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행장에 근무하는 공군38전대(전대장 백은성)장병들이 영농철을 맞아 옥서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일손돕기는 영농철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앙작업, 모판 나르기, 원예하우스 작업 등에 1일 20여 명의 장병들이 투입되어 작업을 돕고 있다. 공군38전대는 매년 봄, 가을 영농철이면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장병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부대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과 화합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움을 받은 농업인들은 “장병들이 너무 열심히 도와줘서 고맙고, 아들 같은 장병들이 믿음직스럽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김형설 옥서면장은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어려운 농민들에게 군부대가 적극 앞장서 농가의 힘이 되고, 지역 민・관・군 화합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 5. 30 군산경찰서 1층 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경찰발전위원회 향후 발전방향 및 민 ․경 협력방안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면서, 군산지역 치안안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방안등에 대한 심도깊은 토의가 있었다.박승용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은 “21세기 민․경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상호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본 단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고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 군산경찰이 보다 성숙할 수 있도록 민간부분의 지지와 격려를 부탁하며, 시민들을 위한 공감받은 치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동족상잔의 가슴 아픈 6·25전쟁 발발 62주년이 되는 해이다.6.25전쟁은 잊혀지거나 망각하지 말고 반드시 기억해야 한반도의 전쟁은 잠시 휴전으로 포성이 멈춘지 60년,그러나 전운이 고조되고 있어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 필요하며 그동안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받친 애국선열 호국영령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정신 높게 받들고 계승하고 본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유가족에 대한 감사를 항상 잊어서는 안 된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지만 아직도 북한은 남침야욕 버리지 않은 채 핵실험 강행과 미사일 발사로 인한 남·북한 긴장고조로 전운까지 감돌고 있어 동북아 및 한반도 평화에 먹구름은 가시지 않아 군비경쟁이 지속되니 동토의 변화는 멀기만 하다. 지금은 자주국방·총력안보·경제대국 실현으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 보답해야 하며, 균형 있고 조화 있는 국가안보와 유비무환의 자세만이 국가와 민족이 살길이다. 지난 6·25 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잠시 포성이 멈춘 현재 진행형 전쟁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북한은 변하지않은 동토의 공산집단이며 오로지 적화통일의 야욕을 보리지않고 있다. 족벌 체제유지를 위해 미사일로 핵
2012-05-30,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쉽고 빠른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캠프’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는 오프라인 모임의 네트워크를 모바일에서 효과적으로 이어가는 신개념 커뮤니티 서비스다. 모임의 구성원끼리 프로젝트 수행이나 학습, 취미 공유 등 특정한 목적이 있을 때 손쉽게 모바일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캠프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모임의 이름과 카테고리만 입력하면 바로 새 캠프 개설이 가능하고, 초대 및 가입까지 10초면 충분하다. 복잡한 등급제나 권한 설정 등의 절차 없이 누구나 가입하자마자 글을 쓸 수 있고 모임의 성격에 맞게 캠프의 공개 여부를 선택하는 것도 간편하다.또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위에 개설돼 있는 캠프들을 찾을 수 있는 ‘주변 캠프’ ▶옆 사람과 휴대폰을 서로 부딪혀서 내가 개설한/소속된 캠프로 초대할 수 있는 ‘범프 초대’ ▶가입한 여러 캠프의 글을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베이스 캠프’ ▶조 모임∙스터디∙친목 모임 관리에 최적화된 ‘일정’, ‘투표’, ‘알림’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어 편리함과 재미를 더한다. 예를 들어 조별 과제나 스터디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들이라면 개별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똑똑하게 대비하자는 의미를 담은 ‘쿠팡 여름나기 기획전’을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무섭게 치솟는 전기세로 인한 냉방비에 대한 고민을 단 번에 해결해주는 이색 여름 상품을 선보여 알뜰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장시간 선풍기나 에어콘 사용 없이 특수 냉각젤로 쾌적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임금님 얼음자리 냉매트’는 만원도 채 안 되는 9,900원에, 면보다 뛰어난 땀 흡수력과 배출력으로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삼베 침구세트’는 3만 6,700원에 선보인다. 눕는 즉시 체온을 빠르게 내려주는 ‘카페트리 여름 대자리’는 1만 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무더위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원한 비즈니스 룩에도 도움을 주는 패션 아이템도 눈에 띈다. 형형색색 화려한 컬러와 뛰어난 통기성으로 여름 신발에 제격인 ‘젤리슈즈’를 5,900원에, 어떤 하의에 받쳐 입어도 무난하고 활동성 좋은 ’GAP 티셔츠’는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각종 스마트한 기능으로 무장한 ‘가전’ 제품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빙삭량을 조절하는 모터캡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의미의 ‘힐링(healing)’이 문화공연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6월 실력파 인디밴드들이 참여하는 ‘힐링 뮤직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한달 간 매주 주말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에게 편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힐링’ 음악을 선사한다. 