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에서 15일 아침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한명이 부상 6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했고 22명이 구조 됐다 . 화재가 나자 수성현장지휘단등 26개대 소방차량 50 대와 소방인원 152명이 동원됐고 9시 25 분 무열대까지 검은연기가 분출됐다 . 소방당국은 9시 36 분 1단계 대응발령 / 9시 42분 2 단계 대응 발령으로 9시 48분에 초등진압을 하고 10시 1분에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 양손 2도 화상을 입은 58세 부상자는 시내 P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으며 오후 3시 현재 경찰은 화재를 방화로 추정하고 용의자를 조사하여 자백을 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자 공수특전사 출신 왕영근(현 목사)씨> 한국은 현재 內戰 중이다. 엉터리 집단들이 몰려 와서 나라의 곳간이 줄줄 새고 있으며 정의는 실종 되고 떼법이 판을 치며 한국에 지금 정의가 존재 하는가? 이런 판을 두고 표현을 하자면 “개판”이 제일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개판일 경우에는 법이 필요 없는 세상이니까 무엇이 제일 일까? 주먹인가? 이것이 현재 한국의 비극인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숫자가 많은 쪽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후진적인 너무나 후진적인 형태인 것이다. 그런데 한 사물에 대해서 현재 한국의 어떤 국민들 사이에는 참과 거짓은 뒤로 미룬 채 세력이 큰 쪽에 동조하는 비겁함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가능하면 정의 편에 서는 것이 하늘과 땅 보기에 떳떳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 공수특전사> 공수특전사 출신 왕영근(현 목사)씨가 5.18에 관한 책을 펴냈다 책을 펴낸 동기는 지만원 박사가 2017년 재판을 받으면서 광주에서 올라온 5.18 관계된 사람들로 부터 멱살을 잡히고 폭행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리고 공수특전단이 광주에서 軍, 특히 軍紀가 엄한 대한민국 공수특전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더우주`(대표 허민수)는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중동의 쿠웨이트에 진출하여 글로벌 40개국 진출을 완료하였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인구의 52%가 여성인 카자흐스탄은 대륙성기후로 인한 피부건조로 화장품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며, 한국의 화장품 기술력과 가성비에 대한 신뢰가 높은 나라이다. 또한일년내내 건조한 사막기후를 가진 쿠웨이트의 소비자들은 유럽과 미국의 고가제품과 품질이 비슷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은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다. 더우주 관계자는 “더우주의 제품들은 앰플을 분리 보관 후 사용직전 혼합방식으로 되어있어 유효 성분의 변형과 손실을 최소화하고있다”며 “이러한 차별화가 카자흐스탄과 쿠웨이트의 여성들에게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우주는 중국을 비롯해 한국의화장품이 입점하기 어려운 유럽의 세포라(Sephora) 매장이 있는11개국과 영국 등 북유럽 국가 그리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의 미주 국가 등에 진출한바 있다. 또한아시아 국가로는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외에 호주와 뉴질랜드 등 현재 총 40여개국의 해외시장에 진출하였고 향후 해외시장규모를 보다 더 확대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30회 동성로 축제 열기가 뜨거웠다 . 지난 1일 부터 시작된 대구의 동성로 축제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음악 공연과 전시행사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형 거리축제인 대구 동성로축제는 4월 26일 ~ 5월 9일 까지 프린지 축제 ( 14 일간 ) 을 시작으로 5월 10일 ~ 12일 까지 본 축제 ( 3일간 ) 동성로 일원 에서 개최 됐다 . 이번 축제는 음악 공연과 패션 쇼 , 권투 경기 ,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그중에서도 수성고량주 부쓰에는 시민들이 독특한 술의 향기를 맛보며 이전에는 잘몰랐다며 소주의 한 종류로 생각했다는 말에 수성고량주 이승로 대표는 “ 소주는 화학주지만 고량주는 수수로 만든 곡주”라면서 “서양의 위스키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현재 지역기업인 수성 고량주는 전국은 물론 미국까지도 진출하고 있으며 자사 제품 수성 블루는 10년 이상 숙성해서 출시하고 있을 만큼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강성호 전 대구 서구청장( 2011 ~ 2014 )이 평소 예체능에 관심과 재능, 전문인으로 인정받아 동성로 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월 13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중기부의 실무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구시는 정부의 내년도 재정운용의 목표인 혁신경제 도약과 사람중심 포용국가 기반 강화, 경기대응과 소득재분배, 혁신성장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4차례 보고회를 통해 73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오전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창업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대구 스타트업파크’ 조성, ▶ 어느 지자체보다 비중이 높은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3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첨복단지의 신산업 창출 사업인 ‘폐(廢)인체지방 재활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 등 신규 국비사업과 ‘규제자유특구 지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등 현안 사업을 건의하였다. 오후 방문한 기획재정부에서는▶ ‘도시철도 엑스코선’ 등 진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의 조속한 통과,▶ ‘영상진단 의료기기 AI 분석 솔루션 개발’ 등 첨복단지와 연계한 사업, ‘상화로 입체화’ 등 광역교통망 확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11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입에 담기조차 낯뜨거운 발언은 대구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면서 망언의 책임을 지고 나경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정치권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영교 국회의원과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 서재헌 대구 동구갑 위원장등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구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달창"이라는 망언을 쏟아 냈다. 