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우분투스 걱정이라더니..." 사회인야구팀 우분투스(감독 이현섭)가 리그 개막 후 4연패 늪에 빠지며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리그 1위인 BMC를 14:7로 꺽고 우승을 거머쥔 우분투스이기에 그 충격은 더하다.최근 연패 과정에서 나타난 우분투스의 문제점은특유의 허슬플레이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후반 급격히무너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10점을 내면 11점으로 이기던 우분투스이기에 아쉬움이 더하다.지난해나타났던 우분투스 특유의 집중력 있는공격력이 실종 됐고, 기회마다 넘치던 허슬플레이도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팀 내 살림을 도맡아오던김상익 선수의공백도 한 몫하고 있다. 김상익 선수는공격과 수비에서 빼어난 활약까지는 아니지만 찬스에서 항상 뜬공으로 주자를 불러들이는 알토란 같은존재였다. 김상익 선수는 최근 감독에게 트레이드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단 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어 실제 트레이드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한편, 지난 17일 렌트카와의 경기에는 주축 선발인 이동희 선수마저 마운드에 오르지 못해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반전의 여지는 남겼다. 올해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이운영하는 배달 전문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딜리버리’가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일본식 고등어 덮밥 ‘토로사바데리야끼동’과 태국식 볶음 쌀국수 ‘쉬림프 팟타이’다. 기존 분식 브랜드에서주로 다루지 않은 새로운 메뉴의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로사바데리야끼동’은노르웨이 청정 해역에서 생산된 고등어에 특제 소이소스를 발라 구워내 밥과 함께 곁들인 일본식 고등어 덮밥이다. 지방질함량이 높은 고등어인 ‘토로사바’를 사용해 비리지 않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쉬림프 팟타이’는새우와 숙주, 각종 채소를 넣은 태국식 볶음 쌀국수로, 취향에따라 고수, 땅콩가루, 크러쉬드 레드페퍼 등을 곁들여 즐길수 있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기존의 분식이 가진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메뉴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다국적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부터 직장인들의 간편 식사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쿨푸드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
한국은 지금 경제도 주저앉고 모든 것이 안되는 무기력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 이런 상황을 대한애국당 조원진의원은 “한국이 지금 사회주의 국가로 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21일 시청회의실에서 7호선 장암역 연장 공사 건에 대해 기자회견하는 실천하는 의정부시민공동체 김용수 대표> 대한민국 국민이 한국이 사회주의로 가는 것을 찬성할 사람 누가 있는가? 이 시간의 한국 선각자들은 한국의 아주 나쁜 무리들이 국민들이 눈치 못채게 포퓰리즘(공짜 이벤트)을 쓰면서 한국사회를 서서히 침몰시키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지금 사회주의 국가로 가는 대표적인 나라가 베네수엘라, 그리스 등이다 베네수엘라는 석유로 한 때 잘 살았으나 잘못된 대통령을 만나 공짜 이벤트에 국민들이 속아 지금은 경제가 파산 지경이고 경제가 열악하다보니 물도 부족, 하수구 물도 서로 받겠다고 줄을 선 것이 최근 보도 되었다 진솔한 용기 있는 시민이 없는 결과다 어떤 오피니언은 한국 사회를 두고 좌파에 가위 눌렀다고도 말한 바 있다 좌파, 사회주의 사고에 가위 눌리면 어떻게 되는가? 그대로 있으면 죽는다. 빨리 꿈에서 깨어나 가위 눌림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늘 경기 북부,의정부 지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시복 시의원은 26일 제265회 임시회 5 분 자유 발언에서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면서 100년 전의 일제강점기와 70년 전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우리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나라사랑 정신으로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의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 그러나 오늘날 정작 우리 청소년들은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20세기 말 지구상에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3대 세습의 사회주의 공산체제의 핵무력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사랑 정신과 국가안보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자신의 생각을 나타냈다 . 또 행정안전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에 관하여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과반수(53%)는 6.25전쟁의 도발 연도를 모른다고 답하였고, 한 일간지가 실시했던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의 69%가 6.25전쟁을 ‘북침’으로 인식하고 북한의 안보위협에도 불구하고 안보의식에는 ‘변화없다’고 응답하였다며, 청소년의 안보의식이 낮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는 구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9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지저동 금호강 둔치 일원에서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꽃향기가 스며있는 따뜻한 봄바람과 하얀 벚꽃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금호강 지저동 둔치에서 펼쳐진다 . 행사는 벚꽃을 만끽하면서 건강도 다지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날은 개막식과 불꽃쇼, 개막공연으로 MBC 가요베스트 녹화가 진행된다. 둘째날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구민화합 체육대회,구민노래자랑 경연 및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그 어느때 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준비로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구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동구 문화예술역량을 전국에 알리고 구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동구 주민들의 끼와 흥을 마음껏 발휘하는 어울림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7일 시청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물산업클러스터, 물기술산업법에 이은 물기술인증원 대구 건립은 대한민국 물산업의 미래를 위한 ‘화룡점정’”이라고 말하며 “이는 대통령께서도 그 필요성을 인정하신 사항이다”라며 물기술인증원 대구 유치의 당위성과 가능성을 강조했다. 