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곽창규 박사가 16일 21대 총선 대구 달서을 출마선언을 했다 . 국민통합연대 사무부총장을 맡아 중도 보수 통합에 힘을 보태고 있는 곽창규 박사는 오늘 달서을 출마를 선언했다 . 곽 박사는 17일 출범하는 미래 통합당에 시민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아 공천 신청을 하기로 했다 . 곽 박사는 고인이 된 김만제 의원과 함께 낙동강 포럼 을 통해 대구의 중장기 발전의 틀을 잡는데 큰 기여를 했다. 대구경북 과학 기술원 ( DGIST ) 설립,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 , 대구테크노폴리스 구축 ,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앞장섰다. 곽창규 박사는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 그후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단체인 경실련에서 경제개혁 운동을 했고 ,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 연구소인 여의도연구소에서 약 15년간 한나라당의 정책 브레인으로서 각종 정책과 공약을 만들었고 상근부소장을 역임했다 . 그후 4대강 범국민연합에서 사무총장을 맡아 4대강 16개 보 철거반대 투쟁과 일천만 서명 운동을 주도했다 . 또한 ‘문재인 하야 - 조국 감옥’을 슬로건으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의 실무 총괄지원을 하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4일 이재용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손님이 급감한 서문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 홍보 영상을 찍었다. 오후 3시쯤 서문시장에 도착한 이재용 예비후보는 서문시장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박병렬 사무국장을 만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를 듣고,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매출이 줄어든 상인들을 위로했다. 평소 평일 기준 4~5만 명이 찾았던 것에 비하면 유동인구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세가 수그러들면서 서문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상인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을 되고 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줄어 상인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신다. 이런 때일수록 너무 위축되지 말고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주길 호소했다. 한편 이날 서문시장 방문은 이재용 예비후보의 특별한 며느리 사랑 이벤트를 겸하기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건우(48세, 자유한국당)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15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중구 남산동 명덕네거리에 있는 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방문해 준비한 떡과 김밥이 12시경에 동이 나는 등 찾아온 지역주민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도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미군부대를 전면 이전해서 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들어서도록 하고 도심의 중심상권 회복시키겠다”면서 출마의 변과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고 지역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독주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이어갔는데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면서 “문재인 아웃”을 외치자 주민들이 환호하였고, 도 후보는 화답을 하면서 “4·15 총선의 압승과 정권 재탈환을 위해 온몸을 바쳐 투쟁”할 것을 약속했다. 한 참석자는 “경제학 박사로서 정부의 고위공무원도 지냈고 최고의 민간 경제연구소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지낸 진짜 경제전문가가 바로 도건우 후보”라면서 지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 날 행사는 대규모 인원동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구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나라도 지역도 바꿔야 바뀐다. 이인선이 하면 다르다는 소리를 듣겠다”면서 혁신에 대한 자신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개소식을 대신해 마련한 ‘생생데이’와 ‘고성국 TV’ 진행자인 고성국 정치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이 예비후보와 고 정치평론가는 “당의 이름도, 사람도 바뀌는데 우리도 좀 바꿔보자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에서 ‘바꿔’ 바람이 불어야 서울과 수도권이 대구·경북을 달리 본다”며 “대구·경북 변화의 바람이 서울과 수도권 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의견을 나눴다. 이 예비후보는 총선 재도전과 관련해선 “정치는 같이 해야 하고, 주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주민과 당이 먼저인 정치, 30년 현장경제 경험과 독립애국지사의 손녀로서 나라와 지역의 경제를 지키는 정치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공천에 대해선 “공천 기준이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 국가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 신뢰를 얻는 국회의원”이라며 공천을 자신했다. 이날 마련된 생생데이는 이인선의 생각과 주민의 생각이 만나는 자리로, 많은 주민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 예비후보에게 수성발전과 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 마다 색다르고 열띤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장원용 예비후보(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는 지난 15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세대공감형 ‘Open Day’행사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소식을 대신하여 마련한 ‘Open Day’행사는 70-80년대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들을 함께 하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고 그당시 극장영화 포스터와 교과서, 그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잠시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장 예비후보가 그 시절 음악다방의 DJ로 변해 방문객들의 사연과 음악신청을 받아 소개하는 등 뉴스데스크 아나운서의 경력을 살린 소통의 시간을 가져 따뜻한 분위기의 행사가 되었다 . 특히 출마지역인 남구의 심인중․고를 졸업한 장 예비후보를 위해 고등학교 친구들이 방문하여 장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함께 ‘Open Day’ 행사를 즐기면서 잠시나마 옛 추억에 젖기도 하였다. 