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 경산시(시장 최영조),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2. 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대구시와 경산시, 영천시 공동으로 대중교통 광역 무료환승 추진 협약식을 갖고 대중교통 활성화와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시장을 대신해 이상길 행정부시장, 경산시장, 영천시장을 비롯해 자치단체별 운수업체 대표, 대구은행장,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민의 최대 숙원이기도 한 “본 협약이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의 대승적 차원에서 성사가 이루어 졌으며, 대구시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간의 공동생활권의 형성으로 상호간 교류확대와 동시에 도시간 상생의 시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으며,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최영조 경산시장은 “자치단체 간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취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환승이 계기가 되어 대구와 경북이 서로 상생하고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환승에 따른 초기구축 비용(약10억원정도)은 대구은행에서 기탁하기로 하였으며, 대구은행 측은 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대구시당 곽대훈 시당위원장과 부위원장단 10여명은 12월 3일 오전 11시 달서구 달구벌종합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쌀20kg 2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편 복지봉사위원회 박종필위원장과 위원 10여명은 11월 29일(목) 오전 10시 수성구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8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성금전달 및 김장담그기 봉사에 참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대구광역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4일 10시에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되어 12월19일 제26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두고 있다.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강민구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강성환 의원, 김동식 의원, 김병태 의원, 김성태 의원, 김원규 의원, 박우근 의원, 이시복 의원, 이진련 의원, 이태손 의원, 하병문 의원, 홍인표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 했다. 조례는 지난 2009년 7월에 전국 최초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구시의회 결의안’이 채택되어 그 정신을 담고자 하였으며,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이 90세 이상의 고령으로서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함에 따라 생존해 있는 동안만이라도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제하 일본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보조비를 월100만원 지급하고, 사망조의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설·추석 명절에 각각 50만원씩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생존해 있는 일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2월 3일 오후 5시 대구삼섬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민선 7기 대구의 정책과 비전을 다룰 ‘대구 미래비전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번째 분과별 회의를 가졌다. ‘대구 미래비전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6개 분과* 122명의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운영했다.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서정해 경북대 교수가, 위원회의 전반적 운영방향과 중요사항 등을 결정하는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은 김영철 계명대 교수가 맡았다. 위원회의 목적 달성과 원활한 운영 등을 위한 총괄자문에는 김영화 경북대 교수, 최백영 전국 지방분권협의회 공동의장이 위촉되었다.(가나다 순 표기) 위원들은 앞으로 역점 시책에 대한 발전 방향 자문, 혁신 의제 발굴 및 혁신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 시장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피드백 등을 통해 대구의 미래를 그리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 분과위원회는 기존 시책을 재점검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제안과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간 1회 이상 전체회의를 통해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초·중·고교 교육환경 보호구역내에 위치한 영업소에서 담배를 광고하고 진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지정소매인이 영업소 내부에 광고물을 전시 또는 부착하여 담배를 광고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며, 영업소 내부의 담배 진열 및 보관 등에 대하여는 별도로 규제하고 있지 않고 있다. 화려하게 장식된 담배 제품 진열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청소년의 담배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하고 그것이 흡연 시작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호주, 노르웨이, 태국 등 해외 국가에서는 담배의 진열 및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가이드라인에서는 일반소매점과 노점을 포함하는 판매점에서 담배 제품을 진열하고 시각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에 대해 전면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협약 당사국임에도 불구하고 담배 제품 진열 및 소매점 내 광고 행위가 규제되지 않고 있다.