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리조트 내 프라이빗 쿠부해변으로 달리는 ‘선셋 펀 런(SUNSETFUN RUN)’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선셋 펀 런(SUNSET FUN RUN)’는 림바(RIMBA) 로비를 시작으로 그늘진 나무아래의 조깅 트랙을 달리기 시작해 숨막히는 경치의 서쪽 해안에 도착하는 액티비티프로그램이다.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고객의 페이스에 맞춰 달리거나, 리조트담당자의 조깅 지도하에 달릴 수 있다. 만약 좀더 강도가 높은 도전을 원한다면,쿠부 비치 197개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오면서 신기록에 도전할 수도 있다. 발리 해변을 달리기한 이후, 무사히 완주한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스파(spa)에서 45분코스의 스포츠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마무리된다. ‘선셋 펀 런(SUNSET FUN RUN)’의 비용은 재미난달리기와 건강주스에 1일당 IDR 210(한화 약 18,100원), 재미난 달리기와 건강주스그리고 스포츠 마사지에 1인당 IDR 835(한화 약 71,98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액티비티는 환상적인 발리해변으로 달리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살아 숨 쉬는 음악, 깊이 있는 음악인 재즈를 주제로 열리는 '2015 제8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재즈축제는 지난 7년간 아직 한국에는 낯선 재즈라는 장르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음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자들인 나윤선, 웅산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대구가 다양한 문화를 소비시킬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어왔다.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뮤지션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의 실내공연장과 야외무대, 그리고 여섯 곳의 프린지 무대로 구성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대구 전역에서 재즈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이번 축제에서 가장 관심을 두고 준비한 프로그램은 '제1회 대구국제실용음악콩쿠르'로 국적을 불문하고 실용음악을 전공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연주하는 아마추어들에게 연주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되었다. 재즈뿐만 아니라 모든 실용음악을 연주하며 실력을 자랑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지난 8월15일부터 16일까지 200여 팀 참가자들의 예선심사를 대구학생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하여 중고등부 및 대학일반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재팬 푸스 페스티벌’과 제휴를 맺고 9월 19일까지 강남역 주변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팬 푸드 페스티벌' 행사는 강남역 주변에 위치한 카쯔야, 갓덴스시, 마루가메제면(강남 1호점, 2호점), 모스버거, 요멘야 고에몬, 레타스, 와타미의 점포에 방문해 음식을 먹은 후 스탬프를 받아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스탬프는 '스탬프백(STAMPBAG)'이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해당 매장을 방문할 때 마다 1번씩 받을 수 있으며, 한 번 방문한 매장에서는 스탬프를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이렇게 3개 매장 이상을 방문했을 때부터 1회 방문할 때 마다 경품권을 1장씩 받을 수 있으며(1인 최대 5장), 페스티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일본 여행(항공권 및 호텔), 서울-도쿄 간 항공권, 도미인 프리미엄 서울 가로수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특히 지난 8월 24일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마루가메제면 강남 2호점에서 '제1회 재팬 푸드 페스티벌 in 강남'의 개막식 행사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마크 데미쉬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피아노 콘서트’가 29일 오후 ( 2pm ~ 4pm ) 대구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마크 데미쉬(Mark Damisch)는 전 세계를 다니며 자선 공연을 하는 미국 시카고 출신 피아니스트로 올해는 그의 연주 경력 40년째가 되며, 세계 투어 공연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았다. 29일은 대구에서, 30일은 서울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는 7살에 첫 피아노 콘서트를 열었을 만큼 어린 시절부터 특출난 음악적 재능을 보였지만, 음악을 잠시 미루고 법과 정치를 공부했다. 1991년부터는 Damisch Damisch, LTd.의 대표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일리노이주 노스부룩 시의 3선 시장을 역임하는 등 변호사와 정치인으로서 성공했다. 그러던 중 2000년도부터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선 연주가로서의 길을 택했고, 데미쉬와 그의 가족들은 지난 10 년동안 자선단체 및 미국대사관과 협력하여 세계평화와 친선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 지금까지 아프리카, 중국, 그리스, 대만, 베트남, 인도 등 40개 이상의 국가를 방문하여 현지 고아원을 위한 기금 마련 콘서트를 열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예술영재교육원의 유스오케스트라(이하, 대구유스오케스트라)와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이하, 광주학생관현악단)은 29일(토) 오후 3시부터 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회 영호남 청소년 교류음악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에서부터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의 게스트인 광주학생관현악단은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교향시 핀란디아, 영화와 뮤지컬의 테마 등을 연주한다. 또한 광주학생관현악단 지휘자인 임흥규 씨가 직접 편곡한 동요 모음곡을 통해 색다른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유스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램은 좀 더 묵직한 곡들로 채워진다. 