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기초자료 조사사업 네번째 자료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군산지역 스토리텔링 기초조사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자료집인 고문헌 속의 군산을 발간했다. 박물관 개관 이후 첫 자료집인 고문헌 속의 군산은 우리조상들이 반만년 역사 동안 기록해 온 고문헌자료 중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과 일본과 중국의 역사서인 일본서기 선화봉사고려도경등의 국역자료에서 군산관련 내용만을 정리한 책자다. 이 책자는 일반인이 쉽게 볼 수 없었던 삼국, 고려, 조선시대 고문헌에 기록된 군산 관련 내용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 군산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역사적 사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또한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 군산 근대문화사업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수많은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료들을 담고 있어 그 활용이 기대된다.정준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장은 “문화콘텐츠가 산업이 되는 세상을 선도해가고자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을 이어받아 반만년 역사의 소중한 기록문화를 정리하고자 이번 자료를 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2004년부터 지역의 문화자원을 보존 활용하고자 자체적으로 문화 관광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은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28주년 창립기념예배’를 국내 사명자 대표 및 해외 교회 성도 등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예배는 신천지가 1984년 3월 14일 창립 이래로 28주년을 맞이한 기념 및 감사예배로 SMD마칭밴드와 함께하는 준비찬양예배, 대표기도, 연혁보고, 말씀선포,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신천지 연혁보고에 나선 윤요한 교육장은 “1984년 창립이후 12지파가 창설되고, 전국에 지교회 및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캐나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각국에 지교회가 설립되어 단독 교단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천지는 연초에는 부산과 광주전남지역에서 5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신앙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이 세상 호적에 기록되는 것이 다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나서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가족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함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금융감독원과 건국대학교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법학관(종합강의동)에서 ‘금융인과 함께하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했다. 새 학기를 맞아 처음 열린 금융토크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현장 금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명의 학생들이 대형 강의실을 가득 메울 정도로 큰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캠퍼스 금융토크는 대학생들에게 우리 금융의 현실과 과제를 정확히 알리고 미래 핵심 금융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형 산학연계 금융교육’이다. 김진규 건국대 총장과 장동한 상경대학장, 송균석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 장 등 경제 금융 전공 교수진들도 대거 참석해 금융인과 대학생들의 금융 토론을 지켜봤다. 이날 토크에는 권혁세 금감원장을 비롯해 신용카드(김희건 신한카드 부사장), 은행(송여익 하나은행 인력지원부장), 증권(김지혜 우리투자증권 대리) 등 다양한 금융업종에서 종사하는 현장 금융인들이 토론자로 함께 했다. 특히 건국대 금융동아리인 금융연구회 회원인 김민주(부동산학과 4) 학생이 토론자로 나와 대학생들의 금융 관심사를 토론하며 생동감을 더했다. 이날 토크는 대학생과 주제토론, 다이내믹 자유토크, 금융퀴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관·군·경 통합방위 작전의 중요성과 화랑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12 화랑훈련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시행되는 ‘2012 화랑훈련’을 앞둔 시점에서 열렸으며, 지자체장과 군, 경, 예비군지휘관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제발표 및 토의를 통해 방안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2작전사령부는 2012년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 ▲31사단은 통합방위 개념 및 사태선포 절차 ▲광주시는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광주경찰청은 병종사태 선포시 경찰작전 수행방안 등을 발표했다.강운태 시장은 “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서 갖춰야 할 세가지 방안으로 첫째, 사건 발생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둘째, 각 유관기관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전파해야 한다. 셋째,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총 동원해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최대화 시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고성균 31사단장은 “사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수습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OCI와 함께 OCI미술관 지방순회 현대미술전인 ‘別★同行展(별별동행전)’이 이달 20일부터 군산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전은 OCI미술관에서 배출한 신진작가와 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의 역량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전시기간은 4월 1일까지이며, 작가마다의 개성과 열정이 따로 또 같이 발휘된 이번 전시회는 기업과 지역사회간의 문화나눔의 기회를 지속하고자 마련된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화이트데이’ 가장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일까?