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강우석 감독 편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힐링캠프' MC인 한혜진이 감우석 감독에게 오동나무로 된 슬레이트를 선물했다.선물을 받은 강우석 감독은 슬레이트를 직접 들고 이를 치며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듯 했다.이후 다음 주 게스트 예고편이 아닌강우석 감독이또 한번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사고였던 것.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보다가깜짝놀랐다", "강우석 또 나오는 거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충무로 샛별 배우 이다윗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연출 신우철, 김정현|극본 강은경) 첫 방송에서 죽음을 맞이했다.지난 8일 방송에서 이다윗은 구가의 서(연출 신우철, 김정현|극본 강은경)에서 ‘윤정윤’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가 역모죄 누명을 쓰고 비명횡사하게 되어 각 관기와 관노로 팔려간 윤서화(이연희)와 윤정윤(이다윗)의 모습은 숲으로 도망갔다. 그러던 중 서화(이연희)의 부상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고, 이내 정윤(이다윗)은 추노꾼에게 잡혀 교수대에 섰다. 정윤(이다윗)은교수대에서 “내 니 놈 모가지를 뜯어죽이지 못하고 이리 가다니! 정녕 원통할 뿐이구나!”라고말하며 열연했다. 또한, 교수대 부근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담이(김보미)를 향해서는 진심 어린 눈빛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다양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함은 물론 밀도 높은 캐릭터 표현으로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정윤(이다윗)이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남겨진 서화(이연희)가 어떻게 상황을 헤쳐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윗은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제너레이션부문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주연 영화 명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가 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보리는 유명 사진 작가로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달력 특집'에서 여성 포토그래퍼로서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1호실에서 마련됐다. 한편 고인의 사망에 빅뱅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개그맨 허경환의치킨브랜드 허닭치킨이 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허닭치킨의 대표로 참석한 허경환과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가 앞으로 진행될 업무 협조 내용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했다.허닭치킨은 창업하는 이들에게는 △교육비 면제(200만 원) △현장교육 시간 확대 △홍보 인쇄물 1년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허닭치킨 관계자는 “허닭치킨과 사화연대은행 간에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허닭치킨을 창업하는 이들에게 교육 및 홍보 분야를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사회연대은행 (사)함께하는세상은 가난으로 인해 자활의지가 꺾인 사회적 취약계층 사람들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대출해줌으로써 경제활동을 적극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이다.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자신의 재산 탕진 이유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정성화는 "스타병에 걸려 지내다 보니 일이 끊겼고 1년 만에 재산을 탕진했다"고 말했다.정성화는 이어"개그맨으로 성공한 후 선배들이 술 한 잔 사주겠다고 나이트클럽에 데려갔다"며 "그때 신세계를 경험했고 돈만 생기면 거기에 갔다. 당연히 개그에는 소홀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정성화는 자신이 개그맨으로 실패한 이유에 대해 "개그맨은 남에게 웃음을 주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데 나는 남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내 자신을 단련시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더타임스 하상은기자]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엄마들이 보내온 편지가 감동의 물결을 이루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의 아내의 편지와관련해 성동일 부자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성동일이 아내의 편지를 읽자 성준은 눈시울이 붉어졌고 성동일 부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한참을 있었다.성준은 "갑자기 눈물이 나"라고 말해 성동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성동일은 이어 "왜 눈물이 나? 아빠도 좀 그러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준이가 아빠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눈물이 나는걸 보니까. 사실 이런걸 보면 아빠가 눈물이 나야 하는데. 아빠 기분 너무 좋으네. 이런 편지 받아서"라고 말했고 이어"엄마 아빠 싸울 때마다 준이가 이걸 딱 보여줘"라고 센스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성동일은 아내와의 전화에서 "10년만에 처음하는 고백인 거 같다"며 "다음에 또 들으려면 10년 후에 듣는거냐"고 말했다. 이에성동일의 아내는 "좀 줄여주겠다. 나도 여자다"라고 답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활약한 배우 조인성이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 하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최근 한 인터뷰에서조인성은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조정특집에 대해 언급했다.조인성은 "영화도 들어가야 되고 액션 연습도 해야 돼서 김태호 PD에게 `정말 하고 싶지만 한 회만 출연할 수 없겠냐.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그래도 고맙다`고 답변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은 "그래서 출연했다"며 "아마 그게 4주 프로젝트였던 것으로 알고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MC몽은 최근 자신과 근황과 함께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지난 5일 JTBC ‘연예특종’에서는 병역 기피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가수 MC 몽을 만났다.이 방송에서 MC몽은 "여기까지 와주신 것은 정말 감사한데 가족끼리 못했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다른 곳에서 더 다른 것들을 경험하며 잘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평범한 일상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자신의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선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며 “(방송이 본인을) 다시 한 번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국제가수 싸이의 신곡 안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언론매체가 싸이의 신곡‘젠틀맨’의 안무는 시건방춤과 수영춤을 결합한 형태라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가 젠틀맨 안무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과 박진영의 수영춤을 결합하는 등화려한 손동작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때문인지 싸이의 뮤직비디오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가인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 노홍철만 출연했던 반면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MBC'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정형돈 하하 길 정준하 박명수 유재석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을 배경으로 싸이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1년여넘게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개그맨 김준호와 김원효가 하차했다. 김준호와 김원효는 지난 4일 밤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번 방송이 마지막 녹화였던 것.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해투3를 1년 6개월이나 했다"며 "그간 유재석 교수님과 박미선 교수님께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이에 박명수는 "난 가르친 게 없다"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사장님 가는데 제가 같이 가야죠"라고 재치 있게 하차소감을 말했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