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10.09 ~ 2014.10.15)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소설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멀티를 선물하는 남자김진국스토리3.0자기계발“3공허한 십자가히가시노 게이고자음과모음소설“4이부진 스타일김종원살림biz자기계발“5미 비포 유조조 모예스살림소설“6불륜파울로 코엘료문학동네소설“7낭만적 사랑과 사회정이현문학과지성사소설“8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최정퍼플카우자기계발“9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피터 드러커한국경제신문사자기계발“10인문의 바다에 빠져라최진기스마트북스인문“▲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금주 eBook 동향은 자기계발서의 인기가 눈에 띈다. 특히 지난 2011년 출간된 이부진 스타일이 새롭게 4위에 진입하며 재조명 받고 있다. 저자 김종원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자기계발법을 최초로 공개했다. 최근 이혼소송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家 장녀 이부진은 뛰어난 경영 수완으로 '이부진 효과'를 이끌어내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호텔신라와 에버랜드, 삼성물산 고문직까지 맡으며 세계 최고의 여성CEO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지난 15일(수) 주부들을 초청해 ‘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쌀로 만든 간편 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라퀴진 이진희 셰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영양 간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 블로거 12명이 참가해 ‘과일 소스를 올린 현미가루 팬케이크’, ‘밥채소 쌀가루크로켓’, ‘현미콩수프’ 총 3가지 요리를 배워보고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3가지 요리 모두 농식품부와 농정원에서 ‘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에 개발한 행복한 아침밥상 레시피북에 소개된 요리들. 쌀을 기본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레시피들이다. 행복한 아침밥상 레시피북은 클래스에 참가한 12명의 주부블로거에게 모두 선물로 제공되었다. 요리 시연에 직접 참가한 주부 전혜진(38)씨는 “쌀가루 만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 수 있어 놀랐다”며 “평소 아이들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하는데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쌀을 활용한 간식을 더욱 더 다양하게 만들어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번 쿠킹클래스를 개최한 농림수산식품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오는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겨냥해 특별 연휴 한정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크리스마스 전부터 새해 1월 6일까지 커플을 비롯해 식도락과 음악, 스파를 즐기는 사람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곰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맛있는 간식과 테디베어 차를 마시면서 산타와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지역 고아들로 구성된 성가대원들의 크리스마스 점등식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지역의 머시 인도네시아 고아원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데 사용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수영장에서 산타부부와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풀 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산타부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림바 수영장에 머물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12월 13일부터 1월 4일까지는 미식가와 식도락가들을 위한 아야나 쉐프 쿠킹 클래스가 진행돼, 크리스마스 레시피와 요리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아야나 또는 림바에서 최고급 차(te
브런치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토요일 오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려는 브런치족(族)을 위해 외식업체 ‘블랙스미스 by JULY’가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토요 브런치(Saturday Brunch)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스미스 by JULY의 ‘토요 브런치(Saturday Brunch) 이벤트’는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블랙스미스 by JULY의 브런치 메뉴를 알리고, 직접 셰프와의 만남을 통해 고객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올리브쇼 스타셰프이자 블랙스미스 by JULY의 메뉴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 아래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친환경 농가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오 셰프에게 직접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오 셰프가 추천하는 ‘셰프 추천 메뉴’까지 맛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이벤트 참여신청은 10월 11일(토)부터 14일(화)까지 블랙스미스 by JULY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mithhq) 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응모가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지난 주말 이틀간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2014 올리브(O’live)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Delicious Food, Delicious Farming, Delicious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하림은 닭고기 대표 스폰서로 참가해 신선하고 우수한 국내산 닭고기를 독점 공급했다. 하림의 다양한 제품들은 1층 그릴 존(Grill Zone), 3층 캠핑요리 존, 셰프 쿠킹쇼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됐으며, 특히 최근 식도락 문화 확산으로 이색 닭고기 요리에 친숙한 젊은 관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하림은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인 1층 그릴 존에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 with 하림’ 레스토랑 부스를 오픈해 다양한 하림 닭고기 제품들을 전시하고, 뼈있는 닭다리살을 활용한 닭 왕갈비 요리를 선보였다.