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본부장 한태열)와 전남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대곤)은 4일 11시 전남 곡성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교에서 디지털 뉴딜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CT 기반 디지털 뉴딜 시대를 부응하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고 있는 ICT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과학대학교 특수통신과(육군 정보통신부사관양성)는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육군 부사관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 생산적 현장실습을 위한 지원, 기업체와 공동기술 개발·기술이전·산학협력 등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고 지역사회의 산업발전과 현장중심의 실무형 부사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기반 교육프로그램 교류 △재학생의 ICT 기술역량 향상을 위한 부사관 직무능력 자격증 취득 장려 및 지원 △특강 및 실습 기회 제공 △연관기업과의 취업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태열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본부장은 “최근 디지털 뉴딜, 비대면 산업의 활성화로 ICT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나라는 매일 7명, 매년 2,400여명이 산재로 죽어가는 OECD 산재사망률 1등 국가이다. 2015년 기준 10만 명당 산재 사망자수가 영국이 0.4명인데 반해 한국은 10.1명으로 영국의 20배에 달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정의당 대구시당 노동자당원들이 3일 오전 7시 부터 출근길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 돌입했다. 정의당은 “기업이 안전의무를 위반해 발생하는 중대재해는 기업에 의한 ‘범죄’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재해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기업과 그 기업의 경영책임자에 대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오늘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안전한 일터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정의당 대구시당은 노동자당원들의 출퇴근길 1인 시위와 함께, 11월 5일(목) 오후 4시 대구시의회에서 강은미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법제정의 절박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해 2013년부터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한국철도공사를 포함한 총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요인(서비스 과정, 결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00점 만점에 76.6점을 획득해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평가는 올 한해 공사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도시철도 분야 창사 이래 최초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가등급’1위를 달성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비상대책본부 및 방역상황실 24시간 운영 ▸전동차 바닥에‘좌석 한 칸 띄워 앉기’홍보용 안내표지 부착 ▸역사․전동차 내 특별방역 및 수시소독으로 전염위험 사전 차단 ▸엘리베이터․발매기 등 접촉부분‘항균필름’부착 ▸고위험군 전염예방을 위한‘경로 우대칸’운영 ▸승객밀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광역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 이날 협의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곽상도 대구시당 위원장, 윤재옥 의원, 류성걸 의원, 임이자 의원, 김용판 의원, 김승수 의원, 박형수 의원, 홍석준 의원, 김형동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했고,대구광역시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주요 실‧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는 모두발언에서 “대구‧경북은 보수를 지탱해온 지역으로 나라에 대한 책임감과 남다른 주인의식이 있는 지역이다.”고 말하며 “정부예산에 미반영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종배 정책위의장(충북 충주)은 “대구감염병 전문병원이 꼭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구 지역 현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는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은 “똘똘 뭉쳐 제대로 예산 확보 성과에 애쓰겠다. 대구 지역발전 도약에 힘쓰는 국민의힘이 될 것” 이라 밝혔다.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대구 중남구)은 대구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접촉이 늘어나면서 지역에 장애인들도 올해 유난히 힘들었다 . 수성구 지역 내 장애․홀몸 어르신 300세대는 31일 뜻밖에 ‘행복 상자’를 받고 즐거워했다. 이는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이 대구공업 대학교 실습실에서 밑반찬과 빵,방역 물품을 담아 행복나눔 상자 꾸러미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홀몸어르신과 장애인세대를 수혜자로 선정해 전달했다. 세대원 중 청소년에게는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심리방역용 비행기모형키트도 준비했다. 봉사단은 지난 6월과 8월에도 남구지역과 동구지역 저소득층 600여 가구에 (밑반찬4종. 빵․쿠키2종, 미니화분, 천연비누, 액자)등을 제작 포장해 직접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행복나눔상자가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행복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대구, 행복한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은 2013년부터 대구청소년지원재단과 함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 11월 2일 오후 9시 대구시청에서 ‘내년도 국비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총력대응을 위한 예산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미반영사업이었던, 코로나19 등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K-방역 모범도시 재난극복 역사 기록을 위한▸‘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 ’17년 예타통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업추진이 미진한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 등에 대하여 위원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좀 더 면밀히 살펴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대구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모터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등의 사업들에 대해 대응 논리를 강화해 국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막바지 예타심사 중인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의 예타통과’, 지역민들의 숙원인 ▸‘「대구산업선 기본계획」에 역사추가 및 총사업비 조정’,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 중 ▸‘민간공항에 대한 「대구시 기본구상(안)」의 국토부 용역반영’,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달빛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TK[대구경북]예산 정책협의회’에서 “ 대구시와 경북이 가장 중요하다고 요청하는 사업들의 우선순위가 대구가 ‘대구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경북은 문경-김천 간 철도선 연결,' 시도가 중점적으로 꼭 해야 된다고 하는데 예산확보가 안된 사업들 거기에 저희가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다 . 2021년도 정부예산에 대해 “555조 8천억 엄청나게 많은 예산이고 ...뉴딜 사업 노력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 또 “예산 심의에 있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인지 아닌지 철저히 보되 그것이 우리지역과 적합한 것인지 대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헀다. 민주당에서 당원 투표 결과 서울 시장괴 부산 사장을 공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비양심 86%가 국민들에게 공표 된 것이다.”며 “ 피해 여성들에 대한 제3차 가해를 민주당의 이름으로 86% 나 한 것” 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TK[대구경북]예산 정책협의회’에서 “ 대구시와 경북이 가장 중요하다고 요청하는 사업들의 우선순위가 대구가 ‘대구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경북은 문경-김천 간 철도선 연결,' 시도가 중점적으로 꼭 해야 된다고 하는데 예산확보가 안된 사업들 거기에 저희가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다 . 2021년도 정부예산에 대해 “555조 8천억 엄청나게 많은 예산이고 ...뉴딜 사업 노력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 또 “예산 심의에 있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인지 아닌지 철저히 보되 그것이 우리지역과 적합한 것인지 대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헀다. 민주당에서 당원 투표 결과 서울 시장괴 부산 사장을 공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비양심 86%가 국민들에게 공표 된 것이다.”며 “ 피해 여성들에 대한 제3차 가해를 민주당의 이름으로 86% 나 한 것” 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10월 30일 전국 시‧도의회의회 의장협의회 2020년 제5차 임시회에서 제17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일 오후 4시 백양관광호텔(전남 장성군)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창립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상수 의장의 수석부회장 선출과 함께 권역별 부회장 4명, 사무총장 1명, 정책위원장 1명을 선출하였고, 임기는 각 1년이다. 장상수 의장은 여·야를 아우르며 소통하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20년 가까운 지방의회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수석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 동안 당면한 과제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앞당기고, 중앙정부, 국회, 정당, 지방 4대 협의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성숙한 지방분권의 실현과 지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상수 의장은 “성숙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점에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고 말하고, “그 동안의 지방의회 활동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장기화되면서 화재발생 등 위험에 대처하기 위하여 비대면 부서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정공간에 다수가 밀집하여 체험·실습 훈련을 진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대비하여 동구청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비대면 합동소방훈련> 동영상 자료를 시청하는 간접 체험식 교육으로, 동부소방서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동구청은 기비치된 소화기 외에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한 투척용 소화기를 추가적으로 각 부서에 배부하여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비대면 시청각 소방교육을 실시한 후에도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