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현재 기상지청인 ‘대구기상지청’의 ‘대구지방기상청’승격을 정부여당에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대구시당은 타 지방청과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기상지청인 까닭에 상대적으로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대구기상지청의 기상청 승격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관측예보과 담당자와 업무보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에 의하면 현재 대구기상지청이 대구와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경북 전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6년 9월 12일 경주의 규모 5.8 지진이후 포항지진 등 경북지역에 지진이 빈발하고 있어 포항시의 경우 지진대책국을 신설하였고, 대구시와 경북도 지진전문인력을 각 1명씩 보유하고 있음에도 정작 대구기상지청에 지진전문인력이 단 1명도 없어서 중앙의 정보를 단순 전달하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 기상지청은 타 지방청(수도권,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제주)과 비교하여 관할면적이 19,915㎢로 가장 넓으며, 관할 인구수도 516만명으로 3번째로 많았다. 기상으로 인해 입은 최근 5년간 피해액수도 1,460억원으로 부산(3,168억원) 다음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ㆍ28민주운동 기념식>이 28일 오전 11시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당시 참여 학교 후배 학생과 일반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1960년 대구지역 학생들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섰던 2ㆍ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국가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다 . “2·28대구, 민주주의의 뿌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당시 대구지역 8개교 학생들이 불의와 부정에 항거해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민주화 운동이자, 3ㆍ8민주의거와 3ㆍ15의거, 4ㆍ19혁명의 기폭제가 된 2ㆍ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게 된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식전 주요인사의 2ㆍ28민주운동 기념탑 참배 후,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2ㆍ28이야기, 개식선언,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2ㆍ28찬가 제창의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기념식에선 2ㆍ28민주운동이 학생 주도의 자발적인 민주화 운동이었던 점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당시 시위 참여 8개교 후배 학생들이 기념식의 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26일 논평을 내고 연일 지역언론에서 <4대강조사위원회>의 ‘낙동강 보 개방’이 보철거를 위한 예비수순이라고 열 올리고 있다며 녹조방지를 위한 보 개방은 보 철거와는 엄연히 다르고 당장이라도 낙동강보를 해체할 것처럼 위기감을 조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4대강혈세낭비의 원죄를 안고 있는 자한당은 ‘4대강보해체가 前정권흔적지우기’라고 공격하기에 앞서 국민혈세를 3800억이나 투입하고도 다시 1900억을 투입해야 하는 ‘재앙’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 * 연일 지역언론에서 <4대강조사위원회>의 ‘낙동강보 개방’이 보철거를 위한 예비수순이라고 열올리고 있다. 그러나 녹조방지를 위한 보개방은 보 철거와는 엄연히 다르고 당장이라도 낙동강보를 해체할 것처럼 위기감을 조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먼저 4대강혈세낭비의 원죄를 안고 있는 자한당은 ‘4대강보해체가 前정권흔적지우기’라고 공격하기에 앞서 국민혈세를 3800억이나 투입하고도 다시 1900억을 투입해야 하는 ‘재앙’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 지난 2월 22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동차 부품 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간담회가 26일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렸다 . 이날 행사는 지난해 산자부에서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 을 발표 후 유동성 지원방안이 현장에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실제 업계가 상황 개선을 체감하는지를 확인하여 추가적인 수출 및 금융 애로나 기타 건의사항 등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 유동성 지원방안 : 역량있는 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장기자금(P-CBO) 1조원, 신ㆍ기보 우대보증 1조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자금(1천억원), 정책금융기관 및 무역보험공사의 만기연장(1.4조원) 중소·중견 부품기업의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자금은 지역별 신용보증기금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 장기자금 :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회사채발행 지원) :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에 신보의 신용을 보강하여 시장에 매각 → 기업의 자금확보 지원 부품기업의 다양한 수요처 발굴 및 사업다각화 지원을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활력제고 R&D 사업’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춘당 김수악 선생 10주기를 추모하는 공연 ‘진령분혼 가무악(歌舞樂)’이 오는 3월 1일 (금) 저녁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진령분혼(盡靈焚魂)이란 ‘영혼을 다 바쳐 불태운다.’란 뜻으로, 천하제일 가무악 명인으로 이름을 날린 김수악 선생이 생전에 열정적인 예술혼을 불사르며 우리나라 전통 가무악 계승·발전에 큰 획을 그은 그의 업적을 대변하는 단어다. 김수악 선생은 1925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1933년(9세)에 진주권번에 입학해 각종 춤(검무 포함)을 비롯해 정가(시조·가곡), 판소리 5바탕(수궁가·적벽가·춘향가·흥부가·심청가), 구음, 가야금·아쟁 및 병창 등을 두루 배웠다. 1939년 진주권번을 졸업한 후에도 5년간 개인 교습을 받았다. 김수악 선생은 1955년 그의 나이 30세 때 진주에 경상남도 최초로 민속예술학원을 개설한 이래 평생 국악 후진 양성에 헌신했다. 또한 진주검무, 진주 교방굿거리춤, 김수악 논개 살풀이춤, 김수악 살풀이춤, 장고, 그리고 헛간의 도리깨도 춤추게 만든다는 구음 등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러한 노력이 빛을 발해 1967년 진주검무(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초대 예능 보유자로, 1997년 진주 교방굿
