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최근 미국에서 5시간에 걸친 뇌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안재욱은 조금만 수술을 지체했더라면 자칫 몸 일부가 마비될 수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안재욱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식사하고 난 뒤구토와 함께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고, 이에 미국의 한 병원에서 CT와 MRI를 촬영하고 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은다시 이송된 큰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곧바로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욱이 진단받은 '지주막하출혈'은 뇌압이 상승하며 생긴 출혈로 자칫 마비까지 이를 수 있는 병이다. 한편 홍석천은 7일 안재욱의 소시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일찍 놀랐다. (안)재욱이 뇌 수술 소식에. 빨리 쾌유하길 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어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재욱이도 이번 기회에 자신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휴식 갖기를"이라면서 "나 역시 그래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은 그 마음이 안타깝다. 재욱아 힘내"라고 글을 게재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드러머 민기우현이 사망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민기우현의 정확한 사인을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게다가 민기우현은 지난 1일과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아프다 이게 지옥인가"라며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단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민기우현은 지난 3일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페이스북만 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고 앞으로 페이스북에서 만나요"라는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민기우현의 사망 소식에 그룹 '인피니트' 팬들은 깜짝 놀랐다.민기우현이 성규 솔로곡인 '60초'에 드러머로 활동했기 때문. 또한 민기우현은 '위대한 탄생'과 '탑밴드'에 출연해 드러머로 얼굴이 알려졌으며 그동안 우울증 등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안타까움을 더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소녀시대의 회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이날 붐은 소녀시대가 일본 숙소 2층에서 회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사진을 보고 "(회식장소가) 일본 숙소"라며 "이층까야라고 이름을 만들었다. 이자까야에서 딴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수영은 이어"그냥 캔맥주를 사서 저희끼리 먹고 그랬다"며 조촐한 회식자리였음을 밝혔다.이후 붐은 머리에 수건을 감고 있는 효연의 모습을 보고 과거 룰라 시절 채리나를 회상한 듯 "채리나 씨냐"고말해 웃음을자아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티파니가 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태연, 서현, 티파니, 유리 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MC 탁재훈이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고묻자 티파니는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말해 밥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이어 티파니는 "무대에 서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태연은“티파니가 밥에 예민하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유상무는 “매니저 입장에서는 밥에 예민한 티파니가 진상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신성일이 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출연해아내 엄앵란과의 별거를 고백했다. 신성일은 "결혼할 때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른다"며 "요즘 두 사람이 서로 잘 맞는다고 해서 무조건 결혼한 후 잘 사는 건 아니다"라고 직언을 했다. 신성일은 "큰 딸이 시집을 가면서 '엄마아빠는 오래 살았지만 서로 맞는 게 하나도 없어'라고 말했다"면서 "살아오면서 나는 잘 못 느꼈다. 엄앵란과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먹는 음식등 많은 부분이 잘 맞지 않는다"고 털어놨다.신성일은 "1995년부터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도 우리 부부는 서로 안 맞아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 안 맞으니까 각방을 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편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조정치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지리산 노고단에서 결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10년 째 가수 정인과 열애 중인조정치는 이같이 밝히며 "사실 내 생각은 아니고 정인의 생각이다"라고 섦여했다.그는 이어 "지리산에서 결혼하겠다고 하면 정말 올 수 있는 사람들만 오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시즌2' 도전자인 '이천원'이 지난 3일 방송에서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이천원은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 개사해 열창했다. 이들의 비장의 무기는 다름아닌 심사위원 보아의 목소리였다. 이천원의 무대가 끝나자 보아는 양현석과 박진영을 향해 "혹시 눈치 채셨냐"며 "중간에 나온 여자 목소리가 제 목소리다"라고 밝혔다.이에 박진영은 "나는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안 해주더니"라며 보아의 피처링을 희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날 양현석은 이천원의 무대를 본 뒤, "오늘 무대는 신선하다고 볼 수 있지만 프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개사 이외에는 신선함이 없었다"라고 혹평했다.보아는 "아이디어로 싸우는 친구들이 가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힘들다"면서 "그래도 다시 이천원다운 아이디어가 나왔기 때문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이같은 심사평을 들은 이천원은 2등을 기록해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재대결을 치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지난달 31일새벽 복통을 호소했던걸그룹 '카라'멤버 구하라가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2일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다. 구하라는 지난 3일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카밀리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통 부었다 내 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 나아서 다행이다", "환자복을 입어도 예쁜 하라", "구하라 언능 나아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즈 강애경기자] 배우 조재윤이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해 이승기를 돕는 역할로 변신한다. 4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구가의 서’에서 초반 최강치(이승기 분)를 괴롭히는 왈패를 연기한다. 이 왈패는 중반으로 갈수록 강치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조재윤은 지난 해 드라마 SBS ‘추적자’에 이어 ‘전우치’에 발탁되며 시청자들에게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중인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열연을 펼쳤다.조재윤은 소속사를 통해 “어떻게 보면 ‘전우치’의 철견과 ‘추적자’의 용식이를 합쳐놓은 것 같은 인물이다. 전작들과 똑같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지금 한창 캐릭터를 연구 중에 있다. 배우 조재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오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이승기, 수지, 정혜영,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는 고군분투를 담은 무협 활극이다.
국내 최초의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Heart Rabbit Girls)'가 1일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하트래빗걸스'는 최근 론칭한 '사랑의 천사' 캐릭터 '하트래빗(HEART RABBIT)'의 마스코트이자 K-POP 한류에 앞장서는 걸그룹으로 앞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트래빗걸스'는 뮤지컬, 영화, 드라마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희정, 지은, 단비, 보혜, 가령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하트래빗걸스'의 데뷔곡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의 경쾌한 복고풍 디스코 '빙글빙글'로 달콤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하트래빗걸스 만의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로 표현해 낸 곡이다. 특히 각 멤버들의 특징을 잘 살린 멜로디 라인과 통통튀는 가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중독성을 자극한다 '빙글빙글'은 불멸의사랑,바본가봐,밤하늘의 별을. 히트곡을 만든 스타작곡가 양정승이 총괄프로듀서를 맡고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종영한 드라마 추적자ost 음반의 수록된 허공의 어찌 너를 잊어요를 포함해서 더원, 허공의 '어찌 너를 잊어요'를 비롯해 더원, 비오엠 등과 호흡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2n2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하트래빗걸스'의 소속사 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