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한가인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현대무용 탄츠플레이를 배우고 있다며 스트레칭하 있는 모습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지금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며 "일주일에 2~3번 정도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특히한가인은“빅뱅 음악을 틀어주면 다리 한 번 찢겠다'면서 연습실 벽에 붙은 거울에 다리를 180도 찢기를보여주었다. 한가인이 선보인 현대무용은 탄츠플레이로 프로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방식을 말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친엄마 오서진 씨가 11일 밤 11시 10분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한다.오서진 씨는 과거자신이 이혼을 한뒤 생활고에 시달려 지인의 권유로 아들 김재중을 다른 집으로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오서진 씨는당시 입양인지인지하지는 못했다고 한다.오서진 씨는그 후 20여 년이 지난 뒤 한류스타 영웅재중이 된 아들을 만났으나, '아들이 성공하니 등쳐먹는다'는 등의 악플과 오해에 시달려 결국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고백했다.한편 TV조선 '대찬인생'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 온 주인공들이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심수봉이 11일 방송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들 한승현 씨와 함께 출연,"아들에게 엄마의 재혼과정이 상처였던 것 같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이날 방송에서 심수봉은 아늘과 함께 출연하여“이혼 후 아이에게 아버지,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재혼을 했는데 뜻대로 안 되더라"라며 이같이 말했다.심수봉은 이어 "혹독한 유년시절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며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승현 씨는 "어머니 재혼 후 막내 여동생이 아버지 존재를 인정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한 한승현 씨는"둘째 동생은 새 아버지가 데려온 자식"이라며 "지금은 정말 친해졌지만 어릴 땐 배다른 동생이라는 느낌을 지우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한편 이날 방소에서심수봉은 아들을 위해 만든 곡으로 ‘무궁화’를 꼽았다. 심수봉은 “아들을 품에 안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쓴 곡이 ‘무궁화’다”라고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명품학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11일 소속사측은 밝혔다.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3년째인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한국다문화예술학교설립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국제시낭송클럽, 예림회, 세계나눔대상, 한민족신문 등의 홍보대사, 시인, 수필가, 시집 가리베가스 발간 등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가수 헤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명품학원’은 BL엔터테인먼트 자사브랜드로서 우리나라 사교육비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주력 아이템인 "명품학원 멤버쉽카드" 확산에 전격 지원하고 있다.이 멤버쉽카드는 현재 신용카드사에서 실행하고 있는 교육비 할인혜택을 주는 신용카드와 중복 할인이 가능하고, 가입비가 없으며 카드 실적 등 조건 없이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시 되었다. 사교육비에 부담을 느끼는 자녀를 둔 학부모, 학생, 일반인, 취업준비생에게 학원비 할인과 학원 선택에 큰 도움이 되어 꾸준히 멤버쉽카드 발급과 문의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유준상이 지난 10일 빔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SM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유영진과의 친분에 대해 밝혔다. 유준상은 "유영진과 군대 동기"라며 "유영진은 노래와 춤 실력이 정말 대단했다. 유영지, 기타리스트 김성수와 '프렌드 나인' 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말해유준상은 유영진의 기획사 오디션을 따라다니다 줄줄이 낙방했다고밝혔다. 당시가요계가 비주얼을 중시했던 것.유준상은"유영진이 마지막으로 오디션을 본 곳이 SM"이라며 "그 곳에서 쓴 첫 곡을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그 곡을 데뷔곡으로 하라고 (유영진에게) 권했다"고당시를 회상했다.유준상은 이어 "그런데 다른 가수에게 곡이 갔다"면서 "그 노래가 H.O.T '전사의 후예'였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유준상은 "그 다음곡은 또 '신화'에게로 갔다. 그렇게 계속 히트곡이 탄생하자 가수보다는 작곡가로 방향을 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그는"유영진의 앨범이 나오기도 했는데 나도 참여했다"고 말해 아직도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임원희가 과거 게임중독에 빠졌던 과거를 고백했다.지난 10일 밤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 무녀독남으로 자라 귀하게 가정에서 자랐음을 밝혔다. 임원희는 "무녀독남으로 자란 탓에 어머니가 극진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다"면서 "밥에 달걀을 깔아주셨고 없는 돈에 소고기를 잘게 갈아 반찬을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그런데 어머니 마음을 아프게 한 적 있다"며 "영화 데뷔 이후인 서른 즈음에 게임에 빠져 쓰레기 같은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그는"1년 동안 맨날 술 먹고 게임만 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그랬던 그를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게 했던 사건은 새벽에 장사를 나가시는 어머니가 자신의 5만 원을 쥐어주며 "술을 먹더라도 안주는 좋은 것으로 먹어라"고 말한 것이었다. 임원희는 이어"(당시) 뒤통수를 세게 후려 맞은 느낌이었다"면서도 "게임을 바로 그만둘 수 없어서 숨어서 조금 더 하다가 그만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고현정이 MBC '여왕의 교실'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이 출연한다면 '대물'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고현정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못했다"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여왕의 교실'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MBC에서 직접 판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MBC측은 6월쯤 드라마 편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왕의 교실'은 '신들의 만찬'을 연출했던 이동윤 PD가맡을 예정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10일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결국 구속됐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이동근 영장전담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고영욱에게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고영욱은 취재진의 질문에입을 꼭 다물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해 3월과 4월 김모 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귀가 중이던 여중생 A양에게 프로듀서라며 접근, 신체 일부를 만진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잉꼬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10일 개그우먼 고(故)김형은의 6주기를 맞아그녀의 납골당을 찾았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오늘은 형은이 6주기입니다"라며 "벌써 형은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6년이 되었네요"라고 심정을 밝혔다. 심진화는 이어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형은이를 생각하며 기도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앞서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공연을 하기 위해 강원도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가수 빅죠(35)가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숀리는 그룹 듀스의 노래 ‘나를 돌아봐’를 다이어트 관련가사로 개사해 빅죠와 함께 열창했다.그동안 육중한 몸을 보였던 빅죠는훨씬 가벼워진 몸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빅죠의몸무게에 무대가 잠깐 흔들거려 출연진을 불안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숀리와의 무대를 마친뒤 빅죠는 “280kg에서 10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숀리는 “지난해 6개월 동안 같이 운동했다. 건강을 되찾았고 올해도 함께 달릴 거다. 99kg 될 때까지 도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