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는 올리브TV 간판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로드’에서 선정한 TOP20 업체 중 하나로, 일반 닭갈비에 비해 푸짐하고 부드럽다는 호평과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캠핑요리 존에서는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스크림 소비문화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까운 슈퍼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디저트카페나 전문 아이스크림 매장이 등장하면서 이를 방문해즐기는 분들이 많아졌고 일반적인 냉동 유통되는 아이스크림이 아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들이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알라스카의 대자연과 같이 깨끗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알라스카랩(대표 김철)’은 미국의 알라스카에서 스무디 프랜차이즈 Fruitland Fresh를 운영하던 김철 대표와한국에 베스킨라빈스를 만들고 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표를 지냈던 정진구 대표가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독특하진 않지만, 유기농 우유와 같은 최고급 재료의 사용을통해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를 이용했다. 또한, 매장에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초저온 배관을 이용한다.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당분 함유량이 굉장히 낮은 것 또한 이들의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생명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라이프(LIFE, 대표: 이명수, 박일준, 송인한, www.lifewooriga.or.kr)는 지난 7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헌신과 희생’이라는 주제로 ‘제5회 라이프콘서트’를 진행했다.라이프콘서트는 주변의 어렵고 소외 받는 이들에게 배려와 더불어 함께 새로운 갈을 열어 준 사회 각지의 숨은 명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TED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올 2월부터 격월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일 공연이 5번째 공연이었다. 약 2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하쥬리 교수가 포함 된 ‘줌마시대’의 재즈 연주로 문을 열었다. 강연자로는 ‘세상을 품은 아이들’ 명성진 대표와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강선영 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헌신과 희생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진 사례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첫 연사로 나선 명대표는 소외되고 방황하는 청소년을 돕는 공동체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운영하게 된 이유 그리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존재의 이유’에 대해 말하며,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존재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본드’에 노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시계명인 장태호씨가 5년간 준비해온 작품전시회를 대구 MBC에서 ( 10.1일~ 7 일 ) 열었다. 장씨는 롤렉스 전문 수리점을 대구에서 30 여 년간 운영해 오면서 틈틈이 태엽시계와 각종 기계식 시계들을 모아 그 부품들로 두루미 , 거북이 , 나비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고 거기에 살아 움직이는 시계의 작동도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17년 전 폴란드에 연수 갔을 때 그곳에서 시계 부품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작품에 매혹되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것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을 기뻐했다 . 작품은 1950~ 2000년까지의 다양한 손목시계 부품으로 만들었고 부와 장수를 의미하는 거북이 , 두루미 , 나비 등 60 여점을 전시했다 . 전시장을 방문한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 정차현 회장은 장태호씨의 작품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문희갑 (전)대구시장, 경북대 총장등 사회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여 축하했고 ,경북대에서도학내 전시를하여 학생들의 창작영역에 새로운 영향을 주기를 희망했다. 장태호 명인은 1985년 제20회 전국기능올림픽대회 명품시계수리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
- 지난 2011년, 2013년에 이어 지속적 후원 눈길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신력 높은 행사 후원 통해 프랑스 태생 브랜드 정체성 강화 [자료제공일 2014-10-06]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공신력 높은 행사인 ‘프랑스의 밤’을 공식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영화 홍보대사 클라라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루이까또즈는 지난 4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해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 및 광안리 비치비키니에서 주한프랑스문화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등과 공동으로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프랑스의 밤’(French Night with LOUIS QUATORZE)을 개최했다.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문화, 영화계 인사들과 프랑스 등 유럽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프랑스의 밤’은 루이까또즈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1년, 2013년에 이어 3년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 중인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 레지스 바르니에의 신작 ‘고백의 시간(THE GATE)’이 상영됐다. 영화 상영 후 프랑스 영화 홍보대사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최근 가을이 깊어지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와 일교차로 인해 졸음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봄철 춘곤증과 유사한 ‘추곤증’으로, 여름보다 건조해진 공기 때문에 호흡기의 점막이 말라 깊은 잠을 자지 못하거나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추곤증이 의심된다면 ‘화이트 푸드’에 주목해 보자. 천연 백색 식품인 닭고기, 인삼, 도라지, 컬리플라워 등에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할 수 있는 안토크산틴 함량이 높아 환절기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백미, 빵, 설탕 등 가공과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흰 빛을 띤 음식들과 달리, 자연 상태 그대로의 ‘화이트 푸드’는 호흡기 기능을 튼튼히 해줄 뿐 아니라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푸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컬리플라워는 하얀 브로콜리처럼 생긴 채소다.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비타민B와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또한 엽산이 풍부해 세포의 성장과 복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우리가 흔히 식탁에서 만나는 양파도 대표적인 화이트 푸드다. 양파는 WTO 선정 세계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