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열애설 대상인 김지민이 아니라 신보라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김기리는 지난 22일 오후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해 "'개콘' 내에선 오히려 신보라가 이상형에 가깝다"며 "맑고 지혜롭다"고 신보라를 이상형으로 꼽았다.그러자 개그우먼 권미진은 "우리 동기들 중에 남자가 6명, 여자가 6명"이라며 "감독님이 초반에 남녀 짝을 지어서 커플 개그를 짜오라고 했을 때 기리오빠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날 선택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권미진은김기리가 신보라를 이상형으로 꼽자 "떴다고 사람이 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기리는 "미진이가 살 빠지면서 어색해졌다"며 "예전엔 포옹도 자연스럽게 했는데 좀 달라졌다. 본인도 굉장히 여성스러워졌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권미진은 51.4kg가 된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권미진은 감량한 몸무게와 현재 몸무게가 비슷하다면서 "계속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강남스타일'로 해외에서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가수 싸이가 미국 슈퍼볼 경기에 방송되는 광고모델로 발탁돼 말춤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싸이의 '원더풀 피스타치오' 광고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 복장을 입고 여러 안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슈퍼볼은미식축구 결승전으로 미국 4천만명이 시청해 말 그대로 미 전역이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다. 미국 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1억여명 이상이 시청해 싸이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종영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남편의 외도를 알아 분노열연을 펼쳤던 배우 정애연이 22일 방송된 SBS'강심장'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애연은 크고 환환 미소로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로버츠를 연상케 했다.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덕분인지 정애연은 출연하자 마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링크됐다.트위터리안들과 네티즌들은 "정애연 머리너무이뻐요! 죽기전에 해보고픔", "정애연 미소 줄리아로버츠 닮은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애연은'강심장'예고편에서 ‘미숙효과’라는 말풍선을 달고 나왔고, 성대모사를 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 시키키도 했다.
개그맨 김대희가 개그맨 후배들을 위해 소고기 회식 자리를 마련해 표정이 어두워져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박성광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필적 고의팀에게 소고기를 사주신 소고기의 아이콘 김대희 선배님. 코너가 잘 되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이날 120만원 나옴. 이날 17명이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성광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미필적 고의’ 에 출연하는송병철, 박성광, 김원효 등이 한 음식점에서 소고기를 맘껏 먹는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그러나 후배들과 달리구석에서 김대희는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KBS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에 출연했던 개그우먼권미진이 "현재 몸무게와 감량한 몸무게가 비슷하다"며 "지금은 51.4kg"이라고 털어놨다.22일 오후 방송된 KBS'1대 100'에는 가수 문희준과 개그맨김기리가 100명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했다.특히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100인으로 출연해 야윈 볼살을 보였다. 권미진은"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이었는데 지금은 51.4kg"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이어트 계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솔비가 모바일 게임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와 열애설이 났다. 이에 대해 솔비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앞서 한 언론매체는 "솔비가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가져왔다"며 "두 사람은 함께 공연을 보러 다니며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이에 솔비의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솔비와 이정웅 대표가 함께 공연을 보러 다니고, 자주 만난 건 사실이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라며 "솔비와 이정웅 대표가 열애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한편솔비는 지난해 8월께 카카오톡을 만든 '카카오' 회사에서 강연을한 바 있어, 카카오-솔비의 인연이 돋보인다. 애니팡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이정웅 대표는 지난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진지희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진지희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소삭사는 미투데이에"짜잔~~ 이번에 진지희양이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했답니다. 폭풍성장한 진지희양. 얼굴은 물론 몸매 비율까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라는 글도 함게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길게 늘어진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미가 돋보인다. 여기에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몸매에 시선을 모이게 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예쁘게 잘 컸다", "성숙해져서 몰라볼 뻔 했다", "얼굴 진짜 작고몸매비율 대박이다"라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세창의 아내 김지연이 폭식증을 앓았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은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어린시절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김지연은 "어린 시절 통통한 체형이었다"며 "또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컸다. 어느 날 졸업 사진을 봤는데 내가 너무 뚱뚱해보였고, 이후 커피우유 하나만 먹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김지연은"그러던 중 빈혈이 생겼고, 한 번 쓰러진 경험을 겪은 뒤, 다시 음식을 찾아 폭식을 했고 이후 탄수화물 중독까지 걸려 다시 살이 쪘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또한 김지연은 "살이 조금만 쪄도 대중들은 미스코리아가 왜 저렇게 살이 쪘는지 묻는다"며 "한 때는 음식을 먹으면 속이 거북해서 억지로 토하기 위해 노력했던 적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소유진의 아내 백종원이 지난 21일 밤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혼설, 이혼설, 아들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재혼설 얘기는 꼭 해야 된다"며 "억울해 해야 된다. 오늘 '힐링캠프'에서 장사의 비법을 말하는 대신 나한테도 변론의 기회를 줘야 된다"고 해명에 직접 나섰다.백종원은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뜨더라"고 밝히며"진짜 그것 때문에 장인 어른이 '호적등본 좀 달라'고 했다. 그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고털어놨다.그는 이어"재혼이라니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재혼설, 아들설은 당연히 아니다"라고루머를 부인했다.특히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이 함께 출연, “백종원 첫인상을 보고 ‘돌싱’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에백종원은 “아마 내 재혼설이 여기서부터 나온 것 같다”며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의 나이차는 15살 차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KBS드라마 '학교 2013'에서 얼짱 과학선생님으로 알려진 탤런트 김겨울(24)의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2013 김겨울 과거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김겨울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에는 김겨울이 학사모를쓰고 솜사탕을 귀엽게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이 사진은 '학교 2013'에서 김겨울이 보여준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운 표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겨울은 최근 소속사 티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맺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