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측이김치식품회사로부터 명예훼손과 엄무방해 혐의 등으로 피소된 데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지난 12일 이영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다담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3월경 이영애 씨 초상권을 이용한 김치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음을 발견하고 식품회사A 대표인 B에게 초상권 사용을 중지하여 달라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당시 B 대표는 A회사가 C회사와 2011년 7월 1일 계약기간을 1년으로 하는 이영애의 초상권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로열티 선지급금으로 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답신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다담은 "이영애 씨는 C 회사와 초상권 사용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에 날인된 이영애씨 도장은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듬은 "더 이상 이영애 씨 초상권을 허가 없이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한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며 "그 이후 A 회사에서 더 이상 김치를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2012년 7월경 인터넷에 다시 A 회사에서 이영애 김치를 판매한다고 홍보하는 사실을 발견하고, B 대표에게 전화로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다담은 B대표에
장윤정이 팬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장윤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좋은 아침에서 팬클럽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신랑 신부 회원의 결혼식에 찾아가 축가를 부르고 축의금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인 신부를 축의금 봉투에서 1,000만원 짜리 수표를 꺼내들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장윤정은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며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이 몽골로 돌아간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K팝스타 측 관계자는 12일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 경연이 끝난 뒤 부모님과 함께 몽골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일단 부모님이 데리고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몽골에서 홈스쿨링을 하는 악동뮤지션을 몽골로 다시 돌아가 부모님과 소속사 결정 문제 등을 상의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K팝스타2' 참가자들은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기획사 미팅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개그우먼 이지수가 오는 6월 신부가 된다.MBC '개그야'등에 출연한 이지수는 오는6월15일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이지수와 백년가약을 맺을예비신랑은 이지수와4살 연상으로 이들은 지난해 4월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지수는 "예비남편의 자상함과 배려에 반했고 좀 더 멋지고 안정된 개그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지수의 결혼식은 개그맨 선배인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에서 맡는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백두장사 출신의 전(前)프로 씨름선수 염원준씨가 실명됐다.지난 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전 씨름선수 염원준씨는 지난 1월 전라남도 해남의 한 다방에서 조직폭력배 한 명으로부터 유리컵에 눈을 맞아 시력을 잃었다. 염씨는 지인이 60대 사업가 김 모씨가 동원한조폭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자 김씨에게 사과를 요구했다.그러자 김씨는 염씨를 다방으로 불러내조폭 1명을 동원, 오른쪽 눈을 유리컵으로 가격했다. 염씨는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염씨는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화해시켜준다고 해서 갔다"며 "그런데 앉자마자 그 사람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컵으로 눈을 가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를 구속하고 동원된 조폭 3명을 폭행가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국민생활체육회는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8대 유정복 회장 9대 서상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유 장관은 이날 국민생활체육회 이.취임식에서 서상기 신임 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주면서 "저는 떠나는 자리에 서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이같이 말했다.서상기 회장은"학교에서 청소년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고 직장과 가정에서 구성원들 간에 갈등은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됐다"며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명철 문화 2차관, 송파갑 박인숙 의원, 김장실 의원, 이강두 전임회장 과 김원기, 제갈성렬, 한기범, 아이돌 가수 하트래빗걸스, 배구감독 강만수 홍보대사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더타임스 소찬호 ]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사업 실패로 수억의 빚을 지게 된 동생을 걱정한 형의 사연이 공개돼자 신동엽의 얼굴이 흑색으로 변했다.이날사업 빚사연을 들은MC 신동엽은 평소와 달리 계속 침묵했다. 이에MC정찬우가 "지금 이 주제가 나오고 동엽 씨가 가만히 있다"며 "그렇게 말 많은 신동엽이 가만히 있어요"라고 말하자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또한 MC이영자는 "괜찮다. 빚 다 갚았다."며 "여러분 그것 때문에 신동엽이 여러 프로 하는 거니까 이해해요. 원래 신동엽은 일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고 말해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KBS2 월화드라마'직장의 신'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혜수가 해녀복과 탬버린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김혜수(미스김 분)가 게장의 달인 김병만이 빠뜨린‘절대 가위’를 찾기 위해 한강에 뛰어들었다.미스김은 '절대 가위'를 찾기 위해 해녀복을 입었고 가위를 찾은 미스김은김혜수 본인 특유의 볼륨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또한 미스김은 지난 9일 방송분에서 시간 외 수당을 받고서야 부장 황갑득(김응수 분)의 주최하는 회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미스김은 탬버린 신공으로 주변 사람들을 비롯해 황갑득을사로잡아 장규직(오지호 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현란한 탬버린 솜씨에시청자들을 또 한 번 시선을사로잡혔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그룹 JYJ의 일본, 말레이시아 팬들이 지난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JYJ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JYJ를 응원했다. 지난 4일 오후 일본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도쿄돔에 배달된 JYJ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일본 팬들이 100kg, 말레이시아 팬들이 20kg을 보내왔다. JYJ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JYJ와 팬들이 지정하는 일본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JYJ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0년 10월 JYJ 쇼케이스에 드리미 쌀화환 8.48톤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11월 JYJ 월드와이드콘서트에 2.19톤, 2011년 3월 JYJ 팬미팅에 2.18톤, 6월 JYJ 부산 광주 콘서트에 1.78톤, 각 멤버별 콘서트와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 등에 모두 80여 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JYJ를 응원하고 JYJ와 함께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JYJ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 ‘2013 JYJ Concert in Tokyo dome-The return of the JYJ’ 이번 도쿄돔 공연은 지난 2010년 6월에 있었던 돔 공연 이후로 만 3년만이다. 이날 공연은 JYJ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신몰남'엘이 본인이가위바위보를 못한다고 고백했다.엘은 4월 9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1대 100'(MC 한석준)에 출연해 자신이 팀에서 가위바위보를 제일 못한다고 밝혔다.이날 엘은 얼마 전 새로 이사한 인피니트 숙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제일 좋은 방은 막내 성종 군이 독방을 쓰게 됐다"고 말하며 "저희는 무조건 가위바위보를 해서 정한다. 차를 탈 때나 다음날 일어나는 순서도 그런데,이번 숙소 방배치는 성종 군이 이겨서 가장 좋은 방을 쓰게 된 거다"고 설명했다.이어서그는"차에서 가장 안 좋은 자리(접었다 폈다 하는 보조석)에도 제가 걸렸다. 차를 바꿀 때까지 그 자리에 앉아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실제 이날 방송에서 엘은 MC 한석준이신청한즉석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졌으나 한번만 더 해보자고 졸랐고, 결국두 번 모두 지면서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KBS 2TV '1대 100'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