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2009년 5월 13일 제 23회 S.W.B.S 대학가요제가 열렸다. 참가자는 총 7팀 진출하였고 총 3팀이 수상되었다.대상 갑돌이 사운드 권대현(서강대학교 영어영움학과 2학년)외1명 은상 Da C Side 김종현 (중앙대학교 법학과 2학년)외3명 동상 정윤지 (경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4학년) 더타임스 양진아 제23회 S.W.B.S 대학가요제 초대가수 장기하와 얼굴들, 샤이니 축하공연을 하였다.
[더타임즈]= 입학사정관제가 교육계 최고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집계한 2010년도 대입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수는 1만여명으로, 작년 11월 집계된 4천여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몇몇 특목고에서도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이 제도에 대해 잘 몰라 불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겨냥한 컨설팅업체나 학원의 고액 대비반까지 생겼다.그러나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컨설팅 업체나 사설 대비반에서 작성해주는 자기소개서를 활용하고, 판에 박힌 면접 요령을 배우는 식의 준비로는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대학 별로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입학사정관들이 평가하는 항목은 △교과성적 △자라온 환경 △특기적성 △대외활동 경력 또는 자격증 △리더십 등으로 정리된다.기존 입시위주 사교육 의존하면 ‘창의·잠재력 부족’ 평가입학사정관들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사항을 요약하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얼마나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해 왔는가’ 하는 점이다. 입학사정관은 본인의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왔고, 해당 대학 모집단위에 지원한 것에 확신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축적해 온 학생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최근 멕시코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27일 오전 각급 학교에 신종 인플루엔자 전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자료 등의 긴급 지침을 시달하였다. 교육청은「신종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Q & A」라는 교육자료를 통해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염 경로 등의 안내를 통해 과장된 오해에서 비롯되는 불필요한 동요를 조기에 차단하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의 예방법 등을 제시하여 특히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의 다중 집합 장소인 학교에서의 사전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당분간 학생과 교직원들이 멕시코와 미국 남부 지방 등 위험 지역으로의 출장과 여행을 자제하는 한편 최근에 해당 지역 으로부터 입국한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해서는 급성 호흡기 증상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한편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로 신종 플루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에 관련하여, 한승수 국무총리는 28일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종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에 만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정숙)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100여 개 여성․시민 NGO와 함께 제2회 소녀의 날 기념행사를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에서 소녀들과 가족, 여성 및 청소년, NGO회원 등 4,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이번 기념행사에는 김금래, 이은재, 김소남 국회의원 등 사회 인사가 참여하여 소녀의 날을 축하하고 소녀들의 인권신장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참가한 소녀들에게 큰 격려를 주었다.이와 더불어 전개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생명존중 프로그램’ 등 성, 임신예방 관련 프로그램, ‘엄마아빠 담배연기가 싫어요 : 여성금연운동’ 등 건강 프로그램, ‘청소년들의 일상 언어 순화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 ‘소녀와 인권, 스스로 지키기’ 등 폭력근절예방 프로그램, ‘Mentoring을 통한 진로상담’ 등 리더십개발 및 진로교육프로그램이 전개되었다.
