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예비후보가 ‘IBK 기업은행 본점 달성군 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공공기관 이전은 참여정부에 이어 문재인정부에서도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데 그 대상은 122개에서 부설기관 포함 최대 351개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다. 작년 대구시에서도 기업은행 본점 대구 이전을 주장한 바 있다. 대구의 중소기업 비율이 99.95%로서 광역단체 중 최고 비율을 차지하고 중소기업 종사자 비율 역시 97%로 1위이므로 대구 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구 정치권에서도 기업은행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진작부터 중앙당에 기업은행의 대구 이전 필요성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앙당에 요청하고 있다. 박형룡후보 역시 지난 2019년 9월 2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대구시당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중소기업은행의 달성군 이전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당시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지역위원장은 달성군은 명칭은 ‘군’이나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 8곳이 모여 있고, 인구증가율 1위, 평균연령 최저이며 대구 산업경제의 7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원용 예비후보(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는 11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4관왕에 오른 것을 계기로 대구 남구 대명동에 봉준호 기념관을 건립하고 봉준호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봉준호 감독이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 대명 5동에 있는 남도초등학교를 다녔고 한국영화 101년 만에 최초로 오스카상을 받은 쾌거를 이룬 봉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을 대구 남구 대명동에 건립하여 대구에서 제 2, 제 3의 봉 감독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념관 장소는 지하철 1호선 역세권 개발과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또 남도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대명 2공원’ 일명 배수지공원을 ‘봉준호 공원’으로 개명하는 것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충남 공주시에 박찬호 기념관과 골프선수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경기도 수원시에는 축구선수 박지성 기념관이 조성돼 있고, 대구 반야월에도 축구선수 박주영의 이름을 딴 축구장이 있다며 봉준호 감독과 대구 남구의 연고성을 감안하면 기념관 건립과 공원 명칭 부여의 명분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0일 단체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시당 당사 옆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에는 김대진 달서구 병, 박형룡·전유진 달성군 총선 예비후보자와 최완식 동구 4선거구 시의원 후보, 대구시당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원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대구시당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인해 헌혈량이 현저히 줄었다는 뉴스를 듣고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위급 상황으로 인식하고 함께 헌혈동참의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식 수성구을 예비후보의 경우 앞선 2월 7일(금) 배우자와 가족, 수성구의원, 선거캠프 관계자 들과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한편 대구시당은 10일 헌혈을 계기로 앞으로 총선 출마 후보자들과 당원들이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추가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동성로, 중앙로, 2.28기념공원, 동성로 광장, 대구대, 보건대, 경대북문, 포항, 안동, 구미, 원내 등 10곳에서 헌혈의 집을 운영 중이며 특히 동성로, 중앙로, 동성로 광장 헌혈의 집 3곳은 공휴일에도 헌혈이 가능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에서는 2월 10일(월)~2월 20일(목)까지(11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광역시 시민 안전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23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2월 10일(월)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2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2월 11일(화)부터 2월 19일(수)까지 9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2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 안건 중 -「대구광역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빅데이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7일 오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있는 대구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권영진 시장은 먼저 대구의료원 내 선별진료소와 음압격리병상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실제 의심 환자가 된 상황을 가정해 진료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대응체계를 세심하게 살폈다. 현장을 점검한 권영진 시장은 유완식 대구의료원장과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병원 상황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병원 운영에 있어 대구시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권영진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구의료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차단의 최일선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대구시민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태 종료 시까지 긴장감을 갖고 빈틈없는 대응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이날 현장점검을 마쳤다. 한편,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은 음압시설이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10개의 음압격리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갑 총선 예비후보자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2월 9일 현재 본인의 후원자가 1000명을 상회했다고 공개했다. 1월 17일 후원회를 연 후 20여 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많은 후원자가 모인 것은 그의 튼튼한 지지세로 보인다. 이진훈 예비후보는 포럼 '대경정론 밥값'으로부터 지역인물 발굴 첫 주자로 지지를 받은 바 있고, 며칠 전에는 15명의 교수 및 전문가들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후원회 활동까지 더해 지지세가 저변으로 확산해 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두 번의 구청장 선거를 해 이겼고 광역시장 당내 경선을 치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이 예비후보는 정책개발이나 선거운동 방식 면에서 노하우를 쌓은 것으로 보인다. 자치단체장 선거 후원회는 본 선거 단계에서만 허용되지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예비후보도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다. 한도액은 일률적으로 1억 5000만원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대구 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국회에서 김해영 더민주당 최고위원이자 더드림청년단 단장을 만나 대구의 미래인 청년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여당과 정부는 지역 청년에게 물고기 주는 정책이 아닌 물고기를 잡는 능력을 길러주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설명하였다. 서후보는 지난 24년간 대구시 인구 순유출 30만명 가운데, 15만명이 20대 청년이었다며 결국, 일자리·주거·교육·부채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취업과 고용가능성을 바라보고 대구를 떠나는 청년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서후보는 국회의원이 되어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대구지역을 위해 지역내 쳥년인재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청년고용할당제, 대학생 기숙사, 청년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보급 확대 등 근로 및 주거 정책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대구에서 경제적 환경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집권 여당과 정부에게 요구해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본인의 적성을 찾아 가는 교육정책을 교육부와 협의하고, 동구지역에 그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청년 미래원’을 설립하여 꿈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생생데이’를 연다. 이 예비후보는 9일 “1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저의 ‘생각’과 수성을 주민들의 ‘생각’이 만나는 ‘생생데이’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달 출판기념회에 이어 수성을 주민들을 모시고 뜻 있는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는 상황에서 개소식은 주민들께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생생데이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자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생생데이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으로 실천하는 등 주민들과 수성을 발전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또 수성구 갑·을 격차 해소를 통한 ‘골고루 잘 사는 수성 프로젝트’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30년 현장경제 역량과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자유한국당 공천기준인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 ‘국가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 신뢰를 얻는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의견을 직접 적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코너를 준비하며 페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달희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북구을 지역이 인구 25만인 지역특성상 굴뚝하나 없는 배드타운(bed town)으로 주민들의 웰 라이프(Well-Life)를 위해 전국의 배드타운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아름다운 마을 특구 특별법’을 만들어 배드타운의 주민생활을 선진국형 모델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는 생산산업기지 투자효율성을 제고한 경제자유구역(economy-free-zone) 법안처럼 21세기 배드타운의 선도형 모델을 북구을을 통하여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재정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문화, 예술, 체육시설, 공동주차장, 화물터미널 주차장, 재개발 뉴타운 건설 등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을 광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처럼 특별법으로 지정하여 꾸준한 지원으로 의성 비안 군위 소보로 이전되는 국제공항의 대구 관문이 되는 북구을을 눈부시게 발전시켜 대구의 위상을 세계에 관문인 명품 초인류 명품도시로 북구을 지역을 만들어가는 공약을 제시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섭)는 금일 2월 7일 오후 3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4.1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오는 4월 15일 실시예정인 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자 추천을 위해 개최된 금일 회의에서는 후보자 추천 공고일(2월 10일 ~ 2월 16일, 7일간) 및 후보자 서류 접수일(2월 17일 ~ 19일, 3일간)을 의결하였다. 아울러 대구시당 공관위는 신청한 공천후보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한편 정종섭 위원장은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은 정당정치에서 국민들과의 약속이니만큼 훌륭한 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우리 당의 책무’라며 엄정한 공직후보자 추천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2020년 4.15 재보궐선거 대구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안)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2020.2.4. 現在 ■ 총 6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