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할 대선이 국가적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다. 대선 혼란의 회오리바람 한 중앙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있다. 그동안 위장전입, 자녀 위장취업에 의한 탈세, 위장 특강, 건강보험료 13,160원 납부 등 믿지 못할 추한 행동을 하고도 일명 네티즌들이 찌라시라 부르는 조,중,동,문의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왜곡과 편파 조명발을 받고 1년 여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물론 믿지 못할 국민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런데 아뿔싸! 투표일 겨우 3일을 앞두고 승리의 여신은 어둠의 황제를 철저히 외면하는 상황이 됐다. 극적인 반전의 서치라이트가 방향을 확 틀어버렸다. 그동안 어둠의 황제는 늘 오만방자해 보였고, 벌써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볼썽사납게 굴었다. 어둠의 황제는 안하무인처럼 굴며 함부로 말을 해왔다. 그 일부를 정리 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나처럼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고, 고3생을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2007년 1월 20일 대전발전정책포럼 창립대회 특강에서) 2.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이 충청도표가 가는 곳이 (대선에서) 이긴다고 언급했다. 나는 되는 곳에 충청도표가 따라가서 이기는 것 아니냐고 말했
한나라당이 적반하장, 후안무치하게도 이회창 후보 사퇴를 거론하고 있다. 지지율 1위로 급반등한 듬직한 대통령 후보 이회창 후보를 공격하고 있음은 어불성설이요, 도둑이 주인보고 짖는 격이다. 혹시 이명박 후보 사퇴를 잘못 주장한 것 아닌가? 사퇴할 후보는 이명박이라고.한나라당 장광윤 부대변인은 12월15일 발표한 “D-4, 이회창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제하의 논평을 내면서, “오늘로써 제17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상 당선자는 정해져 있어 오로지 남은 관심은 이회창 후보의 사퇴 여부이다. 스스로 스페어 후보임을 내세우며 ‘살신성인’까지 내비쳤던 이회창 후보가 이 시간까지 버티고 있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출마 명분으로 내세웠던‘한 방’은 ‘헛방’이 되었고,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은 1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은메달에 만족하려고 출마하지 않았다면 대의를 위해 사퇴하는 것이 도리”라고 헛된 주장을 했다.장 부대변인의 발표가 있은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명박 후보 자신의 입으로 BBK를 창업했다는 자뻑 동영상이 발견되었다.지난달 25일 대선후보로 등록한 이명박 후보는“대통령직을 걸고 BBK 투자자문이라는 회사와 자
한나라당이 투표의 기본조차 모르고 있다. 최근 이명박 후보 측이 오만방자하게도 이 후보의 BBK 연루 의혹을 다룬 이른바 ‘박영선 동영상’ 등을 관람한 네티즌들까지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한다. 한나라당은 신으로부터 무소불위의 특권이라도 가진 양 유권자인 국민을 향해 경찰에 수사의뢰라는 모순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의 무모한 대 국민 협박 및 네티즌 억압에 대하여 드디어 민란이 일어났다. 15일 무소속 이회창 대통령 후보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팬클럽 등‘범 이회창’지지자들이 온라인상 ‘반이명박’ 전선을 구축하고 결사 항전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기로 결의했다. 국민을 억압하며 한편으로는 표를 구걸하는 한나라당의 이중적인 행위에 대하여 ‘창사랑’과 ‘박사모’ 회장단은 15일‘토(討)위장세력’이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 이명박 후보를 겨냥해 “인터넷마저 거짓과 위장 세력에 의해서 유린당하고 있다.”면서 “거짓과 위장 세력에게 선전포고 한다.”고 밝혔다. 이미 ‘박영선 동영상’은 70만 이상의 네티즌들이 본 인기 1위의 움직일 수 없는 과거 사실에 대한 총정리물이다. 과연 이 동영상을 보면 이명박 후보 측에 엄청난 타격이라도 있기에
