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시는 내면의 깊은 곳으로 부터 울림이며 시 낭독은 그것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한다 . 오영희 시인은 “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려 한다 ” 며 문학 낭독 콘서트를 2013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 . 11월 16일 밤 대구현대백화점 뮤즈홀에서 ‘ 통 하는 ’ 타이틀로 37회째 콘서트를 열었다 . 통기타 가수 배재혁씨가 ‘내가 만일’을 연주하며 순서를 열었고 이어 여는시로 오영희 시인이 ‘가지 않은 길’을 낭송 했다 . 노천명의 ‘추풍에 부치는 노래’를 박종희씨가 이육사의 ‘광야’를 김창진씨가 낭송했고 문병란씨 의 '인연서설'을 황의수씨가 낭송했다 .. 또 홍 기쁨 씨의 아름다운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상화 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할머니(채상희 )와 손녀( 현가민 초 1 )가 동화 ‘강아지 똥’을 낭독해 인기를 끌었다 . 또 편지 낭독 시간에는 오영희 시인의 10대 시절 옛 편지를 이윤희씨가 잔잔한 목소리로 낭독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 시와 노래에서는 소프라노 이은경 교수가 ‘You raise me up’ 과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해 여러 차례 앵콜을 받았다 . 또 밸리댄서 기현주씨가 멋진 춤으로 시낭독과 융합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역대 최대규모인 366개사 참가, 20,113명 참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 ‘2018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은 6개국 8개 클러스터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출범(초대회장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 대구에 사무국 설치)에 합의하였다. ‘2018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상담액 1억 5,298만달러, 계약추진액 4,889만달러라는 기록을 남기고 폐막하였다. 역대 최대규모인 참가기업 366개사 중 외국기업 15개국 58개사(15.8%) 참가로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전시회별로는 자동화기기전 166개사, 부품소재산업전 122개사, 로봇산업전 78개사이다. 또한 타겟별 참관객 홍보에 주력한 결과, 단체참관객 수가 전년 1,402명 대비 2,823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대구‧경북‧경남의 산업단지공단의 단체참관을 비롯하여 충남상공회의소 50개사에서 다녀갔다. 삼성전자, LG하우시스, 포스코 등 대기업에서는 단체참관과 동시에 다양한 업체와의 상담이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올해에는 영남대, 계명대, 경북공고 등 지역학교는 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6일 ‘자유한국당! 국정협력을 촉구한다’ 는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 TK지역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홀대한 지역 예산을 자신들이 상임위에서 노력하여 대폭 증액했다고 지역 언론을 통해 대구시민들께 홍보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예산이 최종 관철되려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는데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15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하며 정족수 부족으로 회의를 무산시켰다고 밝혔다 . 지역에서는 앞 다투어 예산을 확보했다며 큰소리 치고 중앙에서는 몽니부리며 예산의 발목을 묶어버리는 이중적 행태에 기가 찰 노릇이라고 말했다 . 특히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역할이 컸다는 대구시 물 문제 해결관련 예산은 더불어민주당 TK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와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이 예산관철을 위해 지역연고를 가진 당 소속 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이미 대구시당은 지난 11월 1일(목) 대구시청 물산업과 담당 공무원들과 업무협의를 거쳐 ‘물기술인증원 설립을 포함한 물산업클러스터사업’ 등의 현안사업 관철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를 TK발전특위 회의를 통해 구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11. 15일 실시한 여성가족정책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사립유치원 보조금 비리′문제 제기가 어린이집에까지 확대되었음을 지적하고, 대구시에서는 하루 빨리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여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규학 의원은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지도․점검에 대해 질문하며 지속적으로 일부 어린이집에서 보조금 부정수급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사항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가장 큰 문제는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고 있는 사실이므로 관계부서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여 허위아동 등록, 수당 횡령 등 보조금 부정수급의 재발방지와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재우 의원은 여성회관의 접근성 및 이전과 관련하여 현재 여성회관은 진입도로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며 회관 주변 공장매연 발생과 야간시 범죄 발생 우려 등 환경적으로 취약한 장소라고 지적하면서 여성회관 이전이 하나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매일비즈뉴스 (대표이사 정징대) 주최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인물 대상, 대중음악 부문에 "가수 풍금"이 최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비즈뉴스 정 대표는 올 한 해를 빛낸 브랜드 및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이하2018 브랜드, 인물 대상) 시상식을지난 15일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수상자의 영광을 치하 하였다. 가수 풍금은열정적인 공연 활동으로 가수로서새영역을 구축하고 음악문화 발전을 기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가수로서 새영역을 구축하며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어 한국을 빛낸자랑스런 2018 대중음악 부문에 선정되어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서울예술대 배한성 교수, 백두옥 단국대 초빙교수(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역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한양대 김재필 교수 등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였고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계원예술대학교 권영걸 총장이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선정에 대해서 밝히고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국 브랜드 대상의 경우, 총 9개 부문에 걸쳐 8명의 CEO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매일비즈뉴스 (대표이사 정징대) 주최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인물 대상에"소예은 음악학원" 피아니스트 소예은 원장이 최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비즈뉴스 정 대표는 올 한 해를 빛낸 브랜드 및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이하2018 브랜드, 인물 대상) 시상식을지난 15일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수상자의 영광을 치하 하였다. 