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012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화제를 모은 조우리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 (연출 모완일, 극본 원리오)에 소리 역으로 캐스팅 됐다.조우리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에서 맡은 소리 역은 극중 형인 도은창(서준영 분)의 여자친구, 쌍둥이 형제 동생 도신우와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중재역할을 하는 극의 키워드를 가진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드라마스페셜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소리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는 당찬 여배우다"며 "앞으로 주목 할만한 신인이다. 기대된다"고 전했다.'시리우스'는 드라마 스폐셜 '동일범'으로 호평을 받았던 모완일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하루 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형제의 이야기를 치열한 두뇌게임과 숨 가쁜 추격전, 그리고 쌍둥이 형제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묻어둔 서로에 대한 애증관계를 밀도 높게 그린 작품이다. 단막극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조우리는 드라마스페셜 시즌2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연출 김원용,극본 김효선),과 KBS 드라마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연출 노상훈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신예배우 진예솔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최고의 반전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가운데 인스타일 1월호에서 선정한 핫 라이징 스타에 선정돼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예솔은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에서도 할 말 다하는 속 시원한 시누이 역할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인스타일 이지현 에디터는 “배우 진예솔의 다양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와닿는것 같다. 2012년 드라마와 광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진예솔의 가능성이 2013년 인스타일에서 선정한 핫 라이징 스타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진예솔, 앞으로 그녀의 승승장구할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올해는 그야말로 아역출신 남자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대표적인 예로는 유승호, 여진구, 김수현, 오승윤 등이다.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국민남동생으로 불리던 유승호는 10년이 지난 지금 멜로드라마 남자 히로인으로 등극! 군입대까지 결정하며 대한민국 최고 상남자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상반기 대한민국의 모든 여심을 흔들었던 드라마 ‘해품달’에서 아역 출신의 여진구, 2004년 영화 ‘새드무비’를 통해 데뷔한 그는 이제 국민누나들을 설레게 하는 초훈남으로 성장. 인기가도를 얻으며 외모는 물론 출중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수현도 2012년 ‘해품달’을 통해 전국민을 사로잡는 연기력으로 최고의 인기 히로인이 되며 스타배우로 발돋움 했다. 또한 한국의 해리포터로 불렸던 배우 오승윤. 2001년 ‘여인천하’의 복성군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스타로 불렸었다. 하지만 2012년 ‘사랑비’를 통해 까칠한 서준(장근석)을 도와주며 할 말은 다 하는 조수역으로 훈훈하게 자란 모습을 선보이며, 똑 부러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채리나가 김성수 전처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채리나는 지난27일 방송된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서 김성수 전처가 칼을 휘두른범인에 의해피살된 사건을 회상하며 "차라리 나도 다쳤으면이라는 멍청한 생각도 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채리나는 당시 김성수 전처와 동석했었다.채리나는 그녀에 대해 "친언니도 아닌데 너무 옆에서 잘해주던 예뻐해주던(사람)"이라며 "그 사건이 난 다음날 놀이공원을 혜민(고인의 딸)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이어 "그런 것들이 생각이 나면 센티해지고 우울해지고 밥도 잘 안 넘어간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앞서 김성수 전처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시끄럽다"며흉기를 휘둘러 찔려 사망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7일밤 방송된 KBS2 수목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에서 봉구 역을 맡은 성동일이 영화 광해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봉구(성동일)은 조선의 임금, 이거(안용준)를 대신해 왕의 자리에 앉았다. 이거는 봉구의 옷을 입고 궁궐을 나갔고, 봉구는 파란색 용포를 입더니 "봉구 출세했네. 임금 옷 한 번 입어보고"라며 즐거워했다.전우치에 출연하는 성동일은 봉구 역으로 매회 깨알 같은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의 태양과 투애니원의 씨엘이 함께메롱을 하며 다정한 셀카를 직었다. 씨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씨엘과 태양은 나란히 혀를 길게 내밀며 터프한 느낌을 주고 있다.그러나 귀여워보여아이돌 그룹다운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솔비가 27일 밤 방송될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 전 남자친구가 이별 후 석유통을 들고 찾아왔다고 밝혔다. 솔비는 최근 이 방송녹화에서 "옛 애인에게 이별통보 후 정신적인 고통을 당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솔비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뒤 일주일동안 전화를 받지 않은 적이 있다"며 "그 후에 그 분이 집 앞에 석유통을 들고 찾아와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밝혔다.특히솔비는 "이별을 통보한 옛 애인을 사랑했기 때문에 화가 나 복수할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솔비의 솔직고백은 27일 오후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년만에 연극무대로 복귀한다. 극단 광대무변은 오는 28일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유 전 장관이 연출·주연하는 ‘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이 공연은 괴테의 동명 희곡에 곡을 붙여 만든 샤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1859년 프랑스 초연)를 토대로 한 낭독 공연이다. 유인촌은 이 공연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이 공연은 유 전 장관을 비롯해 테너 김동원(파우스트 역), 베이스 정경호(메피스토펠레스 역), 소프라노 인구슬(마르게리따 역), 바리톤 임창한(발렌틴 역) 등도 출연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최근 종여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팀이 트위터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놀러와의 안방마님이었던 진행자 김원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자 여러분. 긴 시간 ‘놀러와’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러와’의 메인 MC 유재석 김원희를 비롯해 김나영, 박재범, 권오중, 슈퍼주니어 은혁이 "시청자 여러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해요"라고 적힌큰 종이를 다같이 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다.놀러와는 최근 경쟁 방송사와의 시청률경쟁에서 밀려 2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갑작스러운 폐지로 진행자들은 마지막 인사 녹화도 하지 못해 자막으로 종영인사가 처리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유리, 효연, 윤아, 제시카가 같은 색의 패딩을 입고 눈밭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현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올해는 행복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언니들이랑 꼬마 눈사람도 만들고 누워서 눈도 먹었답니다"라며 안부를 전했다.서현은 이어"이제 곧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소녀들의 모습 기대해주시고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며 컴백을 알렸다.제시카는 "일본 삿포로에는 눈이 제 키만큼 쌓여있어요"라며 "가족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하고, '댄싱퀸'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