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함께 생활하면서 비슷한 생활 습관을 갖기 마련이다. 자신도 모르게 성격뿐 아니라 외모까지 닮아간다. 물론 좋은 것들만 닮아가면 좋겠지만 안 좋은 점도 쏙 닮아가는 것이 문제다.특히 나쁜 자세에서 찾아오는 요통이나 목 디스크 등 각종 근골격계 질환은 상대방의 나쁜 행동을 따라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바쁜 업무로 인해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부가 서로 챙겨줘야 할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자.30~40대 부부에게 찾아오는 요통 및 목 어깨통증요즘 시대에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 결혼하는 사례가 많고 바쁜 직장생활과 내집 마련으로 인한 부담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결혼을 해서도 대부분 맞벌이 생활을 하게 된다. 특히 30대 부부는 늦은 출산으로 육아업무와 가정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여성이 출산 후 발생하는 ‘산후요통’ 겪게 된다. 또 수유를 위해 아이를 안고 지내다 ‘만성적인 요통’과 ‘어깨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산후에는 산모의 몸 안에 어혈이 남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관절이 이완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산후 관리를 해줘야 산후 요통도 피하고 기존의 예쁜 몸매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한 욕심으로
[칼럼] 부끄러운 교육계 비리 단 한번으로 퇴출해야 만성적인 교육계 부정.비리 척결은 원스트라이크아웃제로 해결을모든 공직사회 만연하는 모든 부정과 비리 그리고 부조리를 척결하는 본보기가 되어야한다.부끄러운 교육환경과 비리로 얼룩진 교육현실이 개탄스럽다. 교육비리는 크거나 작거나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 아직도 교육계 내부에서는 각종 뒷돈을 받는 방법이 기발하기 이를데 없다. 비리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과 처벌을 계속해야 하며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 . 발본색원해야 하며 교육보다 잿밥이나 직장관념이 머무르거나 개념없는 교사는 교단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우선 일선 학교 교육현장에서 비리 교육자에 대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강력히 실시해야 한다. 교육현장이 맑아지지 않고는 살아 있는 실천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질적인 교육현장의 뒷돈 거래 문제는 구시대적 산물로 이제 쇄신되어야 한다. 교육의 백년대계 위해서는 교육풍토 청렴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울러 지역 교육청에 교육명예감사관제를 도입하여 철저한 암행관리가 필요하다.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해 나가야 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원수리나 신고센터를 운영해야 한다. 교육이 변하기 위해서는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이 수도권 인근 나들이 명소인 ‘서울대공원 동물원ㆍ장미원 체험’ 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자연 속에 가족학습, 자연문화 오락공간으로 꾸며진 국내 최대의 종합테마공원으로, 쿠팡은 어린이들과 청소년, 가족, 연인들에게 특별한 자연체험 기회와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딜을 기획하게 됐다.쿠팡은 이번 딜을 통해서 서울대공원의 ‘동물원 패키지’와 ‘장미원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5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동물원 입장과 더불어 취미박물관 ‘하비인월드’, 3D 에니메이션 관람이 포함된 ‘동물원 패키지’를 정상가 1만8,000원에서 51%가 할인된 8,900원에 선보인다. 서울대공원의 동물원은 현재 세계적 희귀종인 로랜드고릴라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 동물들이 원산지와 생태•계통별로 나뉘어져 자연생태에 가깝게 보호•관리되고 있다. 이달 29일부터 6월 4일까지는 동물원 정문 앞에 넓은 저수지가 보이는 54,075㎡(1만2,700평)규모의 장미원을 관람할 수 있는 ‘장미원 패키지’를 선 보인다. ‘장미원 패키지’는 장미원 입장권과 하비인월드 입장권, 베이커리 컵 케이
군산시가 지난 19일 은파호수공원 제2주차장 광장에서 군산 구불길 이용 활성화 및 길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길 지킴이 발대식 및 구불길 걷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구불길 동호회 회원 및 걷기 동호회 회원, 가족단위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참가했으며 전국적인 관광명소인 은파호수공원을 따라서 자연보호활동과 걷기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군산 구불길은 역사?문화?생태길로 총 8개의 완성된 코스와 올해 조성완료 예정인 3개의 테마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날 코스는 구불 5길(물빛길)로 햇살 받은 물결이 아름다워 은파라 불리는 도심 속의 여유로운 쉼터인 은파호수공원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한편 같은 날 발대식을 가진 군산시 녹색길 지킴이단은 지난 2월 올바른 걷기문화 확산과 구불길 및 녹색길의 꾸준한 관리를 위해 2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날 녹색길 지킴이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은파호수공원 걷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면서 길사랑 선봉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시 관계자는 “「녹색길 지킴이 발대식 및 걷기행사」를 통해 은파호수공원을 걸으며 시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조희석)가 2012 KOGAS온(溫)누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0일 본부 사옥에서「무료 한방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대한약침학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의료봉사는 군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에서 작년부터 무료로 시행하고 있는 활동으로, 3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한방처방, 약침 등의 의료혜택을 받았다. 이 밖에도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군산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노인복지관?어린이날?다문화가정지원센터 후원사업, 친환경 폐카트리지 후원 등 2천만원 상당의 총 8개 복지사업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군산시의 복지소외계층과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를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혜진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뮤즈로 변신했다.