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은 오는 20일 오후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10월 기획공연으로‘안데스 민속음악여행’을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 남미 최고의 잉카그룹인 KAWSAY는 인디오 정통의 핏줄을 이어받은 잉카의 후예로 수세기에 걸쳐 내려오는 음악적 유산의 세대적 전승으로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에콰도르, 한국, 일본 남미 최고의 잉카그룹인 KAWSAY는 세종문화회관공연, 세계문화축제 및 행사, 문예회관 공연으로 우리나라에 남미 안데스 음악을 알린 그룹이다.9명의 연주자들이 이번 연주에서는 봄보(Bombo), 론다도르(Rondador), 챠챠스(Chachas), 께나(Quena), 산뽀니아(Zamponia), 챠랑고(Charango) 등 남미의 다양한 민속악기로 안데스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주요 연주곡은 ‘Elcondor pasa ’,‘Hu - ha’‘Rumi nawi’등 남미전통음악을 연주하며, ‘꽃’,‘아리랑’등 우리음악도 연주한다. 또한 공연 중 남미의 전통악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져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에게는 남미음악과 악기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한다.◈ 공연 개요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창의‧인성교육 교(원)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라는 주제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사회와 학생들의 모습을 짚어보고,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과 창의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보았다.세미나에 참석한 교장들은 현대사회에서 창의력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학교를 변화시킬 수 있는 관리자로서의 마인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호응을 보였다.이 날 개회식에서 나근형 교육감은 "학교는 교장선생님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믿는다. 교원과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 = 인천시교육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정권)는 18일 오전 10시 계양구청 대회실에서 자원봉사단체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 소속감 증진 및 협력체계를 구측하고, 단체를 지지·격려함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운영에 대한 단체장들의 다양한 질의와 자세한 응답으로 궁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4백26개 단체, 4만8펀7백33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 활동하고 있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북구도서관(관장 이규진)에서는 도서관에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는 대출하려는 도서가 대출 중인 경우, 그 도서를 예약하고 해당 도서가 반납 되면 우선순위로 대출해 갈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 이용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직접 예약하는 것이다. 예약이 가능한 자료는 대출 중인 도서에 한해 예약을 할 수 있다.(어린이 도서 제외) 또한, 예약이 가능한 권수는 1인 1회 1권만 가능하다. 예약된 도서는 도착 통보를 받고, 2일 이내 종합자료실 이용시간에 방문하여 대출한다. 2일이 지나면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 이번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는 오는 12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참고해 지속적인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교육연수원(원장 윤병환)은 17일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강원도교육연수원(원장 김용식)과 연수과정 개설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윤병환, 김용식 연수원장은 두 기관의 실무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 두 기관의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연수과정 컨설팅, 강사지원 및 강사자료 공유’ 등에 대해 협약이 진행됐다. 이로 인해 연수원 상호간 효율적인 인적‧물적 교류를 추진하는 등의 폭넓은 협력으로인천교육연수원의 연수프로그램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지난 1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명예사서 300여명에게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학부모 명예사서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운영실무와 학교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진행했다. 명예서사들이 도서관 운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맞아주는 것이라고 전했다.연수에 참가한 학부모 명예사서는 “학교도서관에서 학부모 명예사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심연기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인사말에서 “학교도서관이 학생과 교사들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명예사서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사진 = 인천시교육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은 지난 16일 관내 모 뷔페에서 제17보병사단 계양구지역대 주관으로 ‘계양구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정연옥) 창설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박형우 구청장, 조성구 계양구지역대장, 정연옥 소대장을 비롯한 소대원, 각 동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여성예비군 1년 활동 보고, 활동 우수 소대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전달에 이어 만찬으로 진행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하고 군대에서 여성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당당한 정규예비군으로써 여성소대가 창설됐다” 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는데 앞으로도 35만 구민의 안보의식과 재난대비태세 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계양구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해 10월 7일 창설되어, 사회봉사 및 예비군 급식 지원과 비상 시 재난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계양구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박경훈)는 대구에서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전’ 전시종목 ‘플로어볼 대회’에서 남고부 금메달과 여고부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은메달은 전년도 남녀 동반 우승팀인 진관고와의 결승에서 거둔 실적이라 그 의미가 컸다. 플로어볼은 ‘2013년 평창스페셜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전 세계 52개국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식 가맹단체인 종목이다. 이 종목은 2004년에 국내에 도입돼 지난해 교과부 학교스포츠클럽 종목과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전시종목으로 공식 인정되어 많은 학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인천국제고는 지난해 11월에 구본희 교사가 도입하여 학생들의 심신 단련 및 국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중요한 동아리 및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주장 김영준 학생은“많은 학생들이 이 운동을 시작하면서 체력이 크게 향상되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경기규칙과 선수들 간 협동심은 학교생활에서도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인천시교육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201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인터넷 원서 접수 마감했다고 그 결과를 16일 밝혔다. 13개 교과 156명(장애구분 10명 포함) 모집에 총 2,072명이 지원해 평균 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문상담 경우 2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4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다음달 10일에 실시되는 1차 시험에서 모집인원의 2배수가 선발된다. 이어 오는 12월 15일에 2차 시험에서 1.5배수가 선발되어 다음해 1월 16일과 1월 22일에서 23일까지 3일간 3차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해 2월 5일 발표한다.1차 시험장소 발표 및 수험생 유의사항은 오는 26일에,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7일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북구도서관(이규진 관장)은 오는 20일 오후 2시 2012 북구도서관 희망 특강 ‘당신을 깨우는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북구도서관은 희망특강 시리즈를 개설해 1탄- 찾아가는 인문학 교실, 2탄- 희망을 채우는 인문 학당, 3탄- 당신을 깨우는 인문학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영화로 풀어낸 희망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영화공간 주안’의 김정욱 관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우리 현실을 투영한 영화는 우리 삶 자체임으로 나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또 다른 시각에서 볼 기회를 통해 내일의 희망을 찾자는 의미로 마련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채울 수 있는 인문학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자신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길 원하는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