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4인조 다국적 신인걸그룹 '타이니지'의 태국인 멤버 '민트'가 새로운 글로벌 '재벌돌'로 떠오르고 있다.8일 타이니지의 공식 트위터에는 태국에 있는 민트의 집에서 타이니지 멤버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 멤버들은 태국의 갖가지 유명 음식들이 즐비하게 차려져 있는 긴 테이블에 앉아 행복한 표정으로 초호화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특히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차려진 음식은 호텔 뷔페를 능가하고 있으며, 대리석 바닥에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는 넓은 식당은 민트의 집안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하고 있어 “여자 닉쿤”이라는 별명을 얻고었다.타이니지 멤버들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트의 태국집은 2층집에 수영장과 넓은 마당도 있다."며 "민트의 아버지는 휴대폰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민트가 7살 때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하자 댄스학원을 차려줬다."고 말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닉쿤이네!", "저녁식사야? 파티야?", "호텔 뷔페인줄", “저 음식을 다 먹으려면 하루도 모자랄 듯”, “도대체 집안이 어떤 집안이길래”, “글로벌 재벌돌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2012년 12월15일~31일까지 10일간, 요코하마시의 퍼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에서 연말 라이브를 개최했다.‘후쿠야마☆겨울 대감사제’라는 타이틀로 매년 개최되는 그의 연말 라이브는 1998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 12번째를 맞이했다. 또한 2010년에는 5일간 개최되었던 공연이 2년 만인 2012년에는 10일로 연장되었음에도 티켓이 전부 매진되며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10일간에 이르는 공연 중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18,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매력에 매료되었다. 2012년 12월 31일, NHK홍백가합전 생중계 종료 후 스테이지에 모습을 드러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지난해 발매되어 오리콘 1위를 획득한 ‘Beautiful life’, ‘GAME’,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2 애니메이션 송 부문에서 연간 1위를 차지하고 오리콘 1위를 획득한 곡 ‘살고있다 살아간다(生きてる生きてく)’ 등 ‘국민가수’라는 명성에 걸맞는 히트곡을 연속으로 선보이며 3시간이 조금 넘는 무대에서 총 21곡을 불렀다.‘Hotel de 후쿠야마’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폭탄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인 남성그룹 빅스가 그들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빅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싱글 수록곡 '아이돌 하기 싫어'를 선공개한다.이미 지난 3일 멤버 '엔'의 트위터를 통해 제목만을 먼저 공개, 각종 기사와 트위터를 통해 화제 된 바 있는 파격적인 제목의 '아이돌 하기 싫어'는 사랑하는 한 여자를 향한 아이돌 멤버의 솔직하고 진실한 사랑을 고백하는 어쿠스틱 감성의 곡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빅스의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보컬을 맛볼 수 있는 곡이다.이와 함께 평범한 사랑조차 하기 어려운 아이돌의 현실과 놓을 수 없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함께 담은 리얼한 가사는 보편적인 아이돌들의 입장에 서서 느낄법한 감성과 진심을 담아 보다 현실성 있는 날것과도 같은 가사로 완성되어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지난 해 5월 ‘SUPER HERO’로 눈부시게 주목 받으며 데뷔, 두번째 싱글 ‘Rock Ur Body’로 인기몰이를 한 빅스는 연말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 소속사 선배들과 나란히 참여하여 발표한 싱글 ‘크리스마스니까’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
개그맨 김준현이 개그맨 김준호를 향해 '내 돈!"이라고 소리쳤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김준현이 체육대회 ‘김준호 사장에게 가슴을 열어라’ 코너에서 자신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사장인 김준호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김준현은 “내 돈!”이라고 말문을 연 뒤, “당신이 떼어간 피 같은 내 돈”이라고 소리쳤다. 이어 김준현은 “내가 밤샘 촬영하고 광고 찍어서 다 떼어간 내 돈"이라며 "물론 정확한 계약에 의해 떼어 갔지만 내 돈을 너무 많이 가져갔다”고 불만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방송인 고영욱(37)이 '국민여동생'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9)에게 과거에 남긴 트위터 글이 최근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찝적류 甲'이라는 제목으로 손연재와 고영욱의트위터 글을 차례대로 나열했다. 최근 고영욱은 미성년자 간음혐의로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어더욱 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영욱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손연재 트위터에수차례 글을 남겼다. 고영욱은 "(손연재 선수가 아프다니)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 "신기하긴요, 그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 느끼한가", "참고로 전 실물이 나음"이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고영욱은 최근 만13세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조사에서 고영욱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방송인 홍석천이 고(故) 조성민의 사망에 애도하는 뜻을 밝혔다.홍석천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여유있게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조성민씨, 진실선배 진영이형. 그리고 아이들 이건 아닌데..."라며 조성민의 사망을 안타까워했다. 또한 홍석천은 "살면서 죽고 싶은 때가 너무도 많지만 지면 안되는데 어제 클럽에서 아는 동생이 '형 난 내일이 없는 애에요'라고 해서 '난 내일이 없을거 같아 죽자고 산다'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성민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도곡동 한 아파트 욕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그러나 조성민의 유족측은 고인의 사망 시각과 경찰이 밝힌 사망 시간에 차이가 있다며 부검을 요청했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지나가 지난 6일 방송된 tvN ‘더 로맨틱아이돌’ 2기에서 소속사 관계자에게 “저 오늘 남자 만날게요”라며 선전포고를 했다.‘더 로맨틱아이돌’은 아이돌들이 여행을 떠나며 애정전선을 그려나가는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기 멤버인 지나와 쥬얼리 예원, 스피카 양지원, 투엑스 은영, FT아일랜드 종훈, 비투비 민혁, 제국의 아이들 케빈, 빅스 엔 등이 방송에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한채아의 한 광고현장에서 몰래 찍힌 직찍이 공개됐다.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한채아가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밀린 광고촬영으로 2013년 새해부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 내고 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아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한편 한채아는 2012년 드라마 OCN ‘히어로’, KBS ‘각시탈’, ‘울랄라부부’, 영화 ‘아부의 왕’에 잇따라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MBC '오자룡이 간다'에출연중인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에 MBC‘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제작진이5일 공식 입장을 내놨다. ‘우결’측은 5일 "오연서와 직접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며 "오연서는 ‘이장우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으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고 전했다.우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에 이준-오연서 커플은 하차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로 이준과 오연서의 가상부부 설정에 논란이 일면서 오연서가 하차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우결 측은 이를 일축하며 우결 촬영을 계속 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의 통화내용이 공개됐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고영욱에게 만남을 제의받았다는 제보자가 고영욱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이 제보자는 당시 만 18세였다고 밝혀 고영욱의 '미성년자 간음혐의'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이 제보자는 고영욱이 다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자숙하는 기간동안 고영욱으로부터 자주 연락이 왔고, 휴대폰 대화내용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까지 했다고 전했다.통화에서 고영욱은 "옆에 누구없지? 편하게 이야기해"라며 "기회가 되면 조용히 보던지 하자. 문자로 연락할게. 일단 보면 다 지워"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자택 부근서 귀가하던 중학생 A양(13)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영욱은 "차는 태웠지만 대화만 나눴다"고 혐의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