오는 10일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로 젊은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던락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16일에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차세대 인디 뮤지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어쿠스틱 듀오 ‘제이래빗’이 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일단은 준석이들’, ‘하와이’, ‘스탠딩에그’, ‘우크렐레 피크닉’ 등 다양한 인디밴드들이 밝고 명랑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공연팀과 고객이 함께하는 토크타임도 마련되어 있다. 일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해 줄 힐링 노하우를 비롯해 ‘힐링 뮤직’에 관한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자칫 나른하고
군산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합동 야외연주회가 오는 6월 2일(토), 저녁 7시 30분에 은파호수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매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되었던 시립예술단의 야외연주회는 올해 더욱 화려한 무대와 알차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시 한번 은파호수공원에 아름다운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가수 이상우가 사회를 맡은 이번 야외연주회는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영화음악「사운드 오브 뮤직」,「라밤바」,「Fame」등 익숙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게 되며 퓨전재즈, 라틴댄스 등에 안무를 가미해 단순히 듣기만 하는 연주회가 아닌 보고 듣고 함께 리듬을 타며 즐기는 흥겨운 야외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연주회를 더욱 웅장하게 만들기 위해 청주시립합창단이 함께 하며 CBS어린이합창단의 앙증맞은 무대도 준비되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무대의 끝을 장식할 가수 이상우의 공연은 30, 40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추억을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되어 야외연주회에 큰 흥겨움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군산시 및 예술단 관계자는 “이번에 펼쳐지는 시립예술단의 야외연주회가 풍요․융화․품격을 갖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군산시 학교폭력 지역대책 협의회가 지난 5월 30일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자치단체, 교육청, 경찰, 시민단체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집결하고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에 구성된 협의회는 군산시청 강승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육계, 법조인,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있다.이 날 협의회에서는 경찰서와 군산시가 각각 1~5월 학교폭력 예방 추진실적을 발표하였고, 교육지원청에서는 추진실적 및 군산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강승구 부시장은 “학교폭력 지역대책협의회 구성과 학교폭력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각 기관이 학교폭력 예방에 힘써주신데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없는 밝고 아름다운 학교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30일 경찰서 강당에서 제7회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깨끗해서 행복한 바다’라는 주제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책에 대한 의지를 잘 표현한 미장초등학교 5학년 안이주 어린이가 영예의 大賞을 수상해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金賞 수상자인 미장초 1학년 이유리 어린이와 지곡초 2학년 진서연 어린이에게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상장을 지곡초등학교 3학년 박시혁 어린이에게는 전라북도 교육감 상장과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銀賞을 수상한 무녀도초등학교 1학년 이 찬 어린이 등 3명과 銅賞을 수상한 푸른솔초 2학년 최혜린 어린이 등 5명, 가작 수상자인 서해초 1학년 이정은 어린이 등 5명에게는 군산해양경찰서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 밖에 特別賞으로 산북초등학교 3학년 정은혜 어린이 등 10명에게는 군산시장상, 군산․서천교육장상, 서천군수상, 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창삼 서장은 “그림그리기 대회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바다사랑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한층 더 바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이 자사 선생님 자료실 사이트를 ‘M티쳐(www.m-teacher.co.kr)’로 변경했다. ‘M티처’로 새롭게 런칭하는 미래엔 선생님 자료실은 지난 2월 미래엔이 초•중•고 교사들의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무료 학습자료 공간. 미래엔은 전신인 대한교과서 시절부터 65년간 교과서를 만들어 온 노하우를 담아 교과별 맞춤 수업자료를 제공한다. M티처‘는 교과서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보유한 미래엔 교사지원시스템의 핵심 서비스로서 교사들이 쉽고 편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교과서 자료를 유형별로 한 번에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단원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선택적으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 또한, 교사가 사용한 자료와 Q&A를 별도로 관리하여 사용 편의를 높였다. 이 밖에도 지도서 데이터와 학습지도안 및 단원별 핵심 요약 PPT 등 다양한 편의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이번 ‘M티처’ 런칭과 함께 매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부터 ‘M티처’ 사이트에 있는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응모 가능하며, 참여자들 중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