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열연했던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21)이 최근 자신의 S라인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lov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성숙한 모습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과거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깜찍한 모습보다는 섹시미가 돋보인다.
(2013-1-2-수) ‘엠보코’의 공식 훈남 쌤 구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쌤 구 최근 근황 공개’라는 제목으로 쌤 구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쌤 구는 편안한 니트차림으로 차 안에 앉아있다. 특히,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은 물론 날렵한 턱선으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과 손에 새겨진 문신은 연예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여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미국 시카고 출신의 쌤 구는 지난해 '엠보코'를 통해 태양의 '나만 바라봐', 린의 '사랑했잖아' 등을 불러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부드러운 훈남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GnG 프로덕션과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를 앞두고 있다.쌤 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엠보코의 공식 훈남 쌤 구”, “쌤 구 연예인 포스 폴폴”, “쌤 구 근황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꽃미남이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쌤 구는 최근 ‘얼짱작곡가'이자 '스트링의 여왕' 조이진의 첫번째 싱글 ‘다신 헤어지지 말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핸섬한 마스크는 물론 섹시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 또한
국카스텐 전규호, 공연 중 깜짝 프로포즈 ‘감동’국카스텐의 2013 시작은 “로맨틱”! 기타리스트 전규호, 공연 중 공개 프로포즈[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록밴드 국카스텐의 기타리스트 전규호가 단독 공연 중에 연인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하며 결혼을 발표했다.국카스텐의 연말 단독 콘서트 두 번째 날인 지난 31일, 밤 10시에 시작한 공연은 자정을 넘겼고 잠실 학생체육관을 가득 메운 6,000여 명의 관객들은 2013년을 시작하는 카운트다운을 함께 했다.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눈 후 보컬 하현우는 "2013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있다"며 전규호와 그의 연인을 무대 가운데로 불러냈다. 하현우의 소개말로 ‘암울하게 살던 시절의 전규호를 만나 사람답게 만들어 준’ 고마운 연인에게 전규호는 "기억에 남는 프로포즈를 고민했는데 공연 준비하느라 아무것도 못했다"며 어제 공연 후 집에서 몰래 썼다는 편지를 읽어 내려갔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랑 OO에게.."로 시작한 고백은 화려하진 않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훈훈한 장면이었다. 이어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며 입맞춤을 나눈 이 커플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축하를 보냈다.5년 넘게 만나온 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난 12월 31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넘어졌다.그러나 이는 사고가 아닌 낸시랭의 '꽈당' 퍼포먼스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날 낸시랭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레드카펫 단상으로 올라서는 순간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이후 낸시랭은 일어나더니 이 모습이 퍼포먼스임을 알렸다.한편 낸시랭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여러분, 넘어져도 좌절하지 말고 저처럼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자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꽈당~'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톱스타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위 사진처럼 비(본명 정지훈)이 군 모자를 쓰지 않고 다녀 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비판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다.새해 첫날부터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로 인터넷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비의 외박과 외출이 잦은 점과 군 모자를 쓰지 않은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비는 외박과 외출 때마다 김태희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앞서 비는지난해 국회국정감사에서도 연예병사 '휴가특혜' 논란을 지적받은 바 있다.특히,비는 이번에 공개된사진에서 전투모를 쓰지 않은 점이 밝혀져 민원을 신고받았다.한 네티즌은 국방부에 '휴가 장병의 군인복무규율 위반사례를 신고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민원을 제기했다.이 네티즌은 국방부의 얼굴인 정지훈 상병이 휴가 중 전투복을 입었음에도 탈모를 하고 다녀 군위신을 떨어뜨렸다며 비는 연예사병이기에 더욱 국민에게 안 좋은 인식을 남길 것이라고 지적했다.군인은 휴가를 나왔을 때 전투복을 입었을 경우 전투모를 쓰고 다녀야한다. 또실내가 아닌 이상 전투모를 써야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거나 음식을 먹으며 걷는 취식 보행 등이 금지돼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박명수가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뒤 회식을 거하게 쐈다. 박명수는 지난 12월29일 진행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데뷔 후 20년 만에 대상을 수상한 뒤 자신의 처남이 운영하는 서울의 한족발집에서 자축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PD와 작가 등 제작진이 대거 참석했고, 박명수가 모든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명수는 대상 수상 후"울지 않으려고 참고 있지만 사실 속으로는 울고 있다"며 "평생 바라던 상이고 2인자여서 대상을 받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올해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배우 김수현이 지난 30일 밤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수현은 가족들과 '해를 품은 달' 스태프 및 연기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상이 무섭다”고 말했다.김수현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내가 보여드리는 것들이 굉장히 작은데 주위에서는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신다"며 "그런데 그 차이가 너무 무섭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김수현은 눈물을 보이면서 “이 무서움 잊지 않고 더 많이 노력하겠다”면서 수상소감을 마쳤다.
MBC ‘연기대상’이 대상 수상자보다 ‘안재욱 무관’에 대한 글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1일 방송된 2012 ‘MBC 연기대상’은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수고한 배우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올해의 최고 드라마는 ‘해를 품은달’로 연기대상은 ‘마의’의 조승우가 수상했다.마의 조승우는 대상 소감에서도 안재욱을 언급하며 “안재욱 선배님께 가장 죄송하다”라고 밝혔으며, 네티즌들도 시상식이 끝나자 무관에 그친 안재욱에 대해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충분히 대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배우 조승우가 졸지에 안재욱을 밀어낸 것처럼 오해를 받고 있어 MBC의 시상 시스템에 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작년 MBC는 대상을 개인이 아닌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최고의 사랑’이 올해 드라마로 선정해 배우 차승원이 받을 수 있었던 개인 대상을 없앴고, 올해는 다시 개인 대상으로 바꾸었다. 이로써 특별기획 부분 최우수상과 대상은 마의 조승우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받았지만, ‘빛과 그림자’로 약 10개월간 고생한 배우 안재욱에 대해서는 최우수상도 어떤 상도 수여되지 않았다. 실제로 빛과그림자는 드라마가 방영 내내 시청률 1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이 지난 29일 '2012 SBS가요대전-더 컬러오브 케이팝(The Color of K-POP)’에서 자신들의 곡 '판타스틱 베이비'로 분위기를 띄우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편곡으로 관중석을 들썩이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자신의 솔로곡 '원 오브 어 카인드'와 '크레용'을 불렀다.이후 빅뱅 멤버 전원이 함께 나타나 '판타스틱 베이비'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 노래를 부르다 자연스럽게 '강남스타일'로 넘어가는 편곡을 구성했다.빅뱅의 멤버들은 일제히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췄고 이에 관중석은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012 MBC연기대상'에서 방송 3사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로 이성민이 선정됐다. 지난 30일 밤 서울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방송 3사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로 이성민이 호명됐다.이성민은 수상 소감에서 "어마어마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또한 이성민은 함께 '골든타임'을 촬영했던 배우 이선균을 언급하며 "이선균과 함께 자리를 못해 아쉬운데 고맙다"고 밝혔다.이성민은 이어 "’골든타임’ 전 제작진이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이성민은 수상을 한 뒤스태프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성민은"고맙다. 너희들의 피와 땀이었어. 배우의 배후들"이라며 스태프에 대한 고마움을 재차 표현했다. 한편 '올해의 연기자상'은 '2012 MBC 연기대상'을 통해 처음으로 생긴 상으로, 방송 3사의 드라마PD가 직접 뽑은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