[더타임즈]=대학교 등록금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라고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논평을 냈다. 지난 주말 대학생들은 청와대 입구에서 ‘등록금 인하 투쟁 삭발식’을 가졌고,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5월1일과 2일에 대규모 항의집회를 준비하고 있다며,정부와 여당은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한나라당은 야당시절이던 지난 2006년부터 이명박 대통령 당선 전까지 반값 등록금 정책을 공약으로 내 놓았는데, 지키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공약은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춰버렸고 이 정부가 지금까지 한 일이라곤 대졸 초임 깎기와 몇 개월 근무하는 인턴제뿐이다.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라는 도식적인 말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 그러나 대학등록금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방치할 수도, 방치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상아탑이던 대학이 牛骨塔을 지나 母骨塔이 되고 있어도 은행들은 정부의 지급보증을 받고 학자금 대출을 하면서 고리대금으로 수익만 챙기고 있다. 그리고 정부는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그 때문에 대학생들은 취업도 하기 전부터 신용불량자가 되어야 하는데도, 정부는 속수무책이다. 졸업 후 수입
청와대가 경기대에 이어 세종대 신임총장 선출 문제에도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청와대 김정기 교육비서관은 세종대 주명건 전 재단이사장에게 ‘윗선의 뜻’이라면서 세종대 후임 총장으로 김영래 아주대 교수를 선정하라고 종용했다. 김교수는 한국정치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이었는데 이번 사태에 대해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고 있다. 청와대는 본인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총장에 추천을 한 ‘윗선’이 누구인지 밝히고 이 과정에서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 밝혀내야 한다.글로벌 경제위기에다 미사일 발사로 북한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 행정관들은 룸싸롱, 모텔의 영업과 성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힘을 쏟고 있고, 청와대 비서관은 사립대학의 총장인선에까지 개입하고 있다. 종합대학교 총장 ‘윗선’이 청와대 비서관인 모양이다. 총장 명함에 ‘청와대 교육비서관 산하 세종대총장 아무개’라고 인쇄해야 하나? 이것은 세종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엄상현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정책연구실장도 이태일 경기대 총장을 만나 차기총장 후보에서 사퇴할 것을 종용하고 현승일 전 한나라당의원을 차기 총장으로 추천했다. 교과부 연
청소년 지도 과정에서 청소년이 참여할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게 있다. 그것은 유능한 청소년 지도자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청소년지도자의 실태를 보면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청소년 지도자의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과 청소년 지도자의 전문성이 낮다는 문제다. 그리고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등을 들수 있다. 청소년지도자들은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자발적이며 지속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동기 부여와 재정적 행정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부각 시켜야 하고 싶기에 이점을 강조하였다.청소년 시설 프로그램 다양한 형태로 참여 할수 있는데 여기서 몇가지를 들수가 있다. 첫째로 청소년들은 기획자로 참여할수 있다. 여기서 기획자의 입장은 아주 중요하다. 기획자의 역활은 다양하나 모든 프로그램의 전반에 걸쳐 그책임이 크다고 볼수 있다, 프로그램의 비전과 목표설정 기여와 실천계획 또한 필요한 자원봉사인력 확보나 프로그램 전개 성과 평가 등에서 역활을 담당할수 있다.둘째는 청소년은 프로그램의 지도자로 참여할수 있다. 청소년들의 능력과 장점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스탭과 또래 지도자로
건양대(김희수 총장)은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성공 대열에 동참 하기로 했다. 건양대는 입장권 2천만원 상당 (2천700장)을 구입,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성공적인 개최 행사에 일조 하기로 했다.건양대(김희수 총장)은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때 기름제거 및 의료 자원봉사단과 참가했던, 태안군 안면도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에 동참하기로 해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평소 지역발전과 환경 자연보호운동에 동참해온 건양대 김희수총장 은 지난 태안 안면도 기름유출사고 때도 자원봉사단 1000여명과 함게 기름제거에 봉사한바 있으며, 이번 국제 꽃박람회에도 선뜻 학생 대표와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건양대는 교내버스를 활용해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과 외국인 교수 등 학생 대표단과 500여명을 이번 열리는 박람회장까지 실어 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이 대학측은 동문들에게 가족과 함께 꽃박람회를 관람해 줄 것을 바라는 2만여명에 이르는 서신을 보내 꽃박람회 관람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김희수 총장은 자원봉사자로 기름유출 제거에 참가했던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앞면도 바다와 4월 24일부터 27일간 열리는 꽃박
교육과학기술부가 작년 10월에 치른 전국 일제고사 성적을 공개했다. 지역별 소득격차에 따른 서열화 현상을 확인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10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른 일제고사 성적을 공개했다.교육과학부는 성적을 보통이상과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등3등급으로 발표했다.예상대로, 서울 강남이 보통 이상 학생이 가장 많고 기초미달 학생이 가장 적어 서울에서 1위 지역으로 나타났다.강남지역은 초등6학년의 경우, 보통 이상 학생이 수학은 93.6%, 영어는 95.1%로 전국 최고 수준 이었다.반면에 기초미달 학생은 수학 0.7%, 영어 0.8%로 전국으로 가장 적은 편에 속했다.이어 학원가로 유명한 목동 등 강서 지역과 중계동이 있는 북부 지역이강남 다음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반면에 저소득층이 많은 중랑구와 동대문구는 초등학생의 경우, 보통 이상 학생이 수학 78.9%, 영어 77%로 최하위권이었다.또 구로구, 금천구 등도 기초미달 학생의 비율이 초등학교는 2에서 4%대, 중학교는 11에서 20% 수준으로 성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에 비해 이들 하위권 지역은 기초미달 학생의 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