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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남권 4개 시․도의회(특위) 공동기자회견 및 삭발투쟁

-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

 
▲ 4개 시,도의회 의원들 
ⓒ 자료 사진
대구광역시의회를 비롯한 영남권 4개 시․도의회 동남권 신공항 관련 특위는 2011년 2. 7(월) 14:00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당초 금년 3월까지 입지선정 발표를 미루어온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입지선정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과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입지는 영남권 5개 시․도가 상생할 수 있는 밀양으로 결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발표하고,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밀양유치를 염원하는 삭발 퍼포먼스를 거행하기로 하였으나 국회사무처의 반대와 국회경위들의 제지로 무산되었다 .

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은 아무도 참석치 않아 지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애써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

영남권 4개 시․도(대구․울산․경남․경북)의회 특위는 지난 1. 25(화) 울산광역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공동 합의문」에 서명하고「공동 건의문」을 작성하여 국회, 청와대,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정․관계 요로에 전달한 바 있으며,

금번 공동 기자회견과 삭발 퍼포먼스 행사는 지난번 4개 시․도 의회(특위) 간담회에서 결정된 바에 따라 4개 시․도 의회가 공조하여 진행되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정부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연기해온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을 금년 3월말까지 반드시 결정하여 해 줄 것과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입지는 경제성, 안전성,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밀양에 입지선정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입지선정이 수차례 연기되었고 정부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영남권 자치단체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져 정부의 결단을 믿고 참아온 민심이 폭발되어 전면전 돌입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더 이상의 연기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기에 4개 시․도 의회에서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날 대구광역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특별위원회 오철환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은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조기입지선정과 밀양유치를 염원하는 삭발퍼포먼스를 통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관계부처와 국회에 경각심을 주고 수도권 주민에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의 절박한 심경을 보여주는 삭발투혼을 벌인다.

또한 대구광역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특위에서는 신공항 밀양유치를 염원하는 삭발릴레이를 펼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삭발 릴레이행사는 희망자를 모집하여 신공항 입지선정이 결정되는 3월말까지 지속적(1주일 또는 10일, 15일 단위)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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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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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