14일 밤 국민들은 오랜만에 국회 활극을 보았다. 황야의 무법자라는 영화에 나오듯 정의와 불의가 맞부딪치며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이 장면을 보았다면 매우 흥미진진했을 터였다. 만일 부도덕하고 부패한 후보 측에 속아 국민들이 부패공화국을 만들어 줄 때는 노무현 무능정권보다도 못한 지긋지긋한 일이 앞으로 쭉 5년간의 거의 날마다 일어날 미래상을 생생히 보여주는 예고편이 펼쳐진 것과 같다. BBK 의혹에 대하여 가장 많이 공격한 정봉주 의원이 붕붕 날랐던 점으로 보아 양심을 속일 수 없고 너무나 훤한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정의에 불 타 어둠의 세력들을 향해 소림사 권법 저리가라 그랬던 것 같다. 한편으로는 후련한 감을 느끼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20여 년 전 독재공화국 시절에 자주 보던 역사의 후퇴를 생생하게 예고하는 것 같았다. 한 부도덕하고 부패한 후보로 말미암아 다시 악몽의 시대로 독주군주의 재림을 예고한 것 같다. 그러나 그러한 야만의 야차시대는 반드시 막아야겠다는 국민이 국회 활극을 보고 더 늘어날 것 같다. 바로 검증되지도 않고 말도 되지 않는 능력, 능력, 경제, 경제라는 날림 구호 속에 김영삼 정권 때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 무너지듯 국회에 날
이번 대선은 이순신 장군과 민심을 잃은 원균과의 싸움 같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정유재란이 끝날 때까지 조선은 7년간 백성들이 왜군들에게 찔려죽고 조총 맞아 죽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고 논밭은 황폐화 되었다. 이는 조선 지도층인 관리들이 부패하여 민과 관이 화합하지 못했기 때문이요, 이 틈을 보고 있던 토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통일 과정 중 일어난 자국 내 모순점을 해외 침략을 통해 해결하려는 데서 비롯됐다. 전쟁이 벌어지자, 조선 백성들 중 일부는 일본군 침입 초기 적군과 맞서 싸울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그동안 백성들 고혈 빨며 가렴주구 하던 탐관오리부터 살해했던 역사가 있었다. 부패에 대한 백성들의 처절한 부패 관리 척결이요, 억눌려 살던 피토하는 억울함을 복수함에 짧은 시간이나마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것이다. 고려 말 조선초기에도 차별받던 백정, 사당패 등의 우리 백성들이 왜구의 복장을 하고 동족인 조선 백성들을 공격하여 살해하거나 재물을 빼앗았다는 가왜(假倭-가짜 왜구) 기록조차 남아 있을 정도다. 하여튼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맞이하여 이순신 장군은 탁월한 전략전술과 신출귀몰한 전투 지휘로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선은 젊은 네티즌이 결정한다.2002년 대선은 젊은 네티즌들이 보수 정당 후보의 충직한 약점을 비집고 눈물 쇼에 속아 잘못된 결정을 했다. 그 결과 이 나라는 무능 좌파정권에 의해 양극화가 심화되었고, 그 뒷감당이 두려웠던지 부패세력과 무슨 밀약까지 맺었다는 설이 파다하다. 어쩌면 무능정권에 이어 부패, 독재공화국으로 다시 후퇴하려는 순간 같다.그렇잖아도 수많은 네티즌들을 부도덕하고 부패한 후보 비판했다고 여기, 저기 경찰서로 조서 받으러 불려 다니고 있는데, BBK 관련 박영선의원이 밝힌 동영상을 봤거나 퍼 나른 네티즌 70만 명까지도 한나라당에서 경찰에 고발한다고 하니, 어디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란 말인가? 그러나 또다시 20대, 30대, 40대 진실에 눈 뜬 네티즌들이 5년 전과는 정반대로 진짜 애국 후보를 찾아 올바로 민심을 돌리고 있다. 그들은 나라 구하기 위해 의병장이 되고 이순신 장군을 따르는 수군(水軍)이 되어 시간과 싸우고 있다. 오로지 나라 구하기 위해 부도덕하고 부패한 거짓말쟁이는 안 된다는 신념하에. 지난 8월 뜨거운 날씨처럼 달아올랐던 한나라당 경선이 오히려 약이 되고 있음이다. 그때부터 터진 수많은 비리와 부
대선 막판 믿지 못할 마타도어가 난무하고 있다. 특히 거대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듣고 보노라면 바닥민심과는 전혀 딴판이다. 시사포커스 여론 조사에서는 무소속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하였고, 다음(아고라) 등의 포털을 보아도 거대 언론사들이 한 결 같이 지지율 1위라는 후보를 비판하고 있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바닥 민심을 훑어보아도 거대 언론사나 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와는 판이하다. 이명박 후보가 진정 지지율 40%를 넘는다면 분명 주위 사람들 중에서 반수에 가까운 사람들이 지지해야하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뭔가 도깨비에 홀려 있거나 거대 언론과 방송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민심을 대변하는지 서울 은평구 등 전국 각지에서는 부도덕하고 부패하다며 비판받는 모 후보의 선거벽보 사진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한다. 그 중에는 눈이나 입 부분이 담뱃불로 지져져 있거나 예리한 칼로 베이거나 아예 사라진 곳이 많다고 한다. 