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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윷이야! 외국인주민과 함께 즐거운 설 만끽하세요

- 대구시, 외국인주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설’프로그램 마련-

 
▲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외국인 주민들 
ⓒ 자료사진
대구시는 외국인주민 지원 민간단체 등과 함께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외국인주민이 우리의 전통을 이해하며 함께 즐기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간단체와 함께 ‘설’전후로 18건의 다양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대구시와 구‧군, 외국인주민 지원민간단체 등 16개 기관‧단체에서는 타국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민족의 따뜻한 정과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더불어 나누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 26.(수) 다문화강사 자원봉사단과 지역어머니봉사단이 떡국, 전 등 명절음식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고 전통놀이(투호, 윷놀이등)도 즐기는 행복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또 대구외국인근로자선교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들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설’ 명절 연휴에 대구평화교회에서 전통 민속놀이도 즐기고 한복을 입고 세배도 해보며 우리 민족의 정서를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기도 하고, 수성아이스 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즐겁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구‧남구‧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세배예절, 차례상 차리기, 복조리 만들기, 명절음식 만들기 등 아직 익숙하지 않은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려주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17.(목) 반야월성당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떡국을 끓여 관내 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해 외국에서 온 이방인이 아닌 이웃집 며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보름 떡국나누기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3만여명의 외국인주민이 ‘설’ 명절을 통해 우리의 전통을 이해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나누는 기쁨을 누리며 행복한 미래도 꿈꾸면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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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