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9일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을 살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는 한편, 사이버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여 공무원 능력 개발을 통한 대 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를 촉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윤영애 의원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상반기 집합교육이 중단되면서 교육 훈련 운영에 차질을 지적하고, ‘with 코로나 시대’에 실질적인 공무원 교육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윤기배 의원은 ‘중견실무리더과정’을 매년 같은 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현황과 이유를 따져묻고, 모바일 학습 여건을 조성하여 온라인 교육 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강민구 의원은 교육 훈련에 대한 의식제고 및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공무원교육원의 이전 및 환경개선과 위상제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임태상 의원은 교육만족도 설문조사의 조사항목을 짚어보며, 온라인 화상교육에 따른 교육생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것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천락 의원은 신규공무원의 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7일 오후 1시 반월당역 사거리에서 문재인정권 규탄집회를 열었다 , 연단에 오른 조원진 대표는 “1318일째 옥중에서 투쟁하고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의 국민들이여 다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나라와 국가,국민 만을 위한 그러한 정치안의 혁명은 이미 시작한 것”이라고 말하며 “아무리 없애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 정당, 죽지 않는 정당 그것은 바로 민초들에 의한 정당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서 매주 2,000명 당원과 300명의 책임당원이 늘어 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금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전라도 대통령이고 좌파 사회주의 반미 주의자들의 대통령에 불과 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좌와 우로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권력 기관의 70 % 가 호남 사람들이 다 장악하고 있고 이번 차관 인사에서도 대구 경북 사람은 한사람도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 조원진 대표는 “우리 공화당은 4년 전부터 문재인이 정권 잡으면 나라가 급속도로 좌파로 가고 친중 정책을 쓰고 친북 정책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며 “ 좌파들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은 5일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중대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 중대재해 때 기업 수익의 십분의 일을 벌금으로 해서 기업이 재해에 대해 무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오후 4시에 열린 이날 행사는 정의당 대구시당과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했고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 김종호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건설지부 수석 부지부장 ), 정은정 ( 정의당 대구시당 노동상담소 비상구 소장 ) , 박정민 ( 변호사 (노동상담소 비상구 자문위원 ) 이 참석하여 보다나은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했다 . 김종호 부지부장은 “일하는 현장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며 그러한 현장을 순회하고 있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정 노동상담소 비상구 소장은 2020,6 월말 현재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보면 농촌지역 작은 공사장에서 사고가 많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재해 유형은 추락사가 많고 광업 쪽에는 진폐 의심 질병 사망자도 있다고 밝혔다 . 2020.1 ~ 6월 까지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수는 18,702,383명이고 재해자수 51,797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강성환 시의원은 "청년들이 창업에 한번 실패하더라도 계속 지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창업이 어려운 만큼 잘 진행되도록 관심과 감독도 필요하다”고 덧붙이면서 “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강성환 시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1)이 10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의원’을 수상했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헌정대상으로,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6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 22인의 광역의원을 시상했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상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조례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예산결산특별회의 위원으로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예산과 결산을 종합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4일 오전11시대구시의회에서 소관 의정자문위원과 기획행정위원 등 10명이 참석하여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1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각 종 현안 사안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소관 의정활동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건전성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다가 올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집행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주도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새로운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이 절실한 만큼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충분한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도 성실하게 임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윤영애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 주신 전문가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의 고통을 덜고 시민 행복을 최우선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사회적경제의 판로 확대 및 청년창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나눔장터』를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13시~19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과거 행복나눔장터는 동성로 야외무대 일대에서 청년사회적기업의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부스 행사 등으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중구청, 컬러풀 대구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온라인 언박싱 스토어(Online Unboxing Store)’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마을기업, 2030청년창업기업, 공예·주얼리 청년창업기업 등 16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업체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과 참여만 해도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지는 ‘도전! 줌(Zoom)든벨’, 방송 중 실시간 유튜브 댓글을 통한 퀴즈 참여자에게 기프트콘 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장터는 라이브방송이 끝난 후에도 계속 볼 수 있도록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속 송출할 예정이며 이 방송에 참여한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1월 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구시 관련 부서장과 관계기관,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였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의 주재로 대구 스마트도시계획 용역보고, 스마트도시계획 활용방안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대구형 스마트시티의 5년간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광역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대구형 스마트도시 모델 창출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을 담았다.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우선 국내·외 및 대구의 도시 여건을 진단하고, 시민의 바람과 미래, 이슈 및 발전 여건 등을 분석했다. 또한, 대구시 및 유관기관 소속 부서와의 1․2차 면담조사, 시민과 기업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시민과 공무원 의견청취 등을 거쳐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했다. 스마트시티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4일 논평을 내고 “지난 달 28일 가창댐에서 수중안전진단을 하다 실종된 잠수사가 하루 만에 댐 취수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며 " 또 하나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 “수중안전진단에 함께 참여한 잠수사에 따르면 수중탐사 전 안전을 위해 취수구를 잠글 것을 요청했으나 원청업체를 거치면서 묵살되었다.“ 고 말했다 . 정의당은 이러한 요청에도 “상수도사업본부와 댐관리사무소 측은 ‘일부 지역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이 끊기기 때문에 취수구 밸브를 잠그지 않았다’고 밝혔고 ‘수중안전진단 작업시간이 길지 않다’는 이유도 관리사무소 측이 방심토록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괜찮겠지” 하는 방심, 안전불감증이 잠수사를 사망케 한 첫 번째 이유라고 지적하고 “또, 사고 발생 직후 동료 잠수사가 취수구 밸브를 잠그라고 요청했으나 밸브가 닫히는 데 30분 가까이 소요되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 또. 수색에 참여한 전문잠수사에 따르면 사망한 잠수사가 메고 있던 산소통에 산소가 전혀 없었으며, 잠수 시 잔여 산소량을 감안하면 사고 발생 후 20~30분간 의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면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4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 현장최고위원회 및 현장방문·정책간담회에서 “산업화 시대에 대구경북이 우리 대한민국 산업화의 엔진이었다. 전자, 전기 분야에서 우리가 앞서갈 수 있었던 것은 대구경북의 기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그런 자랑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구경북이 많이 위축되고 있다. 청년인재 유출, 기업들의 유출 등이 겹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또 , “그런 문제를 어서 빨리 해야만 대구경북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발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전9시부터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이낙연 당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권칠승 수석사무부총장, 박광온 사무총장,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오영훈 당대표비서실장, 김영배 당대표정무실장, 강훈식 지역균형발전뉴딜분과장, 허영·강선우 대변인,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대구시는 4일 10시 30분 대구시 별관에서 ‘지역균형 뉴딜 현장방문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낙연 당 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등 18명이 참석 했으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해 뉴딜 및 도심융합특구 보고, 정책간담회, 도심융합특구 현장 브리핑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대구형 뉴딜 추진방안」보고를 통해 산업구조 대전환과 미래도시 모델 완성을 위한 추진전략, 도심융합특구 등이 심도있게 논의되며, 대구시 주요 국비사업 및 정책현안 건의도 있을 예정이다. 대구형 뉴딜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업뉴딜과 공간뉴딜을 큰 축으로 세부전략을 마련하였으며 ① 산업뉴딜은 'D(Digital), N(Network), A(AI)’에 기반한 5+1미래신산업 육성, 디지털 공정혁신을 통한 전통제조업 구조전환,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추진하며, ② 공간뉴딜은 도심융합특구 조성, 성서산단 등 탄소중립 공간, 친환경 내륙형 수변공간, 안전하고 맑은 물공간, 서대구역세권 디지털 문화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