이에 초·중·고등학생이 쉽게 접근이 가능한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의 영업소에서는 담배를 진열하거나 노출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신곡 "아내" 와 "나는 로마로 간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바람 바람 바람"의 주인공 가수 김범룡이 지난 12월1일 충주 학생 회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그동안 구창모, 민해경, 양수경등기성가수들이 출연 했다"면 이번 충주 콘서트는 달랐다. 평소 인성을 중시하는 김범룡은 오랜시간 이름을 알리지 못한 허송과 김서영에게 곡을선물했고 이번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 했다. 허송 "내사랑영미" 김서영 "선물" 이 김범룡의 작품이다. 김범용은이에 앞서 15년만에 침묵을 깨고 지난 9월1일2,000여명과 함께하는팬미팅을 열어 열광의 무대을 선보였다.이날콘서트는 공연장 4층전석 매진, 성원속에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이날 공연도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무대를 수놓을때 팬들은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김서영은 "초대가 기쁘고 행복해서 잠을 못이뤘다"며 감회를 토로 했다. "김범룡은 내인생에 선물이다"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못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들어본 사람은 싫어하지 않는,너무 사랑스런 노래가 "선물"이라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무명 10년째 이제는 빛을 봐야 한다"며 간결한마음을 전했다. 성인가요계에 선물로 불리는 김서영은 JTBC '히든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커피와 카페에 대한 모든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 8회 대구커피 & 카페 박람회가 29일 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 금년 행사는 100여개 업체 300여 부스로 개최되며 ‘ 2018 대구디져트 쇼’가 동시에 개최됐다 . 전시장은 커피 & 카페 비즈니스 홍보관 * 대구스페셜티홍보관 * 대구커피 브랜드 홍보관 * 대구커피 & 카페 특별기획관 ( 시음 , 체험존 ) 각종 경연대회 . 디져트 베이커리 홍보관 . 공개 강연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 전시장에서 만난 행사 대행사 ( 주 ) 문화뱅크 전중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예전과 달리 지역의 대표기업들이 많이 참여했고 특별 전시관에서는 “ Tree to Cup " 이라는 주제로 커피나무에서 한잔의 커피가 만들어 지기까지 과정을 볼수 있도록 생육단계, 로스팅 ,생두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고 브루잉 존에서는 각종 도구를 사용하여 추출되는 다양한 맛의 커피를 경헙 할수 있다”고 말했다 . 대구커피 & 카페박람회 주최측은 커피및 카페 관련 다양한 공개 강연과 커피관련 내용맟 커패노무컨설팅 , 마케팅, 카페운영 과 관련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은 잔디 월동 및 발아시기를 맞아 내년 5월 4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오롱야외음악당은 더 푸르고 쾌적한 잔디광장을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를 포함하여 잔디광장 전면의 출입을 제한한다. 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의 잔디 농사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어 부득이 이런 방법을 도입하게 됐다고 음악당은 밝혔다 . 휴식월제 기간동안 잔디광장에는 집중적으로 비료주기와 병충해방제, 제초작업, 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 대구시 문화예술회관 박진범 코오롱야외음악당팀장은 “일부 훼손된 잔디광장을 집중 관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다시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 기 간 : 2018. 12. 1. ~ 2019. 5. 4. (155일간)` ○ 대 상 : 잔디광장(20,860㎡) 전면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남구교구협의회(회장 박성순 목사)에서 29일 오전 11시 30분, 남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남구 교구협의회 회장 박성순 목사 및 임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지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관내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회‧달서구의회 의원단은 11월 30일 오전9시 30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서산단 폐목재소각발전소’ 건설 반대 및 대구시장, 달서구청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지난 11월 27일 오후4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당사 회의실에서 비공개로‘성서산단 열병합발전소 대책회의 및 간담회’진행한 후 성서산단 폐목재소각발전소를 달서구지역의 문제로만 할 것이 아니라 대구시 차원에서 심각한 환경문제로 접근해야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대책위를 구성하였다. 또한 대구시의회‧달서구의회 의원이 주축이 되어 김성태 대구시의원을 대책위원장으로 하고 김동식 대구시의원, 배지훈 달서구의원이 간사를 맡은 <성서산단 폐목재소각발전소 건설 저지 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4년 동안 환경영향평가나 주민공청회 없이‘깜깜이행정’으로 사업이 추진된 점과 위해시설 허가 및 증설 경위와 이에 따른 대구시, 달서구청 간 책임소재를 지적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엄정한 행정감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그러면서 미세먼지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는데 발암물질 유발하는 폐목재소각장이 웬말이냐며 리클린 대구의 사업철회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