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과 래퍼 스윙스가 함께 포착되어 화제다.9일 스윙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공식 트위터에는 '서인국 스윙스 둘이 무슨 사이?'라는 제목으로 서인국과 스윙스가 함께 있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 두 사람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굳은 결의에 찬듯한 표정으로 주먹을 맞댄 채 '크로스'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발라드왕자와 악동래퍼의 이색 조합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은 스윙스의 새 싱글 작업 중 녹음실에서 함께한 인증샷으로 서인국은 이번 신곡에 피처링을 맡아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대해 대중의 기대를 얻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스윙스 크로스!", "서윙스 결성?", "눈이가는 조합!", "어떤 곡이 나올지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스윙스는 오는 13일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애즈원의 1년만의 컴백 싱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이 어색해’가 별다른 홍보 없이도 음원차트에 안착했다.어제였던 8일 디지털싱글로 공개된 ‘사랑이 어색해’는 작사가 민설의 프로듀싱하에 준비 중인 애즈원의 새로운 미니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로9일 오전 11시 현재 멜론 25위, 벅스 3위,엠넷 4위 등 멜론을 제외한 전차트 5위 안에 랭크 되는 등 오랜만에 돌아온 애즈원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다.소속사측은 ''사랑이 어색해'는 가장 애즈원다운 음악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전하며 '공병각씨의 캘리그라피나 문승재감독님의 타이포그라피 뮤비 등 아날로그 감성을 덧입혀 애즈원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거 같아 기쁘다.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애즈원은 현재 TBS eFM에서 K popular라디오방송을 진행중이며 올 가을을 목표로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 (대표 노일식, www.natuur.co.kr)과 함께 팬미팅 ‘인피니트, 나뚜루 매장에서 직접 만나자’를 실시한다.이번 팬미팅은 총 30명의 팬들만을 초대하는 한정 이벤트로, 5월 12일까지 나뚜루팝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natuurpop)에 방문하여 나뚜루팝 구매 인증샷과 제품 후기를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팬미팅 참가자 30명은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당첨여부는 오는 13일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팬미팅은 이달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며, 1부는 사인회를, 2부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직접 서빙하는 나뚜루팝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뚜루팝 담당자는 “나뚜루팝 공식 페이스북이 ‘좋아요’ 2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피니트 일곱 멤버들처럼 톡톡 튀고 개성 있는 나뚜루팝 아이스크림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5월 9일 오전 태국에서 진행된 패션잡지 ‘바자(BAZAAR)’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봄분위기가 물씬 나는 상큼발랄한 공항패션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원조 완판녀답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황정음은 이른 아침 시간에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날 황정음은 발목까지 오는 블랙 점프수트에 차분한 베이지색 점퍼와 샌들을 매치해 편안한 듯 시크한 매력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패션으로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선글라스와 산뜻한 라임 핸드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특유의 패션센스를 과시했다.특히 황정음 공항패션 중 가장 눈길을 끈 아이템은 바로 루이까또즈의 툴루즈(TOULOUSE) 라인 라임색 토트백. 봄 시즌인 만큼 황정음은 상큼한 토트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며 공항패션에 활력을 더했다.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백은 앞면과 뒷면이 비대칭인 독특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라임 컬러가 가미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2가지 타입의 크로스 스트랩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배우 서지석은 5월 18일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5월 18일 결혼을 앞두고 지난 3일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 최종 리허설도 가졌다.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진행순서와 동선을 같이 맞추는 과정에 예비신랑, 신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했다. 예비신부는 결혼식 과정을 일일이 꼼꼼하게 체크하며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18일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예식 전 포토타임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결혼식 축가는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맡기로 했다.
[더타임스연예뉴스팀]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이 진행 중인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셀프 디스(스스로 비난)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이경규는 지난 7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자신이 걸그룹이 될 수 있는지 MC들의 판정을 받고 싶다는 원하나 씨를 만나 "약간 우리는 사이비"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경규는 이어 "우리한테 감정을 받겠다고 하는 건 역시 사이비라는 것"이라며 "요즘 오디션프로그램이 많은데 거기 나가서 정정당당하게 오디션을 보면 된다"고 말했다. MC김구라도 "사이비가 사이비를 판정한다는 건 피곤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 정치부기자 안희선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와 대한국당 대표 고대룡역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천호진의 인연이 새삼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내연모' 10회에서 안희선(한채아 분)은 대한국당 대표 고대룡(천호진 분)을 인터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분 전작에서 앙숙으로 만나더니 이번 드라마는 신분이 바뀐듯…. 재미있네요"라며 두 배우의 전작 KBS '각시탈'을 언급했다. 지난해 KBS '각시탈'에서 종로경찰서장 기무라 타로역으로 매번 채홍주(한채아 분)에게 굴욕을 면치 못했던 천호진. 호되게 뺨을 맞기를 수차례. 면박을 면치 못했던 천호진은 이번엔 여당대표역을 맡아 정치부 기자역을 맡은 한채아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뒤바뀐 신분에 시청자들은 두사람을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또한 안희선(한채아 분)이 좋아하는 김수영(신하균 분) 의원이 고대룡(천호진 분)대표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 세사람의 갈등구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신하균, 이민정, 한채아, 박희순, 등이 출연하는 '내연모'는 정치 같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정애연이 20kg을 감량했다.최근 공개된 'GRAZIA' 화보에서는 정애연이 출산 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정애연은 샌드백과 발 끝을잡아 유연성까지과시하고 있다. 앞서 정애연은 지난 1월 ‘강심장’에서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20kg 가까이 살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결혼전야 이연희 택연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사진 속에서 택연과 이연희는 결혼식 복장을 입고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맨발로 웨딩사진을 찍어 영화 내용을궁금케 하고 있다.한편 영화 '결혼전야'는 이연희와 택연을 비롯해 김강우 김효진 주지훈 고준희 마동석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옴니버스 영화다.[더타임스 이세희기자]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2006년 화제를 모은 장편 다큐멘터리 '사이에서'를 연출한 이창재 감독이 7년 만의 신작 '길위에서'로 관객을 만난다. 장편 다큐멘터리 '길위에서'는 '사이에서'에 이은 인간 탐구에 관한 두 번째 다큐멘터리로 5월 23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일 년에 단 두 번만 문이 열리는 곳, 백흥암! 그 곳은 일반인의 출입도, 촬영도 엄격히 통제된 비구니 수행도량이다. '길위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출가하여 백흥암에서 수행중인 '비구니'들의 생활을 국내 최초로 이창재 감독이 카메라에 담아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이창재 감독은 2006년 '사이에서'를 통해 '무당'이라는 낯선 소재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 해,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큐멘터리 흥행의 시초가 된 영화 '사이에서'는 그리스 테살로니카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2004년 장편 다큐멘터리 데뷔작 'EDIT'는 뉴욕현대미술관 30대 다큐멘터리로 선정되며 상영된 데 이어, 덴버 국제영화제를 포함한 다수의 해외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되었다.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일관된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