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6월호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단독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예능에서 보여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은 감춘 채 세련되고 우아한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싱글즈 관계자는 말했다. 한혜진의 순수하고 따뜻한 이미지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매력이 ‘반전의 도시’ 싱가포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한혜진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컨셉의 의상에 루이까또즈 핸드백을 완벽 매치해 그녀만의 이지적 우아함을 발산했다. 한혜진은 화보를 통해 루이까또즈의 최신 핸드백을 선보였다. 때로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럽게, 때로는 트렌디하고 경쾌하게, 상황에 따라 핸드백을 돋보이게 한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포즈 덕분에 관계자들은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평소 깨끗하고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를 가진 한혜진이 루이까또즈 뮤즈로 나서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며 “다양한 의상과 핸드백으로 매번 색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가 지난 16일 벼 종자파종과 동시 비료시용, 농약살포를 한 번에 처리하는 연시회를 벼 재배 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벼농사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연시회에서 선보인 기술은 상자에 벼 종자를 파종 후 비료를 살포하고 그 위에 상자처리 농약을 살포하는 신기술로 파종, 시비, 농약사용을 단 한 번에 실시해 비료살포와 이앙 전 상자처리제 살포작업을 생략해 노동력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쌀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재배방법이다. 특히, 이번에 사용된 비료는 일반 비료성분에 특수코팅 제작을 하여 파종할 때 동시에 처리하면 본답에 이앙 후 부터 서서히 비료성분이 용출되어 벼 재배 기간 동안 비료를 단 한 번도 살포할 필요가 없다. 또한 기존의 맞춤비료가 45kg/10a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에 비하면 15kg/10a밖에 소요되지 않아 환경오염을 줄이고,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벼농사 연구회장 김근중씨는 “아직 비료가격이 일반비료에 비해 높기 때문에 당장 확대보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점차적으로 농촌고령화에 대비한 노동력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그
군산시 구암동(동장 오길환)이 주민 30여명과 함께 지난 5월 17일(목) 청소년수련관 수변길에서 건강을 다지는 걷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걷기행사는 구암동 자생단체 회원과 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여했으며 수련관 주차장을 출발하여 점방산과 설림산 주변, 은적사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오길환 구암동장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한 구암동 주민들께 감사하며, 주민센터에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 3월, 4월에 이어 세번째이며, 지난 걷기대회 때는 구암동 구불길과 3.1운동 기념관, 군산신역, 채만식문학관 등 구암동 관내 명소를 답사하는 시간이었다.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돼야청소년선도는 연중무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져야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본받고 실천해야 하며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한다. 나라가 발전하고 미래희망을 갖기위해서는 청소년이 바로서야 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도.시.군청. 교육청. 경찰서 .관내학교 당국 학부모 주민 청소년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되어 탈선 방지하고 선도하는데 그 어느때 보다 말보다 실천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반짝하는 관심이나 형식적인 인식이나 자세로는 성과를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본다.현재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주변환경이 열악하여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예로부터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은 청소년들의 교육에 있어 주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강조하는 한 좋은 사례이다. 학교의 주변환경은 그 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의 학습효과는 물론 성격형성과 인격형성등 생활태도에 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비교육적인 환경이야말로 학교교육의 효율성을 저해시키고 청소년 문제를 야기시키는 주된 요인이 되고 나아가 범죄에 빠지게 하거나 유혹받게 해 우리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 크다. 집앞만 나가면 청소년들
2012년 전라북도민체전을 환하게 밝힐 성화가 오늘 18일 군산시 오성산에서 밝게 타오른다.이 날 오전 10시 오성산 정상에서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 성화는 초헌관인 문동신 군산시장과 봉송단장에 의해 첫 주자에게 전달돼 오후 5시까지 군산시 일원을 돌며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새만금을 통한 전북발전을 기원하게 된다.이번 성화봉송에는 개인 주자로 신청한 군산시민과 단체로 신청한 싸이클 동호회, 군산 기네스 보유자 등이 주자로 참가한다.채화된 성화는 오성산에서 기상대 밑 삼거리까지 첫 번째 주자에 의해 봉송된 후 나포면을 시작으로 읍면과 새만금 방조제를 돌아 백년광장까지 차량으로 이동된 후 주경기장인 월명체육관까지 총 140여명의 주자에 의해 봉송된다.특히 제 8구간인 청소년회관 입구에서 차병원 사거리까지는 군산시 장애인연합회 회원과 가족이 성화를 봉송하고, 호위주자로 성화봉송 최고령자인 김경호(81세)씨가 함께 뛰어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제15구간 군산기네스 구간에서 주자로 나선 조병주(55세)씨는 군산 최초로 국토종단 서바이벌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했으며 특히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공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