그는 당시 특전사 지휘관 신동국 중위 (현 <5.18 진대연 (518 역사왜곡 진상대책 국민연합)> 공동대표 이며 일명 “518 목사”)이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당시 11공수 62대대 4지역대 2중대 6지대장 신동국 중위 > < 북한특수군(핵심 추종세력 포함한 폭도 및 시위대 수십만)들이 계엄군을 향해서 탈취한 장갑차를 몰고 선제공격에 이어 선제 사격으로 계엄군이 전멸될 위기 상황에서 자위권 차원에서 북한 특수군과 핵심 추종자를 향한 발포는 지극히 정당했다> <민주당 공세에 아무 말 못하는 자한당 민주당의 2중대인가? 그 정체성을 밝혀라 !> <5.18 진상 규명 외치는 엉터리 유공자 및 5.18 단체여! 이제 거짓의 빗장 풀고 진실의 장으로 나오라!!> <엉터리 5.18 유공자 민주당 이해찬 대표 , 즉시 제명하라! 그리고 구속하라!!> 아무도 밝히지 못하는 숨겨진 역사적 진실을 당당히 밝히는 한 장교의 외침이 여의도 국회 의사당 일대를 18일 쩌렁쩌렁 울리고 있다. 광주 5.18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현 시점에 “ 5.18 최초 발포 명령은 내가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기업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이 “대구지역 중견 자동차 부품사인 이래AMS( 주 )에서는 1조 4,462 억 원의 질 좋은 해외 수주를 발주 받았으나 생산 시설 운전 자금 ( 1,037억 )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800 여명에 근로자들도 고용위기와 지역 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 된다”며 대구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TK 특위위원장에게 지원대책을 건의 했다 . 이에 김현권 위원장은 “ TK 특위 차원에서 정부와 여당에 강력하게 대책을 건의 하겠다 . 지원금과 행정적인 걸 포함해서 정부 여당의 관심을 촉구하도록 대책을 마련 하겠다 . ” 고 답변했다 . 대구시·경북도 현안 및 2020년도 국비예산 건의’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22일 오후 2시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렸다 .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이하 TK특위)가 대구를 방문하여 경북도 기조실장과 대구시 정책기획관으로부터 각 시·도 별 현안 및 2020년도 국비예산 건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참석자는 김현권 TK특위 위원장,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허대만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 광고모델 콘테스트(IMAS) 에서 키즈모델 대상 정혜인(8살), 슈퍼베이비상 이루다(3살), 광고모델 대상 이주희, 최우수상 강윤혜 모델은 2019년도 가장 주목할 모델들이다. 정혜인, 이루다, 이주희 모델은 모두 올해 1월에 출시한 기업 화장품 광고에 제품별로 각각 메인 광고모델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정혜인 키즈모델은 어리다고 아마추어로 본다면 NO다. 무대위에서만큼은 스타라할지라도 주눅들지 않고 키즈모델로서 당당함의 배포를 보이며 카멜레온이라는 별명만큼 변신을 잘 하는 신비하면서도 영롱한 마스크를 가졌지만 반면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을 뽐내는 키즈모델이다. MBC 붉은달 푸른해에 출연하였고, 어린이 율동동요는 DVD로 제작중이다. 이루다 베이비모델은 해맑은 눈웃음과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로 언제나 주위를 따뜻한 행복 바이러스를 몰고 다니며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모든 유아용제품 광고 촬영에도 어울리는 베이비모델로 최고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내일이 기대되는 베이비 모델로써 멜로우잡지 신년호 촬영과 한국유아신문 모델콘테스트 베이비파트를 수상하였다. 이주희 모델은 연초 SBS 생활경제 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광주시를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9년도 달빛내륙철도 건설 경유지자체 실무자협의회’ 를 개최했다. 달빛내륙철도 경유지자체 실무자협의회는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과 광주시, 대구시의 10개 경유지자체 담당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만 경유지자체의 의견수렴과 대책을 실무적으로 논의하는 창구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경유지자체 실무자협의회는 경유지자체장 협의회(’18.3월), 국회포럼(’17.12, ’18.9) 등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과 함께 국토부, 기재부 등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 활동을 펼쳐왔으며, 500만 시민들의 열의와 노력의 첫 결과로 ’19년 정부예산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8년 7월부터 대구·광주시가 예산을 부담하여 공동발주한 「달빛내륙철도 건설 연구용역(한국교통연구원)」에 대해 추진배경 및 논리공유, 사업방향에 대한 토론을 계획하고 있다. 조기건설 해법모색을 위한 전반적인 의견수렴과 금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검토하는 달빛내륙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과 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해까지 전기차 7천여 대를 보급한 대구시는 올해는 6천여 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2월 21일부터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보급 계획은 전기차 6,116대(민간보급 6,104대, 공공부문 12대), 이륜차 1,423대로 총 7,539대를 지원한다. 승용차는 국·시비를 포함하여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하며, 최대 1,500만원에서 최저 1,356만원까지, 초소형 전기차는 차종 관계없이 620만원 정액 지원한다. 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택시의 경우는 2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차종에 관계없이 1,50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륜차는 차종에 따라 100만원부터 최대 175만원, 국·시비가 포함되면 총 200만원에서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급기준은 전기차의 경우 개인은 1인 1대, 기업·법인은 2대 이상 구매 가능하고, 이륜차의 경우 구매대수 제한은 없다. * 동일 개인이 2년(의무운행기간)내 2대 이상의 차량 구매할 경우는 보조금 미지원 또한, 감면혜택으로 취득세 140만원, 개별소비세 300만원, 교육세 90만원, 고속도로 통행료 50%, 공영주차장 60%, 대구시 유료도로(범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