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29일 시당에서 기자와 만나 10월 12일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민주당당원 체육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구시당 산하 12개 지역위원회 별로 행사를 준비하여 노래자랑까지 할 예정이라며 이는 내년 총선 전 화합과 단합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 남 위원장은 이전과 달리 대구시당 식구가 많이 늘어 바쁘다고 말했는데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많은 기초의원이 당선 되어 현재 구의원 48명 시의원 5명을 언급한 것이다 . 현직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기초의원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고 시당위원장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그리고 현재 당원 이 1 만여명이 돠지만 실제 오프라인 참여 당원은 10 분의 1 수준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12월 19일에는 그랜드 호텔에서 당원단합 송년의 밤이 있다며 시당위원장의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대중 대통령 추모 사진전이 26일 부터 30일 까지 대구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남칠우 ) 주최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민주당 데이 행사, 사진전, 강연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한다. 반월당역 분수대 주변에서 하는 사진전은 대구시당이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민주, 평화 , 인권을 위해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주제로 다뤄질 에정이다. 사진전은 매일 오전 11 시부터 오후 5시 까지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올해로 10주기를 맞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를 추모하는 의미로 8월 둘째 주 토요일 민주당 데이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담긴 행사와 사진전을 개최한바 있다. 또한 8월 18일 당일에도 10 주기 추모식에 대구시당 당원들이 참석하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 참배와 김대중 도서관등을 방문했다. 한편 9월 3일 오후 7시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강연회를 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추석 물가 안전을 위해 27일(화) 오후 2시 「민관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대구시 및 구·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법인 등 농축산물 수급조절기관과 시내 각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추석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5개), 생필품(12개), 개인서비스요금(2개) 29개를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시와 8개 구・군에 물가상황실을 운영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해(16개소 → 24개소, 전통시장 8개소 추가)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한다. 또, 8개 구·군과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의 개인서비스요금, 가격표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부정축산물 유통 등을 지도·점검해 물가안정과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축수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7일 논평을 내고 8월 27일(화)자 매일신문 2면에 보도된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의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6년의 경우 지역간 국비지원 규모 차이가 상당히 벌어졌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보도된 내용은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광역자치단체별 SOC예산 국비 지원 내역’에 따르면 대구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국토부의 SOC 예산 국비지원액이 12위를 차지했으며 대구의 경우 2014년 2천 158억원, 2015년 2천 52억원, 2016년 1천 23억원, 2017년 759억원, 2018년 999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어 “특히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6년의 경우 지역간 국비지원 규모 차이가 상당히 벌어졌다는 게 김의원실의 설명이다.”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마치 문재인 정부가 대구지역의 SOC 예산지원을 홀대했다는 인상을 지역민들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얄팍한 술수로, 문재인 정부 출범일이 2017년 5월 10일인 것도 모르느냐“며 반문했다. 또한 대구의 SOC 예산이 가장 적게 책정된 2017년 예산 또한 2016년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와 광복회 대구지부가 25일 달성공원에서 광복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배한동 교수는 기념사에서 “ 대한 광복회는 굉장한( 비밀 무장 ) 조직이다. 팔도와 만주까지 지부( 지부장: 김좌진 장군 )를 두었다”면서 “우리 단체(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가 중국 상해에서 부터 중경까지 학술루트 탐방을 개발하고 중국 항일운동 역사를 중국학자들이 와서 발표하고 한국측도 가서 발표했다”고 그간의 활동을 밝히며 “지난 7월 말에는 블라디보스톡 학술대회에 강창덕 선생님, 이용순 선생님 아흔이 넘은 두분이 참석했다. 우리도 발표하고 고려인 까레이스키 후손들 중에 두분이 발표를 해 (굉장히 좋았다 ) 전국각지에 조그만 동네에도 가념관이 있는데 대구에는 없다. 그래서 제2독립기념관을 대구에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 여기 온 정만진 소설가가 의혈단과 광복회에 관한 두권의 책을 썼다 . 대구에 찾아 갈만한 항일유적지 100 곳이란 책을 써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말했다 . 대구를 바꿔야 하는데 바꾸는 시초가 독립운동에서 뭔가 뿌리를 찾아야 하겠다”고 말헀다. 이어 광복회 7대 투쟁 강령을 독립지사 후손들이 낭독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일본 관광객 수가 작년 7월에 비해서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지난달을 포함해서 일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 수가 4개월 연속 감소세인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의원이 22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입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입국자수는 274,830명이었다. 