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중국 서부 쓰촨(四川)성 원촨(汶川)에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19일 현재 3만3,000여명이 숨지는 등 직접 피해규모가 1천만에 이를 것이란 보는 등 최악의 대지진 사태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쓰촨성 대지진은 1995년 1월에 일어난 일본 한신(阪神)대지진보다 파괴력이 32배에 달한다는 주장도 있을만큼 최악의 지진으로 인접국인 대만의 타이베이와 베트남의 하노이 등지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대지진의 원인이 중국이 자랑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싼샤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지진의 진앙지인 쓰촨성 원촨과 싼샤댐이 위치한 후베이성 이창의 거리는 불과 100㎞로 실제로 지난 60년대부터 6개의 대규모 댐이 건설된 광둥성 인근 지역에서도, 댐이 들어선 이후 강진이 자주 발생했다.전문가들은 2천 7백만 입방미터의 콘크리트가 들어가는 싼샤댐 자체의 무게와 댐에 갇힌 엄청난 물이 지각을 압박하고 강한 수압으로 암석층이 깨져 지표층 틈새로 물이 흘러가 지진이 유발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경고했다. 또 싼샤댐의 높이 181m, 길이 2,345m에 달하는 매머드댐이 건설되면 나타날 예측할 수 없는
시민일보 편집국장이기도 한 고하승 국장은 왜 박근혜 인가라는 컬럼집을 발간했다. 그는 2003년 9월 아침햇살 박쥐이야기를 출간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중견 컬럼리스트이다. 글로 먹고 사는 기자들의 왕초 고하승 고 국장은 누구인가. 그는 스스로 글로 먹고 사는 기자들의 왕초라고 서슴없이 말할 정도로,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순박한 티가 나는 평범하면서도 괴짜로 불리운다. 지인들은 그를 생각이 깊고 논리적 사고를 지닌 사람으로 평한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때때로 비논리적인 모습을 봉일때가 종종있다. 톤키호테를 닮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그는 자신을 가르켜 나는 항상 비주류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재야 언론인 출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위 언론계의 비주류라는 것이다. 정치 현실 비판, 기지와 해학 보여 주는 컬럼그는 비정치인의 길을 걸으면서도 여야 정치인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고, 또한 인터넷 논객들과도 교류가 깊은 상하좌우형 전형적인 글쟁이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는 다른 컬럼리스트와 다른점이 있다. 그의 컬럼을 보면 정치인들의 처세에 대해 과감하게 혹평을 날리고 있으며,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 현실을 비판하면서 뛰어난 기지와 해학을 보여 주는 그런 컬
감히 홍사덕 전 의원을 건드려? 그래, 이왕 시작한거 끝장은 봐야되겠다. 필자는 오랜 세월 홍사덕 전 의원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대한민국 정치인중에서 돈하고 가장 거리가 먼 두 정치인을 꼽으라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홍사덕 전 의원뿐이다 ,정치를 하다보면 돈이 필요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만은 그래도 건드릴 사람을 건드려야지, 모든 정치인들이 돈가지고 장난쳐도 이미 우리 정치계에는 판별난 사람들은 분명하게 표가 난다. 일찍부터 꼬리에 고리를 물고 파다하게 퍼진 소문의 골자는 박근혜 후보는 ‘한방에 간다’였다. 그 정치적 시나리오가 이제 고개를 드는 모양이다.지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라는 거대정당이 존재하고 있지만 더 엄청난 권력이 이 거대정당을 초토화시키겠다는 음모가 꿈틀거리고 있다. 이 음모는 거대정당을 모조리 초토화 시키고 곱게 포장된 제2의 인물을 주자로 내세워 미래를 보장받으려는 수작이다. 현재권력이 미래권력을 만들 수는 없어도 미래권력을 낙마시키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 정가의 속설로 알려져 있지 않는가?얼마나 과거 노무현 정권에 이골이 났으면 국민들이 600만표차이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겠는가. 비리의 온상 BBK 동영상이 세상에 공개되