권시장은, “최근 대구를 다녀가신 대통령께서도 물산업의 미래를 위한 대구시민의 노력과, 물기술인증원 대구 건립의 필요성을 잘 알고 계셨다. 이는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라고 운을 뗀 뒤, “‘물이 곧 산업’이라는 것을 아무도 느끼지 못하고 있을 때부터 우리 대구는 물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쌓아왔다. 대통령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물산업인증원을 대구에 건립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시장은, “물산업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4년에 걸친 우리 대구의 노력으로 ‘물기술산업법’을 제정했다. 제도까지 완성한 것이다. 여기에 물산업인증원까지 더해진다면 이거야말로 대한민국 물산업 청사진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라며 “대구의 미래와 시민의 이익이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정의 방향을 잡아 가자.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반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9 세계 물의 날’기념식에 참석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정부 차원에서 개최하고 있고 특별히 오늘 기념행사가 개최된 대구는 우리나라가 '국제적인(글로벌) 물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프라)인 '국가 물산업클러스터'를 역점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또 올해 하반기부터 물기업은 물산업클러스터에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전 단계에 걸쳐 필요한 지원(서비스)을 일괄(원스톱)로 받을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대구의 물산업클러스터를 우리 물기업 해외진출의 전초기지이자 국제적인(글로벌) 물산업 중심축(허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시당은 작년 2019년 국비예산 반영 과정에서 대구시와 공조하여 물산업기자재에산 3년치를 2019년 한 해에 전액 반영하는 결실을 거둔 바 있다고 소개했다 . 22일 세계 물의 날 행사를 맞아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문재인대통령의 대구방문을 환영하고 대구의 물산업클러스터 지원 의지를 표명하는 차원에서 남칠우위원장, 김우철사무처장, 이헌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지역 경제인들과 가진 오찬자리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에 대하여 처음으로 언급하여 지역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반고개에 위치한 한 무침회 식당에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오찬 자리에 참석한 대구의 경제인들은 “대통령께서 신공항 이전사업에 큰 힘을 실어 주셨다”며 큰 박수로 화답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대구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완성에 꼭 필요한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유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엑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올 6월, 대구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완공되면, 여기에 물과 관련한 연구개발과 실증화를 포함한 100여 개의 관련 시설과 기업 입주공간 등이 구성된다”고 설명하고, “정부는 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물 산업 혁신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국내 물 산업을 진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기술 성능 확인 및 인증, 사업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17년 경북 포항에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난 것은 인근 지열발전소 때문이라는 20일 정부 조사연구단 연구결과 발표 후 더불어 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22일 더불어민주당 포항지열발전소·지진대책특별위원장에 임명되었다. 홍 위원장은 “인재(人災)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정부 조사연구단 발표를 토대로 그간 지열발전소 건립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피해자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을 다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좀더 상세한 원인 규명과 피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홍 위원장은 이어 “지열발전소는 주로 화산지대 같은 곳에 설치하는 등 입지 조건이 중요한 발전소 형태”라며 “이명박정부 때 안전 문제를 사전에 철저히 검토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굴착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며 안타까워 했다 . 앞으로, 특위는 지열발전사업 결정 과정에 있어 지진 가능성의 사전 검토여부와 사업 결정 과정에서 문제되는 부분은 없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시설건설을 맡은 포스코 등도 살펴 볼 계획이다." 홍의락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구북구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 역점사업인 미래자동차가 본격적인 시동을 전기시내버스 운행으로 연다 . 21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출발한 전기시내버스에는 이승호 대구시경제부시장과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버스 제조사와 시 교통관계자 , 기자들이 동승하여 소음, 진동, 환경등을 살펴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전기시내버스를 제조한 우진과 현대 일렉시티 관계자는 시승후 자사의 제품을 적극 홍보했고 이승호 부시장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임을 밝혔다 . 작년에 미래자동차 박람회에서 획기적인 배터리 성능향상에 힘입어 많은 전기 차량이 출시되었고 올해 3월 15일 부터 대구시내에서 전기시내 버스를 볼 수 있게 된다 . 전기시내버스는 기존의 내연기관과는 달리 전기모터로 구동되어 주행 동안 배기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신호대기 중 공회전으로 인한 소음과 연료낭비가 없고 시동을 걸 때도 진동이 적고 엔진열기가 없어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도입차량 모두 저상버스이므로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에도 기여하게 된다. 그러나 전기저상버스에는 휠체어 장애인들이 탑승할 때 안전고정 장치가 있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