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해 꽃거지 등 유행어로 큰 인기를 모아 KBS연예대상 우수상을 거머쥔 개그맨 허경환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프랜차이즈 ‘포차 in 허닭’(이하 포닭) 직영점 1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포닭은 누구나 편하게 들러 식사 및 음주를 즐길 수 있는 치킨 파는 실내 포장마차”라고 설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 인증에 빛나는 명품 닭가슴살 허닭의 명성과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프랜차이즈에서도 맛과 청결 모두 완벽하게 신경 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랜차이즈 포닭은 어묵탕과 소주, 치킨과 맥주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포장마차에서 치킨을 판매하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