대세답게 MBC ‘해를품은달’ 김수현이 2030 여심을 훔쳤다. 국내 최대 쿠폰 미디어 코코펀(대표이사 백기웅)이 지난 2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20, 30세대 여성 총 4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설문조사에서 김수현은33.8%(141명)로 1위로 꼽혔고, 그 다음은 송중기 22.8%(95명), 유아인 12.9%(54명), 고수 11.5%(48명), 정용화 7.2%(30명), 신하균 6.5%(27명), 여진구 5.3%(22명) 순이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 ‘이훤’이란 인물로 출연한 김수현과 아역 여진구가 각각 33.8%와 5.3%의 득표율을 보여 ‘해가 품은 달’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화이트데이 선물 받고 싶은 사탕 종류는 ‘슈퍼에서 판매하는 평범한 과일맛 사탕’ 21.6%(90명), ‘꽃보다 아름답고 화려한 사탕 부케’ 19.7%(82명), ‘먹기는 불편하지만 깜찍 돋는 롤리팝 사탕’ 18.5% (77명), ‘설탕함량 제로 무가당 사탕’ 18% (75명), ‘자일리톨/홍삼/계피/민트 등의 건강 사탕’ 12.2%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2월 16일 ‘서울 캐릭터 프로모션&피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당탕탕 아이쿠(마로스튜디오/박일호)애니메이션이 상영한다. 광주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문화산업의 중요성과 그간 육성성과 등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려는 의미이다.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마로스튜디오는 지난 2007년 직원 3명이 참신한 아이디어만으로 창업해 광주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창작했다. 현재, 시즌2 작품이 EBS 시청률 1위로 방영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프랑스 등 해외 53개국에 수출되어 방영 예정으로 뮤지컬, 출판사업, 캐릭터용품 등 다양하게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어 명실공히 광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광주시 정여배 문화산업과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소규모 기업이 대기업과 당당히 경쟁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다양한 육성시책을 토대로 우리 광주에서 만든 콘텐츠가 세계적인 브랜드 콘텐츠와 경쟁할 그 날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5기 들어 전국 최
호주의 여행 전문 ASX 상장 기업인 Wotif그룹의 레이트스테이즈가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축제 중 하나인 송크란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태국에서 한바탕 물싸움을 하고 있다면 송크란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거라 할 수 있다. 송크란을 물싸움이라고 표현하는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태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물전쟁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매년 4월 태국의 설날을 축하하는 축제인 송크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치앙마이를 꼽을 수 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치앙마이 중부의 해자에 모여들어 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몸에 걸치고 물총 호수를 연결하여 물전쟁에 임한다. 축제는 보통 3일간 이뤄진다. 저녁에는 휴전중이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모르니 저녁에 밖에 나갈때도 물에 젖을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물싸움, 비누거품기, 픽업트럭의 혼란속에서도 길거리 음식을 파는 상인들이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축제가 시작하기 전에 저렴한 치앙마이 호텔들은 일찍 예약이 끝나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해야한다. 축제 기간에는 재미있는 물전쟁 뿐만아니라 송크란 기간인 3일 동안 현지인들이 올드 시티의 유명한 사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 Mark III’를 2012년 3월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캐논의 ‘EOS 5D Mark II’는 소비자들에게 제품명 보다 ‘오두막’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DSLR 카메라다. ‘EOS 5D Mark II’는 DSLR 최초로 Full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해 사진뿐 아니라 영상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EOS 5D Mark III’는 약 2,230만 화소의 신형 CMOS센서와 신개발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통해 정지영상과 동영상 촬영 성능 모두 비약적으로 향상됐다‘EOS 5D Mark III’는 사진 촬영에 있어 전작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는 캐논의 신개발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통해 이미지 처리속도가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또한, 상용 감도 ISO 100~25,600을 지원하며, ISO 102,400까지 확장이 가능해(동영상 촬영 시 상용 최고 감도 ISO 12,800, 확장 시 ISO 25,600까지 가능) 빛이 매우 부족한 환경에서도 촬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가 신곡 가리베가스,나예요 바쁜 방송일정 속에서도 제93주년 삼일절을 맞아 만세운동 재연과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들과 함께 하였고 다문화가정 태극기 달아주기,거리 자동차 태극기 달기,휴일을 맞아 거리로 나온 이주노동자들에게 3.1절 독립만세운동 의미 알리기등으로 뜻있는 행보를 보였다.행사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아구르,무르연오,이미니 방글라데시 쵸립, 러시아 친구들과는 기념촬영도 함께 하였다. 또한 오고가는 시민들에게도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사랑을 고취시켰다.헤라 소속사측은 헤라는 해마다 3.1절 탑골공원 만세운동과 8.15광복절 태극기 게양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헤라는 140만(이주노동자 포함) 다문화인들에게 태극기가 지니고 있는 의미 및 게양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동시 출시해 음악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세계문인협회,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