소예은 피아니스트는열정적인 공연 활동으로 피아니스트로서 새영역을 구축하고 음악문화 발전을 기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어 한국을 빛낸자랑스런 인물 대상에 선정되어 2018 인물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서울예술대 배한성 교수, 백두옥 단국대 초빙교수(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역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한양대 김재필 교수 등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였고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계원예술대학교 권영걸 총장이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선정에 대해서 밝히고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국 브랜드 대상의 경우, 총 9개 부문에 걸쳐 8명의 CEO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초중고 학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매일비즈뉴스 (대표이사 정징대) 주최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브랜드 대상' 한류 음식문화 부문에서 코리아하우스황도희 대표가 최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비즈뉴스 정대표는 올 한 해를 빛낸 브랜드 및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이하2018 브랜드, 인물 대상) 시상식을지난 15일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수상자의 영광을 치하 하였다. 코리아 하우스 황도희대표는 음식문화 한류에열정적인 발전을 기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개그맨 출신 교수겸 사업가인 벨스타커피 김종석 대표는 음식문화 발전 부문에 자랑스런 2018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대상에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서울예술대 배한성 교수, 백두옥 단국대 초빙교수(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역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한양대 김재필 교수 등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였고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계원예술대학교 권영걸 총장이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선정에 대해서 밝히고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국 브랜드 대상의 경우, 총 9개 부문에 걸쳐 8명의 CEO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매일비즈뉴스 (대표이사 정징대) 주최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성악부문에서 소프라노"이기원 성악가최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비즈뉴스 정대표는 올 한 해를 빛낸 브랜드 및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이하2018 브랜드, 인물 대상) 시상식을지난 15일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수상자의 영광을 치하 하였다. 소프라노 이기원성악가는 열정적인 공연 활동과 소프라노 영역을 구축하며, 문화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사회의 귀감이 되어자랑스런 인물 대상에 선정되어 2018 인물대상 성악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서울예술대 배한성 교수, 백두옥 단국대 초빙교수(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역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한양대 김재필 교수 등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였고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계원예술대학교 권영걸 총장이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선정에 대해서 밝히고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국 브랜드 대상의 경우, 총 9개 부문에 걸쳐 8명의 CEO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초중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한국 무용가 박윤미가 오는 11월 10일(토) 오후 4시 전북 정읍의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전통무용 공연 ‘수구초심(首丘初心)’을 선보인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은 여우가 죽을 때 구릉을 향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박윤미는 자신의 고향인 정읍에서 춤을 시작하던 때를 기억하며 전통무용의 깊고 풍성한 몸짓을 고향 사람들한테 선사할 예정이다. 박윤미는 한국 대표 무용가인 고(故) 정재만 명무, 현 전북 무형문화재 제59호 수건 춤 보유자 신관철 명무에게 배웠으며, 숙명여대 무용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친 뒤 상명대학교 박사 과정 중에 있는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중견 무용가다. 제28회 정읍사 전국국악 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받은 바 있다. 박윤미는 이번 무대에서 고(故) 정재만 명무에게 가르침을 받은 살풀이춤을 비롯해 최주연 선생에게 배운 진주 교방굿거리춤, 이주연 선생에게 배운 태평무를 준비했다. 진주 교방굿거리춤은 경남 진주 지역 교방에서 전해져온 섬세하고 애절하면서 신명 나는 전통춤으로 소고춤까지 곁들여진다. 또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내용을 담은 태평무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중견 명인·명무들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1월 15일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한국, 미국(매사추세츠, 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로봇연합FFC),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6개국 8개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에서는 그 동안 국가와 지역별로 추진되어 오던 교류협력의 범위를 넘어 각 국의 클러스터를 연합하여 공동의 이익창출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합의와 클러스터 간의 역할분담 등을 협약했다 . 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이 슈퍼클러스터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출범식으로 대구시는 민간국제기구의 사무국으로서의 지위를 가져 세계 로봇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의 국제적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