이후 여론의 뭇매를 맞자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고 썼다"라고 해명했다고 지적하며 “의미도 모르는 단어를 국민의 대표라고 하는 국회의원이 그것도 당을 대표하는 원내대표가 어떻게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는 장외집회에서 마구잡이사용할 수 있는가? 만약 사실이라면본인이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지한 의원께서 우리나라 제1 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과연 적합한 지 묻고 싶다.“ 고 말했다 . 달창은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자들을 성매매 여성에 비유한 비속어이다. 일베중의 일베들이 사용하는 단어로 알려졌다 . 대구시당은 “이는 단지 문재인대통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시민들과 함께「보존인가 개발인가! 시민에게 듣는다. 팔공산 구름다리」를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대구시 원탁회의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여러 단체 간 대립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를 의제로 선정하여, 대구의 상징인 팔공산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보존과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입장을 의견 수렴한다. 팔공산의 보존과 개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팔공산과 도심에서 현장조사, ARS 여론조사, 열린 토론회 개최, 거리홍보, 관련기관 참여 협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팔공산의 지속가능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보존과 개발에 대한 입장,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효과, ▶환경 및 생태보전, ▶자연경관 접근성, 안전성 등 분야별 쟁점을 토론하고 주요 입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후 결과를 바탕으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에 대한 입장과 그 이유에 대한 토론을 한다. 한편, 시민원탁회의는 2014년도부터 ‘안전한도시, 대구만들기’를 시작으로 총15회 5,930명의 시민 참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더불어민주당 동구갑지역위원장인 서재헌 위원장은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 피켓을 통해 버스기사들에게 파업만은 말아달라며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매일 출퇴근시간에 피켓으로 버스기사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15일 파업을 결정한 9개 지역의 파업 대상 버스는 2만여 대로 버스가 운행을 중단하면 출퇴근 시민이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은 대구 지역 역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서재헌 위원장은 “대구버스업체는 26개 업체로 현재 22개 업체가 파업에 참여하겠다고 하였으며, 대구의 경우는 300인미만의 업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당장 7월부터 주52시간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에도 파업에 동참하면서 대구시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파업명분으로 대구시민이 동의해주기 어려울거 같다.”고 말했다 . 또 파업보다, 실질적인 기사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사간 대화, 대구시 중재를 제안하며 대구시민을 생각해서라도 파업만은 말아주시고, 현실적인 대책을 위한 중재를 노사와 지자체가 함께 해주기를 당부하는 의미로 피켓으로 버스시가님께 호소한다고 밝혔다 .
이 폭도 괴한들(?)은 누구 인가? 그들은 무등산 자락 7부 능선에서 최 웅 여단장 일행을 순식간에 제압 했다.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 상황에 대해 크게 두 가지 부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당시 광주현장에 있었던 사람, 또 다른 하나의 사람들은 당시 광주 현장에 없었던 사람으로 추측성 발언을 하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한다. 사건의 실마리도 현장에 있다. 당시 광주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당시 상황을 미분(미세하게 나누어 분석) 하듯이 또는 비디오 슬로우 모션으로 비디오 판독하듯이 당시 상황을 다시 한 번 재구성해 보자.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5.18 광주문제의 진실과 거짓 속에는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중대 사안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국가로 가고 있다고도 하고, 대한민국에 공산화 작업을 시도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고도 이야기 한다. 이 사회에 엄청난 거짓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거짓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고가 줄줄 새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은 상당히 피해를 보고 있다.(5.18 유공자 보상으로 매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오늘 5월 9일(목) 오후 15시에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여성정치아카데미 제15기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곽대훈 시당위원장, 김상훈, 정종섭, 김규환,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14기를 마지막으로 2년만에 15기를 개원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15기 개원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개원식에 이은 특강에서는 전희경 국회의원이 '위기의 자유민주주의, 위기의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