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국회의원 박범계 펜클럽인< 살맛나는 세상 > ( 회장 개그우먼 예나 ) 주최 작은나눔콘서트가 11월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빌딩 ‘리치’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한준호 전 MBC 아니운서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박범계 의원은 “ 헌법상 대통령이 최고권력기관이지만 역대정부에서 검찰을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 자리매김 하기보다는 권력을 위한 하수인 정도로 유착됨으로써 적폐의 온상이 되었다”며 “임명직 권력인 검찰이 주어진 권한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공수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울산 , 강원 등 전국에서 300 여명의 팬들이 참석했고, 대구에서는 통천사 정명 스님 , < 박하사탕 > 회장을 맡고있는 김우철 만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처장은 지난 5월 대구시당이 주최한 ‘민주당 데이’ 행사에 박범계 의원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국민 통합의 정치인상’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범계 의원은 어려웠던 가정형편상 검정고시로 고졸후 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 33회 사법고사에 합격해 서울지법, 대전지법 등에서 판사로 재직하
나라가 위기이다.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이럴 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일어나 발언을 해야 한다 28일 을지로 3가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애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 회견문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 긴급기자 회견문 제1야당 대표가 생명을 건 단식 투쟁으로 긴급 치료중이다. 김일성주의 독재자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위반과 반민주적 법률인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악 공작을 당장 철회하라! 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 철회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생명을 건 단식투쟁을 개시한지 8일 째가 되는, 어제 (27일) 밤 혼수상태로 위독한 상황이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국당 의원들과 의료진은 생명이 위독할 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내리고 단식 6일째부터 병원 이송을 간곡히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황 대표는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고 간신히 대답을 하면서도 완강히 거부하다 결국 위급한 상황을 맞았다. 2.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헌법체제 아래 서라면 어떠한 정권이나 집권당이라 하더라도 제 1야당의 대표가 집권세력의 입법 강행을 반대하며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단식하는 반대 투쟁을 한다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28일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사업(총 연장 9.7㎞·사업비 3천203억원)’이 어제(27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고 전하면서 이로서 국도 5호선(대구 도심~군위~의성~안동)의 심각한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우회 대체도로가 곧 확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또, 완공 시 북구 내 산격대교의 교통 상황이 나아지면서 무태조야동 그리고 배후의 연경지구 출‧퇴근길 교통상황도 더불어 원활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홍 의원은 국회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조야~동명 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또한 사업 계획 시점부터 예타 통과 시까지 대구시와도 한 뜻으로 적극 협력해왔다. 예타 전, 도로 지하화 계획 등이 무산되고, 6차로→4차로로 규모가 줄어드는 등 우여곡절이 있어 예타 결과가 내년 상반기 쯤 나올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에 홍 의원은 북구 내 교통 상황을 고려하면 “예타가 올해 안에 꼭 통과 돼야 한다.”는 입장 하에 전 방위적으로 활동해왔다. 홍 의원은 “국도 5호선의 광역통행과 내부통행을 분리할 대체노선 건설은 북구 숙원 사업이었는데 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처음 개최한 ‘미삼(미나리&삼겹살) 페스티벌’이 농협중앙회에서 주체한 ‘2019년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봄철의 유명한 계절음식인 대구의 미나리와 경북의 돼지고기(삼겹살)의 궁합에 착안한 미삼페스티벌 개최로, 돼지고지 소비촉진 증가와 도농상생의 시너지 창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 미삼페스티벌’은 봄철, 짧은 기간에 미나리 출하가 집중돼 판로확보 및 제값을 받기가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농특산물유통(주)와 대구경북양돈농협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지난 3월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2019년 미삼페스티벌’은 첫 개최인데도 불구하고 4일간 15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미나리와 삼겹살의 맛을 즐기고, 미나리 1억원(11톤), 삼겹살 8천만원(6톤), 대구경북 농산물 1억원을 판매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고취와 치맥에 이어 지역의 또 다른 맛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앞으로 미삼페스티벌을 명품축제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2020년에는 행사장을 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의 4개 전공별로 펼치는 ‘2019년 제2회 아태안티에이징코스’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엑스코 및 지역 병원에서 개최되며,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한다. 아태안티에이징코스는 지역의 의료 산업적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위주 국내외 의료인 연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한 대구의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과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한류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이 2회째로 초창기지만 참가하는 해외의료인은 중국을 비롯해 총 15개국 200명 정도로 예상된다. 