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안무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일 오전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의 안무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퍼지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 레이디스 코드는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에 하이힐을 착용한 사복패션으로 안무연습을 하고 있다. 연습임에도 스윙리듬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치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방불케 해 보는이들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긴생머리에 민낯의 레이디스 코드는 무대와는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삼촌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매력 넘치네", "신인 같지않은 완벽한 느낌", "라이브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보는 재미도 쏠쏠", "안무영상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대세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MAN IN LOVE' 여섯 번째 티저 영상은 L이 주인공인 것으로 밝혀졌다.컴백 날짜가 임박해옴에 따라 누가 다음 티저에 나올 것인지를 추측하는 글들이 게시판 등에 속속 올라온 가운데, 19일 자정 인피니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MAN IN LOVE'의 7개의 개인 티저 영상 중 'L' 편이 공개됐다.이번 티저 영상 속 L은전형적인 훈남 포스를 풍기는 대학생으로, 한 손에 책을 들고 햇살 내리쬐는 캠퍼스를 거닐다 휴대폰을 만지며 그녀와의 연락에 설레어 하고 물리학 수업을 듣는 도중에도 표가 온통 사랑에 관련된 그림으로 보이는 등, 갓 사랑에 빠진남자의 풋풋한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인피니트 'MAN IN LOVE'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L이 비주얼로는 최고", "인피니트 MAN IN LOVE 티저, 정말 설렌다","이제 이틀 남았는데 어떤 노래로 나올지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피니트는 오는 3월 21일, 4번째 미니 앨범으로 지난 '추격자' 활동 이후10개월만의 컴백이 임박한 상태이다. 사진 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INFINITE 'MAN IN LOVE' D-2 Teaser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엄앵란이 수억원 대 고소를 당했다.서울중앙지법은 김치제조 및 공급업체인 A사가 주식회사 엄앵란 및 배우 엄앵란을피소했다고 18일 밝혔다.복수 언론매체 등에 따르면 A사는 엄앵란 측에 김치를 제조해 공급하기로 하기로지난 2010년 3월계약을 체결했으나 김치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A사와엄앵란 측의 거래는지난 7일 거래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A사가 받지 못한 돈은 1억6,7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A사는 주식회사 엄앵란 측에 대금정산을 요구했으나 엄앵란 측이 자금사정이 어렵다며 대금지급을 미뤄왔고엄앵란도 김치대금이 미지급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개그맨 이상해 씨가 자신의 과거 위암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금연 중임을 고백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상해 씨가 출연해2년 전 위암수술을 했음을 고백했다.이상해 씨는"한 달에 30번은 술을 마셨던 것 같다"면서 "담배도 하루에 2갑에서 3갑을 피웠다"고 밝혔다.이상해 씨는 이어 "결국 위암 판정을 받았다"며 "지금은 담배를 끊은 게 아니라 못 핀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끊었다고 생각하면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봐 못 핀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오후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의 색다른 돈 계산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장가기에 나섰다. 부모 없이 버스를 처음 탄 윤후와 준수는 버스요금에 어려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윤후는 버스 기사에게 "얼마 내야 해요?"라고 물은 뒤 만 원짜리 두 장을 버스요금으로 내려고 했다.이에 버스기사 아저씨는 크게 놀라며 다급하게 "한 장만"이라고말했다.
[더타임스강민경기자] 2013년 기대작 SF 액션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이 4월 1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세계 최고의 넘버원 배우 톰 크루즈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우주전쟁에 이어 8년 만에 선택해 화제를 모은 영화다. 또한 매 작품마다 명품 배우로서의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모건 프리먼이 가세, 톰 크루즈와 첫 호흡을 맞춘다.이번에 공개된 오블리비언 메인 포스터는폐허가 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에 서 있는 톰 크루즈의 이미지로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케 했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그 동안 관객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영화 속 주요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구에 남아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병 ‘잭’ 역의 톰 크루즈는 닥쳐올 위기를 감지한 듯 긴장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모건 프리먼. 영화 속에서 비밀 지하조직의 리더 ‘말콤’ 역을 맡은 그는 ‘잭’이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단서를 제공하는 의문의 인물이다.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 서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감 넘치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담긴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최근 케이블 채널 tvN의 eNEWS `결정적 한방`에서는 반전 집안 출신의 스타들로 광희를 소개했다.광희의 아버지는 서울특별시 공무원이며 어머니는 젊은 시절 간호사로 재직한 바 있어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따. 또한 광희의 사촌들 20여명은 교수, 기자 등으로 전문직종에 몸담고 있었다.앞서 광희는 한 방송에서 "어렸을 때는 원어민과 통화하는 영어 학습,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자막 없이 보기,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을 배웠다"며 "부모님의 교육열이 높은 편이었다"고 말한 바 있어 그의 집안이 '반전 집안'임을 입증했다.
가수 보아가 SBS수목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 조인성이 맡은 오수 역에 푹 빠졌다.보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오빠도 같은 오빤데 왜 오수랑은 달라?"라며 "오빠 너는 진짜 오빠라 그런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말투는 극중 송혜교가 맡은 역할의 말투와 닮아 보아가 '오수앓이' 중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은 "내 동생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봅니다. 걱정이에요"라고 맞받아쳤다.이같은 오빠의 반응에 보아는 "헉. 집에나 빨리 오시지? 오빠, 너는 다시보기로 봐"라고응수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대한민국을 환히 비추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들. 그들이 사는 세계는 과연 어떨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박중훈의 첫 연출작인 영화 톱스타가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제목에 걸맞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톱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배우의 매니저로 시작해 열정과 야망을 무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그린 묵직한 드라마이다. 바닥부터 최고의 배우 자리까지 오르는 ‘태식’ 역을 맡은 배우는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대한민국을 첫사랑으로 물들인 엄태웅이다. 그는 톱스타에서 촌스럽지만 순박하고 열정 넘치는 청년부터 순식간에 톱스타가 되는 성공을 맛보면서 점차 변해가는 태식을 맡아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때 자신의 로드매니저였던 태식과 대한민국 톱스타 자리를 놓고 다투는 원준 역은 김민준이 맡는다. 1년 전 박중훈 감독에게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그는 얼마 전 배우를 잠시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석 달 간의 고민 끝에 다시 출연을 결심했다. 그만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남궁연이 최근 흡연과 관련해자신의 소신있는 발언을 해화제다.남궁연은14일 오후7시 10분에 방송된tvN 시사토크쇼 쿨까당 녹화에서 "담배는 그 중독성 때문에 개인의 의지만으로 끊기 어렵다"며 "그런데 이런 중독성에도 국가는 국민건강을 내세워 흡연자에게만 징벌적 세금을 부과한다"고 지적했다. 남궁연은 "진짜 국민 건강을 위한다면 아예 담배를 마약류로 분류해 판매, 제조, 수입을 금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비판했다. 최근담배값 인상을 놓고 찬반여론이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남궁연의 이번 발언이 화제를 모으게 된 것.또한 남궁연은"담배값 올리면서 그 돈으로 흡연자를 위해 쓰겠다고 했다면, 우리 애연가들이 담뱃값 인상에 저항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데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는 전혀 혜택을 못 보고 있기 때문에 저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