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 가장 믿는 신은? 자기 자신 7Zcz7Tg

  • No : 14437
  • 작성자 : 김현수
  • 작성일 : 2021-05-25 00:57:01
  • 조회수 : 1176
  • 추천수 : 0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 를자로 줄이면? 주차 酒茶 금지 BUG6rYN

키와 덩치가 작은 사람의 크기를 표현한 말은 무엇인가? 아담 인류 최초의 인간 YAuOMDe
%92%80%EC%

추천

네티즌 의견 0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4013 가게 홍보시켜준다며 짬뽕집 사장님한테 갑질하는 유튜버 무한발전 2021/08/17 3472 6
14012 라이프치히 한국축구선수 황희찬네 팀 맴버 좋던데 포르스베… stege… 2021/08/16 1605 0
14011 분데스리가 1부리거 마인츠 한국축구선수 이재성 평점 7.1점… stege… 2021/08/16 1051 0
14010 마인츠 이재성 vs 라이프치히 황희찬 코리안더비 분데스리가… stege… 2021/08/16 1267 1
14009 폭염 끝나고 다시 나타난 장마전선…'기상 공식' 깨졌다 고마스터… 2021/08/15 1134 0
14008 8월 14일 30년전 오늘 발생했던 역사적인 폭로 조순봉 2021/08/14 1250 0
14007 정보석이 악역 맡는 걸 싫어한다는 정보석의 가족 잰맨 2021/08/14 1155 0
14006 유럽축구 3대리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vs 유럽축구 5대리거… stege… 2021/08/13 1646 0
14005 리그앙의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우승년도는 1993년도.. 29년… stege… 2021/08/11 1824 0
14004 Will the Siberian train route connecting S… stege… 2021/08/10 1251 0
14003 한국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앞… stege… 2021/08/10 1236 0
14002 한국 부천 중동 더탑교정치과 내부 Inside The Top… stege… 2021/08/10 1122 0
14001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아기새 김준혁 2021/08/10 1426 1
14000 전설의 짤방녀, 휴지끈 긴 누구도 못 맞춘 미스테리 짤방녀 바봉ㅎ 2021/08/10 2044 0
13999 남자 구두 정리 무치1 2021/08/09 1348 0
13998 의외로 해외에서 유명한 김치말이국수 파이이 2021/08/09 1290 0
13997 한 때 연예인 아파트 알밤잉 2021/08/08 1044 0
13996 한국 도쿄올림픽 메달순위 근황..... (feat. 뉴질랜드..) Sou… stege… 2021/08/08 1169 0
13995 2020/21 시즌 유럽의 축구리그 순위...jpg European… stege… 2021/08/08 1254 0
13994 미국 아메리칸 포르노스타 성인비디오 북미섹스배우 서양야동… stege… 2021/08/08 5322 0

포토




장태호, 자서전 『이젠 울어도 괜찮아』 출판기념회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시계수리 명인으로 알려진 장태호 사장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4시, 대구 성보학교 4층 강당에서 자서전 『이젠 울어도 괜찮아』 출판기념회를 연다. 1960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장 사장은 소아마비로 인해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고, 세 살이 되던 해 부모로부터 버려졌다. 이후 포항 성모자애원과 삼육재활원을 거쳐 여덟 살에 대구 성보원으로 옮겨와 9년간 생활하며 시계수리 기술의 기초를 습득했다. 17세에 빈손으로 홀로 세상에 나선 그는 대구와 서울, 경남 거창 등지를 전전하며 시계수리 기술을 갈고닦았다. 19세에 첫 영업에 나섰으나 폐업과 취업을 반복하며 어려움을 겪었고, 23세 때 대구 송라시장 한켠 1평 남짓한 점포를 마련해 본격적으로 기술을 정립했다. 그의 노력은 1985년 전국기능올림픽 시계수리 부문 금메달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2001년에는 ‘대한민국 시계수리 식지식인 1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 사장은 어린 시절 성보원에서 겪은 차별과 괴롭힘에 좌절하여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끝내 이를 극복하며 자신의 삶을 기술 발전과 성취로 승화시켰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