 정신적 백신을 맞으러 에덴갤러리에서 열리는 두요 김민정 작가의 그림작품 전시회를 찾아보는 분들도 많다. 특히 에덴갤러리에서 2021년 첫 번째 기획초대전으로 두요 김민정작가의 작품으로 선정한 이유는 소통과 공존이 주는 행복한 삶의 미학을 표현하는 대표작가이며, 동화 같은 공동체 삶을 꽃과 물고기, 기린, 나무들이 모여 하나의 소통과 공존, 기린처럼 영원한 사랑 등 아름다운 세상과 행복한 삶을 그려내며, 공감하는 풍경, 소통하는 풍경, 행복한 풍경 등 모든 것이 가능한 꿈으로 이어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동안 못다한 자유로움을 그림과의 대면과 동행으로 행복한 그림 여행을 만끽 해 보길 권한다. 두요 김민정작가는 작가노트에서 “ 나의 작업은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을 담고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오는 행복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모처럼 느끼고 있다. 많은 것들이 빠르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대구시는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2월 25일 09:40에 대구시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대구시 중구 달성로 56)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3월 예방접종계획에 따라 2월 26일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에 앞서 대구시 자체 모의훈련을 2월 25일 실시한다. 모의훈련에 앞서 지난 19일 대구시는 코로나19 백신 수송·보관·유통 범점부 모의훈련에 참여해 이천물류창고에서 각 지역 접종기관으로 수송된 백신모형을 수령·보관하는 절차를 숙달한 바 있다. 오는 26일 시행되는 백신접종에 대비해 실시하는 모의훈련은 의료진의 숙련도 향상과 안전한 예방접종 수행을 위해 대구시, 8개 구·군 보건소, 이상반응 전문가 위원, 코로나19 치료기관 감염담당자 등 지역 의료관계자 및 전문의료진들과 함께 참여한다. 출입 ( 접수 및 예진표 작성 (대상자 확인, 예진표 작성) 예진전 대기 (체온측정, 예진표 확인) (셀프혈압측정, 예진표 제출) 훈련은 ① 모의접종 훈련, ② 이상반응 대응훈련, ③ 접종준비 시연 순으로 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화와 독립운동의 성지 대구에서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학회 주관으로 2월 25일 14시 호텔 인터불고(만촌동)에서 ‘기록물을 통해 본 대구정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테마로 읽는 대구의 정체성’(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박사), ‘대동보를 통해 본 국채보상운동의 정신’(김형목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사)선인역사문화연구소 연구이사), ‘기록물을 통해 본 대구지역의 임란의병과 그 정신’(구본욱 대구학회 학회장) 등의 발표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전문적인 학술대회 외에 청소년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대구교육누리가 주관하며 2ㆍ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함께 하는 ‘다시 쓰는 2.28민주운동 결의문 발표대회’로 2월 25일(목) 10시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린다. 이러한 발표대회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1960년 2.28민주운동에 참여한 경북고 등 8개교의 재학생대표(학생회 또는 학교장 추천)들이 참여해 현재의 시대상황에 비추어 새롭게 민주결의문을 작성하여 낭독함으로써 민주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대구시민주간(2.21.~2.28.) 개막을 며칠
대구시‘일상생활 불편’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확대 ▸ 272억원 투입, 전년대비 2,870명 많은 22,200명에게 서비스 제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가사지원, 활동지원 등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이는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272억원(전년 대비 30억원 증액)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2,870명이 확대된 22,200명의 저소득 취약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42명이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39개소) 서비스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을 225명을 추가 채용해 모두 1,4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장기요양 진입예방을 위해 개인별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욕구조사 및 설정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선정된 대상자 중 신체적인 기능제한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중점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공공의료에 대한 필요성과 저평가된 시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대구 시민 1,3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12월 21일까지 공공의료 시민 인식도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공공의료에 대한 인식도 분야에서 공공의료에 대한 이미지는 수익성(6.1%)보다는 공익성(70.9%), 비싼 진료비(7.1%)보다는 저렴한 진료비(70.1%), 시민 전체 대상(29.5%)보다는 취약계층대상(48.5%) 등으로 응답했다. 또한 대구 시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의료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86.2%이며, 현재 대구시의 공공의료 정책이 대구 시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에 적절하다 응답이 59.8%였다. 공공병원에 대한 인식도 분야에서는 공공병원이 강화해야 할 서비스로 성별, 연령,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지역주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30.