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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북한의 무력도발 규탄 결의문

대구광역시 의회

 
▲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한다 ! - 대구시의회 의원들
ⓒ 자료사진
대구광역시 의회는,
11월 23일 민간인 거주지역을 포함한 연평도 일대에 수백발의 해안포 폭격을 감행한 북한의 불법적이고 비인도적인 무력도발행위에 대하여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이러한 천인공노할 행위에 대해 250만 대구시민과 더불어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우리 국민의 분노가 가슴속에 응어리져 있고 그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 다시 민간인 거주지역에까지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는 것은 북한이 한반도의 긴장과 갈등을 고조시키는 평화 파괴세력의 주범임을 만천하에 확인 시킨 것이다.

국가 비상사태에 직면한 우리 정부와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강력히 응징하고,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로 위기관리 체제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에 전사한 해병용사들과 민간인들의 숭고한 희생에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 특히 자식을 잃은 유가족의 슬픔을 대구시민과 함께 끝까지 같이 할 것이다.

북한의 무모하고 야만적인 도발행위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력하게 규탄하며, 평화를 파괴하는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비통한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북한은 평화를 사랑하는 동족에게 행한 연이은 무력사용에 대해 사죄하라.

하나.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주권을 수호한다는 차원에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강력하게 응징한다.

하나. 대구시의회는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북한의 연평도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평화를 저해하는 여타의 행위에 결연히 맞서 나갈 것을 천명한다. 2010. 11. 25.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더타임스 -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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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