김형석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차이코프스키의 박력 넘치는 교향곡 4번 4악장과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곡은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두 단체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지난 2013년부터 대구와 광주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는 교류음악회는 영남과 호남 지역의 실질적인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13년 대구에서 열린 1회 음악회에서는 광주학생관현악단 전체가 경주 등지로 문화탐방을 하였고, 광주에서 열린 2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소매금융 전문화를 선도하는 웰컴저축은행과 소상공인 대상 ‘핀테크서비스’에 대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페이뱅크는 핀테크 금융 플랫폼을 통해 현금(IC)결제단말기 AUTO ID 인식과 모바일 핀패드 비밀번호 기능인 패턴결제 특허를 출원 중에 있고,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POS Full Line-up을 구축하여 ATM과 포스 기능이 가능한 미니포스, 가맹점주 전용 플랫폼인 샵데스크(ShopDesk)를 탑재한 크래들 POS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페이뱅크는 이 서비스를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핀테크 사업으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계약으로 페이뱅크 스마트ATM 서비스 설치가맹점, 스탬프백서비스 이용가맹점 등 소상공인 가맹점주가 소액자금이 필요한 경우, 웰컴저축은행에서 매월 5만원씩 100일간 원금만 상환하는 500만원 대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ATM 서비스는 현금IC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1%로 저렴하게 적용되고, 카드매출대금 다음 영업일에 입금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0.5% 캐쉬백(CASH-BACK)을 제공한다.스탬프백은 종이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유난히도 더운 요즘 날씨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고 있다 . 모두들 산이나 해변으로 가서 더위를 식히고 있지만 , 유별나게 도심 한가운데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다 . 바로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배낭여행자들에게 유명한 한옥 게스트 하우스( The hanok and spa )이다 . 대구 중심가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은 전통적인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한옥과 마당 한가운데를 파서 현대식의 시원한 풀장을 만들어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또한 게스트 하우스 옥상에는 하루 종일 선탠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바로 옆 아래쪽에는 다양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인터내셔널 레스토랑이 있다 .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대구문화마을 협동조합 이사이자 한옥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김경호 대표는 이곳에 처음 오신 분들은 ‘대구에도 이렇게 재미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며 신기해하고 이러한 공간에 대해 이전에는 몰랐다며 감탄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친목을 위한 타 단체와 함께 와인파티뿐만 아니라 선남선녀 미팅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
진정한 휴가는 휴가가 끝난 후 당신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편안하고 상쾌해 보이는 얼굴과 건강해진 느낌을 주는 진정한 휴가. 다가오는 10월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발리의 더 리프 짐바란 (The Leaf Jimbaran)이 당신이 꿈꾸는 진정한 휴가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호텔을 방문하는 시점부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점까지 풀 럭셔리 케어를 약속하는 이 럭셔리 빌라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충분히 지켜주면서도 여가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 여러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제공한다.더 리프 짐바란의 새트빅(Sattvic)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좋은 음식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모토와 함께 건강한 아시안 퓨전 음식을 제공한다. 더 리프 짐바란의 건강 음식 컨설턴트이자 균형 잡힌 식사를 추구하는 셀레프리티 셰프 다니엘 그린(Daniel Green)의 새로운 창작 요리는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매일 아침과 점심을 책임지는 새트빅 레스토랑은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재료만을 사용한다.긴장을 풀고 편안한 가운데 아름다운 노을과 빛나는 보름달의 전경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고객은 더 실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가 다양한 업체에 마케팅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서비스 운영업체는 커피, 제빵, 비어, 아이스크림 등 주로 요식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류브랜드까지 확장되고 있다.주요 업체로는 마루가메제면, 오사카오쇼, 소복소복, 헌치스핫도그, 뚱스밥버거, 흄(HUM), 딸기가좋아, 우리땅갈비, 더맛쪽갈비, 반월, 컴포즈커피, 브레쉬에비뉴 등으로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우리땅갈비 의정부점’은 파격적인 고객 혜택(스탬프 5회시마다 숙성갈비 2인분 제공)으로 1달 사이 300명이 넘는 스탬프백 고객을 확보하여 현재는 1,000여명 고객에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우리땅갈비 가맹점주는 “스탬프백 고객을 활용하여 신메뉴 출시 홍보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세계 최고의 일몰장소 중 하나인 락바(Rock Bar)을 새롭게 확장하여 오픈했다고 밝혔다.최고의 일몰과 칵테일을 즐기려 락바에 방문하는 손님들의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락바에 225석을 추가로 설치해6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데크를 선보였다.락바는 인도양 짐바란 베이에 우뚝 솟은 14m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확장은 기존 락바를 설계한 일본 디자인 스튜디오 스핀의 디자이너 야스히로 코이치에 의해 진행했다. 코이치의 인상적인 디자인은 락바의 바위들과 바다 위의 탁 트인 전망을 활용하여 9개의 새로운 데크가 새롭게 추가됐다.락바의 기존 유리 바에서 불과 몇 발자국 걸으면 나타나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연결되는 새롭게 선보인 라운드 데크는 프라이빗한 섬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진정 최고의 오션 프론트의 장소로, 원형모양으로 된 데크에는 최대 18명의 특전 손님들을 수용하고 240도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좌석을 제공한다.낮에는 아쿠아 마린 파도, 밤에는 별이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