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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오, 박근혜 비판은 적반하장

- 박근혜 전대표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한나라당도 존재할 수 없었다 -

 
▲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 - 자료사진
미래연합이 이재오 장관과 개헌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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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특임장관은 오늘 "(대통령 선거) 2년 전부터 대통령에 나온다든지,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일하는 것은 국민을 많이 피곤하게 한다"며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계 측을 비난했다.

그러나 요즘 정작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바로 이 장관 자신이다.또한 국민들을 많이 피곤하게 만드는 장본인도 바로 이 장관 자신이다.

지금 국민들은 개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데다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분권형 개헌에 대한 지지율은 여전히 한 자리 숫자에 불과하며, 친이계 내부에서 조차 개헌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비등함에도 이러한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채 개헌을 밀어붙이고 있는 이 장관의 태도로 인해 우리 국민들은 많이 피곤해 하고 있다.  

지금 국민들은 구제역 때문에 고기는 고사하고 우유도 먹어야 될지 고민하고 있는 마당에, 그리고 전세값 폭등, 물가불안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마당에 개헌에만 몰두하면서 당내 유력 대권주자를 비방하는 태도가 과연 장관의 본연의 자세라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이 장관이 엊그제 ‘다윗과 골리앗’ 발언에 이어 오늘 또다시 박근혜 전대표를 강하게 비방하고 나선 이유에 대해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내부결속을 통해 자기 세력을 확보하고, 박근혜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워 자신을 마치 박 전 대표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미래연합은 최근 이재오 장관의 개헌에 대한 독선적 행보와 박근혜 전대표에 대한 거침없는 비방에 대해 심히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이 장관의 일련의 행동으로 인해 당내 계파갈등에 다시 불이 붙고, 보수대분열이 초래되어 차기 대선에서 보수세력의 재집권 전망에 어두움이 드리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장관은 한나라당에 박근혜 전대표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한나라당도 존재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우치길 바란다.  - 대변인  오 형석 - 

더타임스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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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