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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광역시의회 도이환의장 신년사

선진 대구의 꿈, 우리 함께 잘 사는 대구,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 대구광역시 도이환 의장 
ⓒ 자료사진
신 년 사

250만 시민 여러분!

2011년 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대구는 지금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7월 개원한 우리 6대 대구광역시의회도 이를 이룰 기반이 될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특별위원회’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연구 모임을 만들고, 시민 단체와 처음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구 발전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과거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는 그동안 어렵게 쌓아 올린 지역 발전의 토대 위에 대구 경제를 살리고, 시민 생활 속에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어려운 때일수록 사람이 희망이라 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 소임을 다한다면 우리는 선진 대구의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함께 잘 사는 대구,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 1. 1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도 이 환

더타임스 - 마태식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