미개한 한국국민(?), 5.18 진실 좀 알아라! (상기 기사 제목은 많은 국민의관심을 끌기 위해 기자가 임의로 선정한 것임) 5.18 진실알리기 국회 앞 기자회견 최근 한 지방자치단체장 출마 후보의 아들이 국민이 미개하니까 라는 발언을 해서 항의를 받고 당사자가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기자도 한국국민이고 한국민이 욕을 먹는 것에 결코 동의하지 않지만 그런 말을 부정할 수 없는 현상들이 한국사회 곳곳에 벌어지고 있다.그 중 한가지가 5.18 이다.5.18은 한국 정치사에서 민주화 되는 과정에서 5.18 주도 세력은 북한특수군이 침투해서 대한민국을 게릴라전으로 전복을 할려 했다와 ,아니다. 순수 광주시민이 민주화 할려는 과정에서 정부의 과잉 진압으로 피해를 봤다는 것이 그 쟁점이다.결국 북한의 특수군이 광주에 침투했는가가 밝혀지면 나머지 문제는 자동으로 풀리게 될 것이다.참인지 거짓인지를 구분하는 능력이 있으면 오늘의 혼탁한 한국사회를 잘 살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애국시민들5.18 때 광주에 북한군이 침투했는가에 대해 많는 중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1980년 5월 21일 08시에 20사단 사령부 지휘부가 광주톨게이트를 통과한다는
제71주년 경찰의 날 맞아 국민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돼야 경찰이 바로선다. 진정한 국민의 민생치안의 보루가 되려면 경찰은 국민으로 부터 믿고 신뢰받는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려는 노력이 우선 선행되어야, 경찰은 경찰스스로 거듭나기 어렵다는 국민들 생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말은 국민의 경찰 민생치안의 보루라고 툭하면 제복도 바꾸고 직제도 변경하고 하지만 그때마다 신임경찰청정의 입맛에 수시로 변하는 것을 보면 원칙도 기본도 무시한 채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경찰행정을 하기 때문에 낭비하는 예산도 적지 않다. 그래도 누구하나 책임을 지는 것은 없는 실정이다. 치안관서나 일선지구대 파출소를 보드라도 지역주민이나 국민을 위한 시설이나 공간은 허용하지 않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국민과 간격을 두고 있는 구태와 관행이 여전한데도 말이나 구호는 요란하다. 이제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한 현실이다. 무슨 행사에나 사진 찍기 바쁘고 업적 부풀리기 등 요란하한 것이 사실이고 현실이다. 힘들고 예산 들어가는 민생관련 일들은 지자체에 떠넘기기 십상이고 있는 현실 경찰 수뇌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경찰은 이
당국은 복권판매 실명제판매 구입으로 전환해야 복권구입 실명제로 전환해야로또복권 3년6개월간 임자 잃은 복권당첨금 1,647억원 보관하고 있는 현실, 최근 지난 복권번호 이용한 사기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어렵게 찾은 행운 기회 잃어버린 당첨금 제대로 찾아줘야 하는데 이 방법은 실명제 구입뿐이다. 복권구입 피해 막는 이중 장치 구실도 하기에 정책적 반영필요. 로또의 꿈에 부풀어 올인 하는 한탕주의 경계해야 한다. 복권구입 많은 금액 투자는 금물이며 구입이란 실명제 책크 카드구입 전환해야 하고 권장해야 한다. 우리사회 복권피해 막고 행운 제대로 찾아 줄 수 있어 시급하다. 복권실명제 더 이상 늦추거나 방치하면 사회문제 야기하고 있어 대책이 강구돼야 하며 복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 여유 있는 마음가짐과 이웃위한 배려도 가져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 불경기. 경기침체에 따른 도박. 복권열풍 위험수위 넘어 심각, 경각심 가져야하며 경제침체와 불황에 따른 서민생활 팍팍 한탕주의에 올인 세태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한탕주의 사행심 부추기는 도박. 복권판매 매출 늘리기 정책이나 판매 전략은 금물이다. 우리사회가 쉽게 한탕에 뭔가를 해결하려는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