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박선주가 교수로 임용됐다.두원공과대학교는 지난 13일 "박선주 씨가 본교가 신설한 'K팝 학과'의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 학생들에게 호흡법, 발성법을 비롯해 작곡 등 장르별 테크닉을 가르친다"고 밝혔다.박선주는 "K팝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한국의 존재를 알리는 시점에서 K팝을 더욱 널리 알릴 음악도를 배출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교수직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남길이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야왕’에 OST 중 '너는 모른다' 곡을 발표해 화제다. 김남길은 14일 ‘야왕’ OST ‘너는 모른다’를 발표해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너는 모른다’는 박선주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떠나가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애절한 사랑을 노래했다. 앞서 김남길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야왕’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부부'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배우 ‘한채아’가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프렐린」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한채아는 KBS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부부'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션을 인상깊게 선보이며 여성들에게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떠오른바 있다.「프렐린」 파크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한채아가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하게 보여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 강하고 당당한 모습 등이 프렐린과 잘 맞아떨어져 이번에 전속 모델로 선정되었다고 한다.이에 따라한채아는 조만간 파크랜드 모델인 조인성과 동반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민이 똥머리를 하고 나란히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미쓰에이 멤버 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똥머리 씨스터즈 missa_suz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수지와 민이똥 머리를 하고 함께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소녀시대가 인사를 하지 않은 후배들을 향해일침을 가했다.지난 12일 오후 방송된KBS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했다.이날 소녀시대는 "후배들에게 소녀시대는 어떤 선배인가?"라는 질문에 "요즘 예쁜 후배들이 많아 위험을 느낀다"라면서 "음악방송에서 후배들과 마주지면 인사도 하지 않고 지나간다"고 말했다.이어 소녀시대는"새 음반이 나오면 서로 선물하는데 우리가 주는 만큼 받는 음반이 없다"며 무심한 후배들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그러자 써니는 "우리 9명이 앉아 있으면 무서움을 느낀다"며 "포스가 강해 다가오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써니는 이어"후배들이 먼저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고덧붙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디셉버 멤버 윤혁(26)이 곧훈련소에 입소한다. 운혁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윤혁이 오는 2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전했다.윤혁은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3개월간 공익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한편 윤혁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미니콘서트를하며 군 입대 전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일본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27)와 지난 2011년 결혼한 코유키(36)가 한국에서 딸을 출산해 '원정출산'으로 화제다. 코유키 소속사는지난 11일"코유키가 산후조리원에 관심이 많아 조리원이 발달한 한국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코유키는 평소 한국 산후조리원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코유키는 한국 산후조리원이 호텔 같은 1인실과 조산사들의 밀착 지원, 출산 후골반 마사지 등을 하고 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보여왔던 것으로 전해졌다.코유키가 한국으로 원정출산을 함에 따라 남편 마츠야마도코유키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마츠야마는 지난 2006년 영화 '데스노트'에서 L 역으로 출연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또 코유키는 톰 크루즈와 출연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와 전지현과 함께 출연한 '블러드'등으로 해외에서도 이름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
KBS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배우 이보영이 팬들이 보내 준'생일축하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이보영의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에 따르면,촬영 현장을 찾은 팬들은 이보영에게생일케잌과 꽃다발 등을 선물로 주었고,이보영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보영이생일케잌과 꽃다발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특히 이보영은 환한 피부와 미소로 팬들과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이보영은 "추운 날씨 속에 팬들이 직접 촬영장을 찾아 미리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며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 덕분에 마음 따뜻하게 생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라고 밝혔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현지시간)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30)는 11살 연상의 전 매니저 제이슨 트래윅(41)과 약혼 1년 만에 파혼했다고 전해졋다. 브리트니도 공식 성명을 통해 “항상 제이슨 트래윅을 존경하겠다"며 "우리는 늘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라고 파혼 심경을 밝혔다. 한편 최근 브리트니는 전신형성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미 현지 연예매체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신성형을 위해 15만달러(한화 1억 5,900만원)를 지출할 것”이라며 브리트니가 불어난 살들을 제거하기 위해 전신성형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신동욱이 자신이 앓고 있는 희귀병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해 팬들이 격려해주자 직접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신동욱은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공식 팬카페 '마르멜로' 게시판에 이같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신동욱은 "일찍 잠들고 일어나니 사실 굉장히 놀랐다"며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보고 힘도 얻었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죄송스런 마음이 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신동욱은 "이런 일도 '지나간다'란 노랫말 처럼 지나가고 나면 별일 아닌건데... 제 인생의 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또 극복해가고 있다"며 "열심히 치료받고 여러분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으니 당장 내일이라도 여러분 앞에서 웃을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아니 그렇게 될거다. 전 데뷔 때부터 너무 큰 사랑을 받아왔으니까."라며 "꼭 다시 한번 약속 드리겠다"고 재활 의지를 다짐했다.그러면서그는 "하필 군대에서 다쳐서 더욱 죄송했다"며 "다른 분도 다하는 국가의 의무 중에 다친걸로 주목 받자니 추위에 고생하는 군인 여러분, 저와 같이 다쳐서 고생하시는 군인 분들께 누를 끼쳐드리는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