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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초구, 초등학교 영어수업 영어보조교사 모집

“예산 절감! 학생들 영어실력 쑥쑥! 일자리 창출! 1석 3조”

서류전형을 거쳐 영어수업 시연과 심층면접을 통해 우수한 인재 선발<?b>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내국인 및 영어권 다문화가정 외국인 중 영어회화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로 모집한다.

대상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내국인, 영어권 다문화가정 외국인,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 출신으로 회화지도자격(E-2) 비자 소지자이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1차 서류전형에서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정규 4년제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을 우대하며 유창한 영어회화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발한다.

2차 면접전형은 10분∼15분 정도로 영어수업을 직접 시연하고 교사의 기본 자질인 인성 평가를 위해 심층 면접을 실시하여 선발한 다음, 최종 교사로서의 자세, 영어교습법, 교육현장 이해 등 1박 2일간의 합숙교육을 거쳐 각 학교로 배치한다.
영어보조교사는 배치된 초등학교에서 정규 영어수업의 보조교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각종 영어활동 및 특별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한국문화 적응기간 때문에 정상수업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의사소통 문제, 교육 기술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원어민에 못지않은 영어회화능력을 갖춘 내국인이나 영어권 다문화가정 출신 외국인을 영어보조교사로 선발하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한 것이다.

예산은 절감, 학생들 영어실력은 향상, 다문화가정·내국인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서초구는 항공료, 주거비 등 지원으로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내국인이나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영어보조교사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6억 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영어회화능력이 뛰어난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이나 내국인이 많이 있다며, 이들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예산은 절감하면서도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까지 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사업 효과를 설명했다.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 모집 접수는 2011년 1월 2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를 참조하거나 서초구청 교육전산과(☎2155-6434, 64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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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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