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개그우먼 이성미가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이성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이성미는"건강검진이 아니라 방송을 하던 중 검사를했다"며 "의사가 바로 날짜 잡아서 수술해 줬다"고 설명했다.특히 이성미는"양희은씨가 '너는 이제 나랑 암 동기가 됐구나 축하한다'고 문자가 왔다"며 "기분 편하게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오랜 세월"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성미는 "수술하고 계속 언니가 음식도 해다 주고 이런저런 마음도 나누고 하면서 다시 사는 느낌이었다"며 "수술 하고 나오면 '삶을 거저 얻어서 사는구나' 이런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가수 장윤정과 결혼을 앞둔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 중인 KBS2TV '생생정보통'에서 결혼소감을 밝혀 화제다.도경완 아나운서는 "다들 모르셨을 거다"라며 "둘 다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라 조심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도경완 아나운서는 이어 "마음 같아서는 한 달 전부터 발표하고 싶었지만 최대한 늦게 발표했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장윤정을 향해 "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그는 "(장윤정이) 사랑한다는 얘기보다 미안하다는 얘기를 참 많이 하는데 연예인이기 이전에 여자로서 살아왔는데 앞으로 좀 마음의 무거운 짐도 내려놓기 바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특한 그는 "내 가슴이 오죽 넓으냐"며 "쉬면서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다비치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불화설을 해명했다.이날 방송에서 다비치 멤버이해리는 "1집 때부터 저희 둘이 비즈니스 관계라는 말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진행자신동엽은 "지금은 좋죠?"라고응수해 웃음을 터뜨렸다.이해리는 "원래 가족처럼 친해서 애정 표현을 자주 안했을 뿐"이라며불화설을 부인했다.[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보아가 영화 007의 본드걸로 빙의해 아름다움을 과시했다.22일 오전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게 웃어요! 이 가짜(사진)를 사랑해요"라며 자신이 합성된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의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빨간 입술은 섹시미를 최대화하고 있다.
영화 '친구'에서 선생님 역할로 열연한 배우 김광규가 MBC '무한도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해 '미친 카메오'로 등극했다. 지난 20일 오후방송된 '무한도전'-'명수는 12살 특집'에서는 김광규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했다.무한도전 멤버들은 "망했다. 예쁜 선생님 오실 줄 알았는데"라며 "못생겼다", "혼자 사는 무지개 회원이다"라고 말해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특히 유재석은 "선생님 어제 무한도전 나온다고 잠 못 주무셨대"라고 놀려 웃음을 터뜨렸다.그러자 김광규는 "예능 울렁증이 약간 있으니까"라며 "너희 대본대로 안가는구나"라고 고백했다.그러나 이내 김광규는 자신의 영화 '친구' 유행어인 "아버지 뭐 하시노"를 반복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일명 '잡초 뽑기' 기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남희석(사진)이 11년째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지난 19일 방손된 SBS '땡큐'에 출연한 남희석은 "아내와 각방을 쓴지 11년 정도 됐다"며 "아내는 밤 10시 40분에 자고 오전 6시50분에 일어나지만 나는 밤 10시 50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남희석은 "자고 있는데 내가 투닥거리고 씻고 이러는 것 보다 편히 잘 수 있도록 배려하니 사이가 좋아졌다"고 말했다.특히 남희석은"각방을 사용한 지 11년째인데도 둘째가 6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신치림 멤버조정치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정인을 향햔 애정을 드러냈다.실제로 11년을만난 조정치와 정인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결혼을 한 상태.조정치는 이날 트위터에 "정인이 너무 귀여워", "광희 선화 너무 예쁘다", "황광희 최고의 호감! 선화 최고 신부감!"이라는 글을 올렸다.한편 2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정치의 이상형인 강예빈이 등장해 정인의 질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빌보드의 조명을 받았다.빌보드는 17일(현지 시각) 칼럼코너 'K-타운'을 통해 "'강남스타일' 당시 함께 했던 현아에 이어 가인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빌보드는"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각자 고유한 영역이 있는 K팝 그룹"이라며 "가인은 오디션을 통해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라고 가인의 가수 데뷔 배경까지 설명했다.그러면서 빌보드는 가인에 대한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질 것임을 강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가 현재 생활고를 고백했다.김성수는 MBC 기분좋은날에서 과거쿨 멤버였을 당시에는 하루에 1억 씩 벌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성수는 "그러나 지금은 원룸에서 월세로 살고 있으며 현재도 주수입원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수는 "낮에는 사람들 시선 때문에 바깥 출입을 안하고 밤에 모자를 쓰고 다닌다"며 안타까운 사정을 털어놓았다. 김성수의 전처는 살해 당해 딸은 현재 외할머니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영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이동욱이 과거 이영애와 우연히 마주친 일화를 소개하자 "이영애씨가 생각보다 쿨하지 못하더라"고 말했다.박명수는 이어"이영애씨에게 차나 한잔 하자고 했는데 안해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대해 유재석은 “인터뷰 하는데 갑자기 가서 부탁하니까 그렇지 않냐”며 박명수-이영애의 일화를 되짚었다.그러자이동욱은 “역시 상남자”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