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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한민국 국토수호 대구시민 결의대회

북한의 김정일과 그의 아들 꽃돼지 김정은에게 강력한 경고

 
▲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대구시민들 
ⓒ 마태식 기자
26일 오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무력도발에 대한 21개 안보.보훈.시민.사회단체의 규탄대회가 하태균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청년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

연단에 오른 유승민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결의사에서 “대구출신 김진곤 해병 일병, 이민욱 일병이 여러분을 위해 나라를 지키다가 북한의 포탄에 의해 중상을 입고 치료중”이라면서 “이제 우리의 선택은 자자손손 대대로 저 무지막지한 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노예로 살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우리의 힘으로 지킬 것인가 ?”라고 전제 한뒤

“지금 여의도 국회에서 청와대에서 현장 군부대에서 정말 혼란스럽고 실망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우리군대는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있는데 적이 위협을 할 때 끝까지 따라가서 철저하게 응징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이럴 때 민주당이 어디 있고 한나라당이 어디 있겠으며, 좌,우파가 어디 있겠냐”며 “대한민국의 안전과 발전을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 한마음으로 우리끼리 내분하지 말고 단합된 힘을 북한의 김정일. 김정은에게 보여주자”고 말했다 .

이어 연단에 오른 주성영 의원은 규탄사에서 “민족의 가슴에 총탄을 쏘아대고 있는 북한의 김정일과 그의 아들 꽃돼지 김정은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낸다 .”며 “ 지난 10년동안 40억불의 돈을 북한에 퍼주었는데 김정일은 그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고 로켓포를 만들어서 우리의 가슴으로 되돌려줬고

또한, 햇볕정책과 6.15선언문도 이미 2006년 핵실험에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으로 저들의 손에 의해 갈가리 찣어 졌는데, 이에 우리 내부의 분열 세력들은 자성하고 반성하고 북한 인권법에 동의함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 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주성영, 배영식 ,조원진 국회의원과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의원들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부 ,한국지체장애인협회대구지부,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등 3,000여명이 참여하여 연평도 주민에 대한 무차별 포격에 분노하면서 정부의 강력한 응징을 요구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우리의 굳건한 국토수호의 의지를 결의했다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