지난해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조만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 및 지역에서도 안티에이징산업, 즉 항노화산업은 의학,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대회는 전공별 강의 및 실습 프로그램(라이브 서저리 참관, 현장실습), 의료제품 전시, 공통세션, 병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작년 1회 대회가 끝난 직후부터 지역의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 프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통합신공항 이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 국방부는 11월 28일 13:3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재로 「제5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선정위원회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차관과, 공군참모차장, 대구시장, 경북지사, 군위부군수, 의성군수 및 민간위촉위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위원장 : 하혜수)가 지난 11월 24일 이전후보지(군위군, 의성군)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 설문조사 후 채택된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투표참여율’ 방식을 권고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의결하였다. 회의는 지난 11월 12일 제4회 선정위원회에서「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방식의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마련(안)하기로 의결하여, 지역별‧연령별‧성별을 고려해 무작위로 추출한 ‘시민참여단’ 200명이 2박 3일간 합숙을 하면서 숙의 과정을 마친 후 선택한 결과를 반영하여 결정한 것이다.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군위군, 의성군 주민의 주민투표 결과로 하기로 하였다. ▲ ‘주민투표’는, 군위군민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의회 신범식 의원이 최근 지역구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출마와 관련해 홍역을 치르고 있다 . 이달 22일 신의원은 새마을금고 이사장 출마를 했고 선거결과 낙선했다. 그런데 논란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사전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출마결정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신의원은 “출마 한달 전에 시당위원장에게 얘기를 했고 격려를 해 주었다. ( 중남구 )지역 위원장인 이재용 위원장에도 말씀드렸다.” 고 밝혔다. 또 “직접 대구선관위에 가서 책자를 보며 담당주임으로 부터( 출마해도 ) 상관없다 얘기를 들었다. 지방자치법 확인과 ( 중구 ) 의회에도 이야기를 했다” 며 사전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없었음을 밝혔다 . 남칠우 시당위원장은 “( 신범식 의원이 한달전에 출마 한다고 ) 했는지 안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선거가 며칠 안 남았을 때 ( 신범식 의원에게 ) 선관위에는 출마자 자격이 되나 그거부터 확인하라 강하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재용 중남구 위원장은 전화를 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한편, 신범식 의원은 출마와 관련해 자신이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되면 의원직을 그만두고 안 되면 의원직을 유지하겠다고 했다는 소문은 사실
우물처럼 끝없이 샘솟는 70년 소리 인생 죽향(竹鄕) 이생강 명인의 대금산조 발표회 ‘만파식적(萬波息笛)’이 오는 11월 16일 (토) 오후 6시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소극장 창덕궁’에서 열린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만파식적이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오는 전설상의 피리이다. 이를 불면 적군이 물러가고 병이 나으며 가뭄에 비가 오고 장마에 비가 그치며 바람이 잦아들고 파도가 평온해지는 등 나라의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이 만파식적을 바로 대금의 원형으로 본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기획행사 일환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금산조 인간문화재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호남검무, 살풀이, 가야금산조 등 명인 명무들이 대거 무대에 선다. 국가무형문화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만들었지만 일부 시민들의 비협조로 여전히 장애인들은 주차하기가 힘들다. 이에 대구시는 구‧군 및 장애인단체와 함께 12월 24일까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해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합동단속은 대구시, 8개 구․군,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와 연계해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공공시설 및 민원 빈발지역이 대상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성 여부, 불법주차(비장애인 차량의 주차, 보행 장애인 탑승 없는 보호자 차량의 주차), 장애인 자동차표지 부당사용 행위(위․변조, 양도․대여 등), 주차방해행위(장애인주차구역 내 물건적치) 단속 등이다. 현재「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비장애인의 불법주차로 인한 위반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의 불편을 가중시킴은 물론 주차관리에 대한 행정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 ※ 최근 5년간 과태료 부과현황 (단위: 건, 백만원) 구 분 2014 2015 2016 2017 2018 건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태평지하차도(6개차로)를 11월 29일 12:00시 완전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태평지하차도는 태평네거리에서 고성지구대네거리를 남북간 연결하는 지하차도로서 앞으로 남북간 원할한 교통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됀다. 대구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고속철도 주변의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1월부터 지하차도 건설공사를 착공해 왕복4차로의 지하차도를 왕복6차로로 확장해 개통한다. 나머지 측면도로 등 부대사업은 2019년 12월 완료해 2009년 6월부터 추진한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을 최종 마무리하게 된다. 태평지하차도는 그간 공사로 인해 왕복3개 차로로 통행을 제한해 왔으나, 왕복6차로 전면 개통으로 태평네거리에서 고성지구대네거리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 간 균형발전과 도시미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인지하차도, 신암지하차도의 개통에 이어 태평지하차도가 확장 개통됨에 따라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이 사실상 마무리돼 남북교통이 더욱 원활해지고 대구시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