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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우 소지섭 가수데뷔, 상상초월 옴므파탈 변신!

펑키 힙합‘픽 업 라인 디지털 싱글 발매 후끈

 
ⓒ 더타임즈
소지섭이 펑키힙합 가수로 파격 변신, 상상초월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한다.

소지섭은 힙합 "픽 업 라인"이라는 노래로 2월 중순 디지털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 본래 힙합 마니아로 정평이 나 있던 소지섭은 2009년에도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삽입곡인 "고독한 인생"과 ‘미련한 사랑’을 가수 "G"라는 이름으로 깜짝 발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소지섭은 펑크한 느낌을 살린 힙합 "픽 업 라인"에서 터프하고 섹시한 랩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반전의 모습을 공개한다. 소야앤썬으로 활동했던 실력파 뮤지션 시진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소지섭이 시진과 함께 작사 작업에 직접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앞서 소지섭은 10일 공식홈페이지(www.51k.com)와 엠넷을 통해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이 티저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과는 별개로 코믹버전으로 만들어졌으며 본 뮤직비디오를 엿볼 수 있는 티저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공개된다. 오늘 공개되는 코믹버전의 티저영상 속에서는 평소 소지섭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준하와 소지섭이 좋아하는 개그맨으로 꼽아왔던 김병만 등이 참여해 코믹 호흡을 빛냈다. 무엇보다 티저 영상에서는 마치 정준하와 김병만이 남성 듀오를 결성하고, 소지섭과 시진이 이들을 돕는 듯 한 설정이 담겨져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 예정이다.

촬영 당시 소지섭과 정준하, 김병만 등은 남자들끼리의 의리와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를 본 관계자는 "94년 데뷔 이래 한 번도 벗어나 본 적 없었던 바른 생활 청년 소지섭이 그동안 자신을 가둬뒀던 틀을 깨고 처음으로 파격을 선보이게 되는 셈이다. 대중들에게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배우의 새로운 시도와 용기가 대단하다"고 박수를 보냈다.

소지섭의 힙합뮤직 "픽 업 라인"은 다가오는 17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에는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남자 주인공인 복싱선수 역을 맡아 거칠면서도 순수한 멜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거머쥐며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드러낸 송일곤 감독과 무게감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지섭의 만남은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부분. 2011년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앞둔 상황에서 파격적인 힙합가수 변신까지 새해에 종횡무진 활약할 소지섭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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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