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와 CF모델 수지가 지난 21일, MBC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스텝들을 위해 깜짝 피자파티를 벌였다. 이번 피자파티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텝들을 위해 수지가 마련한 이벤트로,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인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가 경기 용인의 촬영장을 방문해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피자를 120여 명의 스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지는 촬영장 곳곳을 찾아 다니며 갓 구워진 도미노피자와 함께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촬영 스텝들은 “방송을 앞두고 힘든 일정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지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심신이 회복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의 깜짝 피자파티로 더욱 화제가 된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가 인간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쾌한 무협 활극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조수영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현실연애의 모든 것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 이민기, 김민희 민♥민 커플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내 얘기, 내 친구 얘기, 내가 아는 사람 얘기 같은 현실연애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영화 연애의 온도는 개봉 첫 날 90,7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또한 지난 해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킨 건축학개론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건축학개론은 개봉 첫 날 549개의 스크린에서 66,580명의 관객을, 내 아내의 모든 것은 502개 스크린에서 87,7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연애의 온도는 이보다 적은 488개의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어 더욱 뜨거운 흥행세를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실감 제대로 느껴지는 탄탄한 드라마와 이민기, 김민희 민♥민 커플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조연 배우들이 선사하는 깨알 같은 코믹요소로 영화계 안팎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연애의 온도는 지난 21일 개봉해 상영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성상납 제안을 받아 거절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사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에서 성상납과 관련해 “욕심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면서 “두려움이 있어서 성상납을 한다지만 두려움은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이 없으면 그런 일은 없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특히 사유리는 “그런 제의(성상납)를 받은 적이 있지만 나는 ‘X소리 말고 꺼져라’고 했다”고 밝히며“그래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이날 '미녀들의 수다' 멤버들 중 대부분이 소속사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유리에 따르면 사기당한 미수다멤버들은 비자 발급과 높은 출연료를 제시해 소속사 계약을 맺었지만 출연료조차 미지급됐으며 술집에 불려 가기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티아라의 전(前) 멤버 화영이 자신의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7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보물들에게 서비스 나가요. 나 없다고 슬쩍 발 빼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물들'은 자신의 팬들을 의미한 것으로 해석된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화영은 초록색 팩을 하고 손으로 얼굴을 주목시키고 있다. 화영은 팩을 하는 도중에도 큰 눈과 빨간 입술이 돋보인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김용만이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10억원이 넘는 돈을 베팅한 혐의(불법도박혐의)로 지난 19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사설 스포츠토토에서 5년간 10억여원을 베팅한 혐의로 김용만을19일 소환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후 김용만 측은 21일 오전 김용만이 출연 중인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SBS '자기야', JTBC '닥터의 승부',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과 '비타민' 등에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하차 의사를 밝혔다.갑작스런 하차 소식으로 방송사 측은 난감하게 된 상황. 특히 2인 MC 체제인 '자기야'와 '섹션'은 급히 MC를 교체하거나 1인 MC체제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용만의 불법 도박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도박이 여러 연예인 망치는군", "도박은 왜 하나 이해가 안 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윤세아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어린 시절이^^ 운동 가자”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까만 긴 머리에 하얀 피부, 큰 눈망울이 인상 깊다.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은 김태희와 송혜교를 닮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예쁘다~ ", "지금도 예쁜데 과거는 더 아름답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끄는 10인의 감독과 배우들이 더 풍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섰다.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4월호를 통해 스타 영화감독과 배우 10인이 참여한 대규모의 특집화보를 공개했다. 루이까또즈는 타인의 저작권을 지키는 행위가 루이까또즈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이지적 우아함’의 하나임을 전달하고자, 굿다운로더 캠페인본부와 함께 이번 ‘컬트 드리머즈(Cult Dreamers)’화보를 진행하게 된 것.이 화보는 5명의 영화감독이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 혹은 페르소나인 영화배우를 1명씩 선정하여 감독들이 선택한 영화 속 특정 이미지를 배우들이 오마주 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배우 윤계상,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배우 공효진,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과 배우 한가인, ‘페스티벌’의 이해영 감독과 배우 김고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과 배우 김효진이 각각 커플을 이뤄 화보 촬영이 이루어졌다. 공개된 화보 속 윤계상은 영화‘스위니 토드’의 스위니 토드를 컨셉으로, 공효진은 ‘배트맨’의 조커로 카리스
“공정사회를 꼭 그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실제 40일간의 추적실화를 다룬 영화 공정사회가 영화의 모티브가 된 한 줄 기사 속 실제 주인공을 찾는다. 실제 사건은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직접 잡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40일간 추적 끝에 범인을 잡아냈으며, 이는 2003년 언론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미 1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실제 제작 당시 이지승 감독 또한 사건 피해자를 수소문하였으나 찾지 못했던 것. 때문에 영화 개봉이 확정됨과 동시에 당시 사건이 재조명됨에 따라 실화 속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 또한 고조되고 있다. 영화 공정사회는 너무도 억울하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 속 에서 오직 딸을 위해, 이 불공정한 사회를 향해 직접 온 몸을 던져 행동으로 보여준 한 아줌마의 이야기. 인터넷에 떠 있는 한 줄의 기사가 모티브가 되어 영화화 됐다.사건은 2003년 실제 일어났던 사건으로 ‘아동 성폭행범, 피해자 엄마가 잡아’, ‘딸 성폭행범 40일만에 엄마가 붙잡아’, ‘경찰은 뭐하고 어머니가 범인 잡나’ 등의 헤드라인으로 주요 매체에 기사화 되었다. 사건 10년이 지난 후, 개봉을 확정하게 된 지금, 실제 주인공에게 공정사회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인 윤후의 미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미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게재된 사진에는 윤후의모습과 함께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태권의 모습이 나란히 있다.두 사람은 같은 머리모양과 작고 얇은 입술 등이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가수 전영록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전영록은 최근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영록은“이홍렬의 위로와 응원 덕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홍렬은 “과거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무렵 이미 톱스타였던 전영록이 어깨를 나란히 해줘 당당할 수 있었다”면서 절친한 관계임을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