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박시후의 친동생이자 현재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는 박우호 씨가 박시후의 공식입장을 23일 전했다.박우호 씨는 23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간단한 입장표명 이외에 침묵했던 이유는, 비록 억울하더라도 이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 생각했다"라며 "사건 진실에 대해서는 경찰조사를 통해 밝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박우호 씨는 "언론의 보도대로 박시후씨는 24일 저녁 경찰에 출두할 것"이라며 "성실히 조사에 임해 사건 전반에 대한 진실을 꼭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우호 씨는 "공인으로서 사생활 관리를 바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경찰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사건에 대한 억측과 확대해석을 삼가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앞서 박시후는 술에 취해 연예인 지망생 A씨(22)를 강간했다는 내용의 고소를 당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박시후와 A씨(22)의 모습이찍힌 술집과 주차장 등의 CCTV를 확보한 상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이파니가 최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 키우느라 피곤해서 그런지 표정이 죽어가네요. 이제 다시 일을 시작했답니다. 더더더 힘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파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 사진에서 이파니는동안미모와 뽀얀 피부를 드러내고 있어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해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성은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MBN '보물섬'에서 자신의 몸매비결을 공개했다. 성은은 이 방송에서"매일 아침 들기름을 챙겨 마신다"며 "매일 아침 공복에 참기름 혹은 들기름 한 숟가락이면 몸 안의 독소 배출은 물론 변비 제거에도 좋아 몸매건강에 좋다"고 말했다.또한 성은은 "삼키기 전에 들기름으로 가글을 하게 되면 잇몸 건강에도 좋다"며들기름 예찬론을 펼쳤다.특히 성은은 가지고 있던 가방에서 직접 들기름 병을 꺼내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이에 한의사 신동진 고수는 "들기름에는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에 활력을 줄 뿐 아니라 양질의 기름을 먹는 방법으로 적극 추천할만하다"며 "우리 몸에 필요한 좋은 식품이다"라고설명했다. 한편 이날 성은의 들기름 발언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강우가 혼신의 눈물연기를 펼쳐 화제다. 김강우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보컬그룹 '메인(MAIN)'의 타이틀 곡 '사랑이란 말'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뜨거운 눈물연기를 보여주었다. 풀버전에 앞서 22일메인의 소속사인 웨이브온엔터는 공식 유투브 채널과 SNS(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lassymain, 트위터: https://mobile.twitter.com/classymain), 그리고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 김강우는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앞에서 말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며 오열연기를 펼쳤다. 짧은 영상임에도불구하고 김강우는 애절하면서도 간절함이 가득 묻어나는 눈물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세련된 색감과 영화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김강우의 섬세하면서도 혼신을 다한 열연과 함께 어우러져 메인의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인은 Music (음악) Aspire (열망하다) Impressive (인상적인) Narrative (이야기)의 약자로 ‘우리의음악이 인상적인 얘기가 되기를 열망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일한, 시훈,
그룹 빅스의 세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가 한터차트 기준주간 앨범판매량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7일 발매된 빅스의 세번째 싱글은 지난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한터차트 기준 주간판매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 빅스의 세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동명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기존의 아이돌 댄스음악과는 차별화된 락을 기반으로 한 신스팝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인상적인 인트로와 임팩트있는 후렴구가 많은 음악팬들의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기존 빅스의 곡에서는 미처 들을수 없었던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컨셉의 소품과 무대의상, 그리고 파워풀하면서도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듯한 퍼포먼스는 아이돌 그룹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빅스의 1위는 슈퍼주니어M과 씨엔블루, 소녀시대와같은 대형 가수들을 제치는 것은 물론, 발매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얻은 결과로 주간단위로 인기있는 음악이 바뀌는 현 가요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신인 아이돌 가수라할지라도 독특한 아이디어에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대중에게 다가간다면 앨범 발매일과는 상관없이 대중들의 인정을 받을 수
권리세와 이소정이 합류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실체가 공개됐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SNS(폴라리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olarisEntMusic, 폴라리스 트위터: https://twitter.com/Polaris_Music)를 통해 신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실력파 뮤지션인 김범수, 아이비의소속사로 알려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와 ‘보이스 코리아’의이소정이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아왔다. 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 총 5명의멤버로 구성된 레이디스 코드는 '여자들의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퍼포먼스그룹'이라는 뜻으로 극비리에 준비해왔음에도 이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사이에선 멤버 전원의 뛰어난 미모와실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상태다. 특히, 기존의 걸그룹과 차별화된 건강함에 레트로, 섹시 펑키, 락시크, 로맨틱, 큐트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과 음악을 자랑하고 있어 이들의 데뷔가 더욱 주목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환상적인 드럼 솜씨를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씨엔블루 강민혁은 유트브 영상에서 라이브 공연 중 자유자재의 드럼 실력을 뽐냈으며, 이에 환호하는 관객들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다. 강민혁은 음악에 취한 듯 관객과 호흡하며, 신나게연주에 몰입했다.이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환상적인 드럼솜씨~”, “강민혁 얼굴도 멋있고 드럼솜씨도 멋있네”, “씨엔블루 공연 보러가고 싶다”, “드럼치면서 완전 신나보인다! 열정적이다”,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씨엔블루는 20일 대만에서 미니앨범 ‘리:블루’ 발매가 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타이틀곡 ‘I’m sorry’로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KBS ‘각시탈’, ‘울랄라 부부’에서 깊은 인상을 심어줬던 배우 한채아가 SBS 새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에 기자 안희선역에 캐스팅되었다. 배우 한채아가 캐스팅 된 안희선역은 정치부 기자로, 두 남자주인공 수영(신하균 분)과 준하(박희순 분) 법대후배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인물로,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걸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2013년 최고의 기대주로 뽑힌 배우 한채아가 차기작 ‘내 연애의 모든 것’을 결정함에 따라 한채아의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더불어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SBS 새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은 정치 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이다. 이에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대표는 “신중히 선택한 작품인 만큼 한채아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한채아의 이번 작품을 위해서 알차게 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정양의 근황이 공개됐다.정양은 지난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지난 1월 자신이 멕시코 중부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정양은 사진과 함께“무서운 자외선과 싸움. 눈을 뜰 수가 없다”는 글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또 정양은 외국인 여성과 함께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멋진 가이드를 준비해 주신 Modjeh. 자상하고 멋진 여성. 이러한 분을 만나면 기분이 참 좋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공부하며 살아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양의 최근 사진을 접하고 "정양, 피부에서 광이 난다", "정양 근황, 오랜만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생명운동가 겸 가수 이광필(51)이 지난달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칼에 20차례나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스타뉴스에 따르면, 이광필은 지난달 24일 새벽 기도회를 가려던 중 괴한에게습격을 20여 차례 칼에 찔려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당시 이광필은 칼로 20여 차례 찔렸으며 겨우 괴한의 급소를 발로 차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필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전후 취미로 했던 산소뉴스라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두 번 정도 정치적 발언을 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된 것 같다"며 "나보다 더 북한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내가 왜 이렇게 무참히 당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말했다. 또 이광필은 "이제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아 이민을 고려 중이다"며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심경을 토로했다.이어 “습격을 당한 후 다행히 치료를 마쳐서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매일 고통스럽다”면서 “육체적 상처보다 정신적인 충격 때문에 현재 불면증에 시달리고 수면제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