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활력소가 되고, 캠프의 슬로건이 ‘소통캠프’인 만큼 세대 간의 공감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진훈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대구수성갑 예비후보는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때문에 지역경제가 심각하다. 사람이 다 죽게 생겼는데 선거가 다 무슨 소용이냐고 해 부끄럽다. 그 대책으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 지난 12일 김부겸, 김영춘, 김두관, 더불어민주당의 대구·경북, 부산, 경남지역 총선사령탑들이 한 말의 요지다라며 선거가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뻔뻔스럽다. 이번에 3김이 낸 처방은 포퓰리즘 그 자체다. 타이밍도 적절치 않고 의도도 불순하다고 말했다‘ 또, 3김은 생색내기식 말보다는 실상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먼저 해야 한다. 우선 문재인 정부의 경제폭망에 대한 반성부터 하라. 이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알기나 하나. 귀하들은 이 정부에서 장관을 지내고 현직 국회의원이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그리고 “지금은 해가 바뀐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관련 예산들이 있고, 예비비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런데도 굳이 추경 운운한 것은 어떻게든 총선에서 표를 얻어 보겠다는 꼼수로밖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지난 12일 제 272회 임시회 제 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김태원 의원이 지난 달 28일 부터 14명의 시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다녀 온것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비상 상태임에도 의원들이 무책임하게 해외연수를 갔다는 비난 언론기사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해 대구시 차혁관 대변인에게 “대변인실은 뭐좀 했습니까?”라며 (언론 보도를 막지 못했다는) 질책성 발언을 계속하면서 다시금 붉어졌다. 이에 다른 의원들이 발언을 제지했고 속기록에서도 지워 줄것을 요구했다. 한편 대구시민 A 씨는 “자신들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질책한 것은 이해 할수 없는 행동” 이라고 말했다. 연수를 갔다온 B 시의원은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연수동안 교통이 불편해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재형 전) 전공노 대구시청지회장은 9일째 대구시의회 앞에서 해외연수 시의원들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기 일을 만들어가는 공무원으로 유명한 홍석준 전 대구시경제국장은 “2002년도 한일월드컵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고민한 끝에 터키 응원단을 만들어 대구에서 열린 터키-한국전( 3.4 위전 )에서 응원을 해 터키 국민들로 부터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며 그로 인해 “한국 - 터키 우호 증진이 발전( 현재 교역국 5위 )했다”고 밝혔다 . 그 이전 경기에서 터키 국민들이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는데 터키 브라질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터키가 졌고 당시 주심이 한국인이였다고 말헀다.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홍석준 자유한국당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의 경제 시스템이 완전히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고 잠재적 성장률 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정년이 7년이 남았지만 몇달 고민 끝에 작년 12월 중순 대구를 위해 일하겠다는 출마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이전에 김연창 전 대구시 부시장은 홍석준 국장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자기 일을 찾아서 하는 열성 공무원으로 평가한바 있다. 홍 예비후보는 정치인으로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자본주의 시스템 민주주위 시스템에 살고 있기 때문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수성구갑 정순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2일 대구도심에서 마지막 보물로 남아있는 고산권 개발을 위해 공약 제6호로 <고산특구(문화예술스포츠특화지구)조성>으로 정하고 앞으로 고산지역을 천지개벽시키는 여전사가 되겠다고 공약했다. 고산지역은 수성구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선거사무실도 고산 지역 입구에 자리를 잡았다. 현재 고산이 갖고 있는 대구스타디움, 야구장, 육상진흥센터, 수성패밀리파크와 인접한 망우공원, 만촌자전거경기장 등과 앞으로 추진하는 대구대공원, 간송미술관,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비롯하여 고산농악(대구무형문화재1), 욱수농악(대구무형문화재3), 사월동 지석묘군(대구기념물9), 고산서당(대구문화재자료15), 고모령 등 문화재와 그 외에도 전통건축물인 덕산재, 삼강정사, 솔일재, 정효각·정충각과 산성 건축물인 고산토성과 욱수동 산성 등 문화예술스포츠 자산들이 너무나 많다. 이 에비후보는 이러한 자산을 적극 활용해 고산지역을 지역특화발전특구인“문화예술스포츠특구”를 추진하여 전국의 문화예술스포츠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규제특례를 적용함으로써 경제활동에 우호적인 환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자유한국당 최연소 국회의원 출마자인 강연재 예비후보는 지난 금요일과 2. 10일 어제 동아아울렛 강북점을 방문하고 지역민과 대화를 나누었다. 강 후보는 “금요시장에 장을 보러 온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문재인 그냥 두면 안 된다’고 성토하였고, 동아아울렛은 선거 인사를 드리기가 죄송할 정도로 손님이 없었다. 우한폐렴 때문에 더 심해진 탓도 있지만 대다수 상인들은 그 전부터 이미 경기는 완전히 죽었다고 하소연했다”고 전했다. 또 경제 폭망의 책임은 물론이고, 청와대 측근들의 실타래처럼 얽힌 부패와 이를 수사하려는 검찰을 정치권력으로 막아서는 천인공로할 권력의 횡포, 이에 더해 최근에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청와대발 울산시장 선거 조직적 개입과 조작으로 대구를 넘어 온 나라가 소리 없는 분노와 文정권 심판 의지로 들끓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 와중에, 대구 수성갑 김부겸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대구 시민들이 동정 반, 기대 반으로 선출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잊은 채, 이번 총선에서 정부여당을 대표하는 TK 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되어 대구 선거를 이끌 것이라고 하는데, 김의원의 소속 정당이 아무리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