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공병원이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할 의료 서비스의 중요도는 감염병(3.51점), 외상 및 응급의료(3.30점), 치매 등 노인성질환(3.29점) 순으로 나타났고, 공공병원이라고 인식하는 병원으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반드시 필요하다. 시도지사 성명서 발표 ‘대구경북은 무산, 부산은 특별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의 오랜 염원이던 신공항 특별법 제정이 무산이 되자 시도민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도 의장, 곽상도. 이만희 국회의원등은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무산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하고 ‘05년 5개 시도지사 동남권 신공항건설 건의하여 ’07년 이명박,‘12년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으로 ’15년 5개시도지사 사타용역 합의했고→‘16년 김해공항 확장으로 최종 결론난 바 있다 . “군·민항 함께 이전하는 최초 국책사업으로, 국토부, 국방부의 이원화된 사업추진과 법적용으로 혼란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추진과 국가재정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2월17일 국토교통위 1차 소위심사 (가덕도+ 대구경북 특별법)가 있었고 2월 19일에는 국토교통위 2차 소위심사 및 전체회의 개최하여 -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의결했다.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은 소위 계류됐다 . ※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향후일정은 (예정) : 2.25.(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 전염을 우려해 반려동물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는 해외에서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나, 금년 1월 국내 첫 사례로 반려동물(고양이)이 주인으로부터 코로나19가 전염돼 양성 판정이 확인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반려동물 만지기, 입 맞추기, 음식 나눠먹기 등의 직접 접촉은 피해야 하고, 일생 생활에서도 반려동물 산책 시 다른 사람과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며 반려동물과 접촉 전‧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과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반려동물 보호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반려동물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닌 다른 가족이 돌보도록 하고, 반려동물 보호자 가족이 직접 돌볼 수 없는 경우에는 지인의 가정에 위탁하거나 대구시 위탁보호시설(동물병원 등 13개소)에서 임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검사대상은 확진자에 노출돼 감염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백신수송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 중 백신 모형이 19일 오후 1시 32분 대구 북구보건소에 도착했다!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수송·보관을 위하여 19일 오전 9시 부터 관·군·경이 참여한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국내 백신 생산공장인 안동공장에서 출하한 코로나19 백신모형을 대형 물류창고(이천)를 거쳐 지역별 접종기관(대구는 북구보건소)까지 운송하고 보관함에 저장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차산업 혁명 최신테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대구청년들에게 전달한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CES 2021 : 4차 산업혁명, 청년으로 잇다’를 오는 2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미국가전협회(CEA :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주관하에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 손재권 더밀크(The Miilk)* 대표의 ‘CES 2021, 디지털 대항해시대 시작’ 특강 및 4차 산업혁명 전문 멘토단(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장)과 함께하는 취·창업 멘토링 클래스로 구성되는 본 행사는 온라인(ZOOM)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 미국 현지에서 창업한 온라인 미디어 기업으로, 실리콘밸리 테크·경제 트렌드 취재 및 정보 제공(2019년~) 오랜기간 실리콘밸리에 머물며 혁신기업과 최신 테크 트렌드, 주요 테크 컨퍼런스를 취재해 온 손재권 대표는 지난 10년간 CES 현장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개최된 ‘CES 2021’의 리뷰와 함께 최신테크와 미래기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금융권 채용비리 재발 방지 및 채용비리자 재취업 제한범위 확대를 위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주목 받고 있다. 현행법은 재임 시 행위로 인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는 등으로 퇴직을 한 경우 금융회사에 대한 임원의 자격요건은 규정하고 있으나, 그 범위가 사실상의 계열회사인 유관기관이나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금융회사 임원이 재임 시 행위로 임원 선임요건을 만족하지 못하여 퇴직을 한 경우에도 재직할 당시 업무와 관련된 공제회, 비영리법인, 기업체 등에 재취업해 억대연봉을 받는 등 호화생활을 누리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양경숙의원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제35조의2 및 제43조의 제4항을 신설해 금융회사 임원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거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의 사유로 해임된 경우에는 금융회사 임직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공제회 및 해당 공제회가 출자한 법인, 기업체에 취업을 할 수 없도록 취업제한 규정을 두는 법안을 발의했다. 실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