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탈당하며, 먼저 국익을 생각한다!
17대 대선은 그야말로 혼탁함의 극치요, 아비규환의 생지옥 같다.왜 즐거워야할 대선이 이렇게 혼란스럽게 되었을까?부도덕하며 게다가 파렴치까지 한 자가 대선에 나서서 그런 것일까?공당은 개인들의 꾸준한 정치적 입장과 당리당략만을 위해서는 안 된다. 우선 국익(國益)과 공익(公益)을 먼저 생각하고 큰 정치를 해야 한다.그런데도 경선 과정부터 불법 타락 선거가 판치고 있으며, 정치에 정치논리가 아닌 장사꾼 논리가 개입되면서 더욱 난잡하고 혼탁한 판이 돼 버렸다.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고 보자는 뻔뻔함이 오늘의 대한민국 정치와 대선을 후안무치하고 혼란한 정글의 정치세계로 만들어 버렸다. 정글의 법칙에 도덕성이나 공정한 게임은 필요 없다. 오로지 후안무치한 짐승의 뻔뻔함과 사자 같은 권모술수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러한 나라에 문화대국으로써의 품격은 고사하고 악어가 사는 구린내 나는 정글의 습지대만이 남겨질 뿐이다. 거짓말과 부도덕함이 한 국가 전체를 황폐화 시킬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누구를 뽑아주어도 탈이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제일의 훌륭한 인물들이 나서야 국민들은 축제분위기에서 선거를 기다리며 즐거워할 턴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제1야당이라는 한나라당의
- 장팔현 박사 기자
- 2007-11-22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