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국회의원 선거에 권역별 비례대표와 석패율 제도 도입 추진

- 취약지역에서 애석하게 패배한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되게 허용하는 제도 -

 
▲ 민주당 로고 
민주당이 내년 총선과 관련하여 관심을 모우는 석패률 제도에 대한 당내 김영재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이 만든 의견을 발표했다 .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 현황

o 2011.1.24,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주장
o 2011.1.20,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 도입 주장
o 2010.12.22,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 석패율 제도 제안

- “기존 비례대표 54명 중 10명 정도만이라도 석패율 제도를 도입한다면, 호남에서 5명 정도, 영남에서 8∼9명의 상대지역 출신 의원이 나온다면 어느 정당도 손해 볼 일이 없다”고 주장

o 2010.12.3, 대통령 자문 사회통합위원회,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 선거제도로 비례대표 명부에 석패율제를 도입하는 방안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방안 제시

o 2009.9.28, 한나라당 정개특위, ‘권역별 비례대표’가 다수의견이라고 밝힘

o 2009.9.15, 이 대통령의 연합뉴스-교도통신 공동인터뷰, “소선거구제 플러스 중선거구제를 같이한다든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한다든가 여러 측면에서 정치권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검토의견

o 국회의원 비례대표 명부에 석패율제를 도입하는 방안은 취약지역에서 애석하게 패배한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되게 허용하는 제도임

- 한 후보자가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동시 등록을 허용하고, 하나의 비례대표 순위에 취약지역의 지역구 후보자를 여러 명 등록시켜 이중에서 가장 애석하게 낙선한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으로써, 각 정당별로 취약 지역에서의 거점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예를 들어 호남이나 영남 지역구에서 석패한 한나라당 또는 민주당 후보를 비례명부에 등록해서 석패율 순서에 따라 당선시키는 것임

o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일본식과 독일식이 있음

- 일본식은 지역구 선거와는 별도로 비례대표 선거 이루어지고, 권역별 득표율에 따라 권역별 비례의석 수를 배분함. 지역구와 비례대표 명부에 이중 후보등록을 허용하면서, 하나의 비례대표 순위에 여러 명의 지역구 후보를 등록해서 이중 가장 애석하게 낙선한 후보를 당선시키는 방식임. 석패율 도입여부는 정당별로 결정함. 지역구 의석 대 비례대표 의석 비율은 ‘2 대 1’

- 독일식은 먼저 정당투표에 따른 전국 총 득표율에 따라 국회의원 총 의석 수가 결정되고, 지역구를 당선자를 제외한 의석을 권역별 비례대표로 배분하는 방식임. 따라서 정당투표가 가장 중요하며, 지역구와 비례대표 이중후보등록은 허용하지만 석패율 제도는 도입하지 않음. 지역구 의석 대 비례대표 의석 비율은 ‘1 대 1’

o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 대다수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에 찬성하고 있고, 그동안 민주당이 주장해온 국회의원선거제도 개편방향과 일맥상통하므로, 지역구도 완화 차원에서 이를 적극 찬성할 필요가 있음

- 지역구를 중대선거구제로 하는 방안은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있어서 사실상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 독일식 권역별 비례대표제보다는 일본식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 제도가 우리나라의 실정에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더타임스 - 마태식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