전월(6월 282,476명) 대비 7,646명 줄었다. 올 3월(375,119명) 대비해서는 10만289명 줄었다. 그러나 전년도 동월 대비해서는 오히려 230,512명에서 44,318명 늘었다.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이 한국으로 입국한 숫자는 1,448,067명으로 전월(6월 1,476,218명)대비 28,151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일본 무역보복 사태 이후 관광분야에서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일본 관광객 수가 줄어드는 추세인 만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의 방안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13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가 8월 27일 부터 9월2일 까지 7일간 대구에서 개최된다. *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 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2007년 1회 대회를 치른 대구에서 12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가 한 도시에서 두 번 개최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는 대구시가 그간 미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4차 산업 혁명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했고, 과학영재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전 세계 만 18세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국가 당 4명씩 참가해 지구과학분야의 필기시험과 실기(야외실험)시험으로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필기시험은 대구 엑스코에서, 실기(야외실험)는 비슬산, 대구국립과학관에서 진행된다. 경시는 2일 동안 이루어지며, 참가 학생의 60%에게 메달을 걸어준다. 각국에서 선발된 내로라하는 과학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지만 경쟁보다는 지식과 문화의 교류를 통해 과학 영재들을 국제적인 과학 지도자로 길러내고 하나로 화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개막식은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2일 곽대훈 시당위원장의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일, 대법원 판결을 통해 지난해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여론조사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역․기초의원 5명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었다”며 이번 판결로 인해 내년 총선 시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를 치루게 된 원인을 제공하게 됨은 물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많은 실망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대구시민들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안을 계기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기준을 마련하고, 아울러 대구시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킬 수 있도록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자유한국당에 보내주신 대구시민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혁신공천을 통해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3.1 운동을 기념하는 '백범 김구선생 공훈선양학술대회'가 8월 22 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광복회와 백범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원웅 광복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백범기념사업회장 ), 한시준 단국대 교수, 원로들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시준 교수는 강연에서 “1910년 일제식민지가 된후 한국의 독립이 국제사회에서 논의 된것은 1940년 이후 카이로선언에서 중국의 장제스, 미국의 루스벨트, 영국의 처칠이 처음 대한독립을 약속했다”며 “중국이 대륙에서 일본군과 격전을 벌여줄 것을 강력히 희망한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장제스가 여러차례 집요하게 요청하여 관철한 외교적 성과”라며 “그 이전에 백범 김구선생 ,조소앙선생 등 임정 지도자들이 장제스주석을 찾아가 필사적으로 카이로 선언에 대한독립을 반영해 줄것을 요청한 결과” 라고 밝혔다. 한교수는 또한 미국과 중국의 사료들을 두루 고증하여 임정과 백범 김구선생이 대한독립 외교성과를 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서 역사고증에 큰 업적으로 인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임시정부 수립 100 주년을 맞는 해에 8월의 독립운동가로 백범 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22일 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질 논쟁에 안타깝다고 표현했다. 이어 “경선문제에 중앙당이 대구경북에 좀 더 성실하게 대해 주었으면 좋겠다, 후보자를 중앙당에 조기에 선정해 달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다”며 “공심위가 만들어지기 전에 내정해 달라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 또 대구는 기존( 지역 ) 위원장을 경선해서 밀어내면 선거를 못한다고 우려하고 ( 이길려면 ) 똘똘 뭉쳐도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부겸, 홍의락 의원도 100 %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당 역할은 중앙당에 천거하는 정도고 공천은 이해찬 당 대표가 직접 하겠다고 했다면서 대구에서 고생하시는 분, 훌륭한 분이 있다. 시당에서 적극 천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단체에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 많다며 여운을 남겼다. 대구에 5개 지역에 전략공천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선 “정해놓고 그런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리고 12 월 12 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며 공천심사 완료는 2월 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비후보 등록 전에 후보가 정해져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