아울러 대선 후보에게 희망 메시지를 보내는 사이트에 가보면 수많은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난무한 끝에 그 후보만 수신 받을 전화번호조차 사라지고 후보 사진 밑에는 “본 게시물은 명예훼손의 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피곤한 것 같다.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 현실이 서글픈지도 모른다. 마음은 분명 위장전입과 위장취업 등으로 부패한 이미지의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실제로 박근혜를 지지하던 박사모와 파랑새단, 녹색회 등이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를 돕고 있다. 특히 박근혜를 지지하는 층이 두터운 충청, 영남, 경기, 강원, 제주 등지에서는 이러한 속내를 읽고 지지 유세장에는 찾아가 격려하지만 슬픈 얼굴로 실제 투표는 昌 쪽으로 투표할 것이란 유권자가 많다는 점이다. 결국 좋아하는 정치인 박근혜를 보러 경선 때처럼 가는 것이지, 결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기 때문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니 경선 때처럼 박근혜를 외치며 환호하던 때와는 분위기가 영 딴판이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박근혜 전 대표의 심정을 읽지 못하고 부도덕하고 부패하다며 네티즌들로부터 집중타격을 받는 후보를 무조건 지지하는 친박 인물들이 좀 된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박근혜가 지지하기에 부패한 인물은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서 투표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 이점이 바로 무서운 것이다. 만일 양심적 국민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인물이 선택된다면 그 책임 속
이 시대 혼란의 중심에 노무현이 있다. 한번 잘못 선택한 결과가 무능정권을 넘어 부패정권으로 이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한편에서는 고개를 드는 것도 사실이다. 나라야 망하건 말건 무책임한 자가 결국은 부패공화국으로 소인배만도 못한 자신의 운명을 담보로 나라의 운명까지 팔아먹을 것 같다. 만일 예상대로 무능정권을 넘어 부패공화국으로 이어진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국민 모두는 양심과 도덕성을 잃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불법,위법,탈법,편법이 판을 칠 것이요, 도적들과 사기꾼들 세상이 될 것이다. 부패한 사회는 인간 사회가 아니라 구석기 시대처럼 힘센 자가 법치질서를 뭉개 트리고 짐승사회를 활짝 열어갈 것이요, 양심도 모르는 뻔뻔함이 활개 치며 대한민국은 남미 국가처럼 되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곧바로 제2의 IMF는 능글맞게 우리를 맞이할 것이요, 3류 후진국으로의 후퇴로 말미암아 우리를 깊고 깊은 악마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그동안 박근혜는 노 대통령의 대연정 제의마저 냉정하게 걷어 차버림으로써 그에게 굴욕과 창피를 주어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더불어 지난 5.31 지방 선거와 보궐 선거를 통해 경이적인 43 : 0 이라는
이 시대 혼란의 중심에 노무현이 있다. 한번 잘못 선택한 결과가 무능정권을 넘어 부패정권으로 이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한편에서는 고개를 드는 것도 사실이다. 나라야 망하건 말건 무책임한 자가 결국은 부패공화국으로 소인배만도 못한 자신의 운명을 담보로 나라의 운명까지 팔아먹을 것 같다. 만일 예상대로 무능정권을 넘어 부패공화국으로 이어진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국민 모두는 양심과 도덕성을 잃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불법,위법,탈법,편법이 판을 칠 것이요, 도적들과 사기꾼들 세상이 될 것이다. 부패한 사회는 인간 사회가 아니라 구석기 시대처럼 힘센 자가 법치질서를 뭉개 트리고 짐승사회를 활짝 열어갈 것이요, 양심도 모르는 뻔뻔함이 활개 치며 대한민국은 남미 국가처럼 되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곧바로 제2의 IMF는 능글맞게 우리를 맞이할 것이요, 3류 후진국으로의 후퇴로 말미암아 우리를 깊고 깊은 악마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그동안 박근혜는 노 대통령의 대연정 제의마저 냉정하게 걷어 차버림으로써 그에게 굴욕과 창피를 주어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더불어 지난 5.31 지방 선거와 보궐 선거를 통해 경이적인 43 : 0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